[도쿄모터쇼] 혼다, 수소 연료 전지차 클래러티 공개

  • 입력 2015.10.28 21:38
  • 수정 2015.10.29 09:20
  • 기자명 최정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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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일본)] 혼다가 28일 개막한 2015 도쿄 모터쇼에서 새로운 수소 연료 전지 자동차 클래러티 연료전지(Clarity Fuel Cell)를 최초 공개했다.

혼다 클래러티 연료 전지는 보닛 아래 드라이브트레인 시스템과 연료 전지 스택을 수용하도록 세계 최초로 생산 개발된 모델이다. 

 

연료 전지 스택과 동력 발전 시스템의 사이즈는 이전 수소 FCV인 FCX 클래러티에 비해 33% 감소됐다. 연료 전지 스택은 더욱 작아졌고 100kW 이상의 최대의 연료 전지 출력과 3.1 kW/L의 연료 전지 스택 파워 밀도로 높은 출력을 생성한다.

 

연료 전지 스택의 높은 출력과 리튬 이온 배터리의 동력지원으로, 전기 모터는 강력한 가속과 약 3분의 짧은 급유로 700km(435 마일)의 이상을 주행할 수 있다. 공식 출시는 2016년 초로 예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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