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의 소형세단 A3가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1월의 차’로 선정됐다. 협회는 지난 15일, 경기도 김포 경인아라뱃길아라마리나에서 1월 출시된 아우디 ‘A3 세단’과 메르세데스-벤츠의 소형 4도어 쿠페 CLA, 한국닛산의 SUV 패스파인더를 대상으로 종합 평가를 실시했다.아우디 A3는 이날 평가에 참석한 14명의 회원 가운데 8명이 선택해 1월 최고의 신
2014 세계 자동차 어워드(World Car Awards) 카운트 다운이 시작됐다. 세계 자동차 어워드는 2014 뉴욕 국제 오토쇼(NYIAS)와 브리지스톤사가 선정해 오는 4월 17일 발표될 예정이다.월드카는 럭셔리 카, 퍼포먼스 카, 그린 카 및 디자인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월드카는 뉴욕국제오토쇼와 뉴욕시가 오는 2018년까지 5년간 수상하는 프로
스포티 쿠페의 미적 감각을 극대화한 메르세데스 벤츠 2015 S클래스 쿠페가 실체를 드러냈다. 독일 현지시간으로 11일 공개된 2015 S 클래스 쿠페는 CL의 후속 모델로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줬던 컨셉트카의 원형이 대부분 반영됐다.주력인 S500 및 550 쿠페의 파워트레인은 449마력의 4.7리터 V8터보엔진, 변속기는 4 MATIC을 탑재했다. 가장
메르세데스 벤츠의 더 뉴 S클래스가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에서 주관한 '2014 올해의 차(2014 Car Of The Year)'로 선정됐다.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는 지난 16일, 파주 예술인 마을 헤이리에서 2014 최고의 차 후보에 오른 모델 가운데 9개 차종에 대한 실차 테스트를 실시했다. 협회는 이날 경제성과 디자인, 성능 등 3개 부문 총 12개
추신수가 지난 1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김구라 후유증이 생길 것 같다고 밝혔다. 추신수는 방송을 통해 “성적이 안 좋아지면 김구라가 제일 먼저 떠오를 것 같다”며 김구라의 공격에 진땀을 뺐다. 하지만 추신수는 이번 시즌 목표로 월드시리즈 우승을 다짐하며 출국했다.‘1억달러의 사나이’ 추신수. 메이저리그에서 아시아 자유계약선수 최고액으로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가 '더 뉴 CLA-클래스' 출시기념 포츈쿠키 이벤트 및 윈터 세이프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1월 14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는 더 뉴 CLA-클래스 출시기념 포츈쿠키 이벤트는 전시장 방문고객 대상으로 전시장에서 비치된 포츈쿠키 속의 QR코드를 통해 참여가 가능하며, 1등(3명)-스노우 타이어, 2등(30명)
메르세데스-벤츠의 쿠페 라인업에 더 뉴 CLA 클래스가 추가됐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13일, 프리미엄 컴팩트 4-도어 쿠페인 더 뉴 CLA 클래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더 뉴 CLA 클래스는 2013년 1월 북미국제오토쇼(NAIAS)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데뷔했으며 작년 서울모터쇼를 통해 아시아 최초로 공개가 됐다.이날 국내에는 더 뉴 CLA 200 C
금호타이어가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일본 도쿄 인근 치바현 마쿠하리메세에서 열리는 '2014 도쿄오토살롱'에 참가한다고 9일 밝혔다.금호타이어는 이번 행사에서 '친환경(Eco)과 프리미엄 스포츠(Premium Sports)'의 컨셉트로 친환경 타이어 에코윙 S, 에코윙ES01 등과 하이엔드급 초고성능 타이어인 엑스타 PS91, 포뮬러 기술력을 적
메르세데스 벤츠 AMG 최초의 고성능 콤팩트 SUV 'GLA45 AMG'가 모습을 드러냈다. 13일(현지시간) 개막하는 북미오토쇼 데뷔에 앞서 공개된 양산형 GLA45 AMG는 A클래스를 기반으로 한 컴팩트한 외관과 동급 최고의 성능으로 무장을 했다.지난 해 11월 열린 LA오토쇼에서 컨셉트카로 공개가 됐던 GLA45 AMG는 2.0리터 엔진을 탑재한
올해 출시된 신차는 국산차 17종, 수입차 36종을 합쳐 53종이나 된다. 다른 해보다 신차의 수는 줄었지만 다양성에서는 어느 때보다 풍부한 한 해였다. SUV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때를 잘 맞춘 현대차 맥스크루즈와 쌍용차 코란도 투리스모가 인기를 끌었다.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지프의 그랜드체로키 같은 수입 SUV도 줄지어 출시가 됐다.해치백,
렉서스 브랜드의 특징은 '감성'에 있다. 부드럽게 이어지는 주행감성에 초점이 맞춰져 있고 이런 저런 편의사양들을 가능한 사치스럽게 구성한 이유다.메르세데스 벤츠, BMW, 아우디 등 전통적인 프리미엄 브랜드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싶은 도요타 전략의 산물이기도 하다. 이 가운데 F라인업은 벤츠의 AMG, BMW M시리즈, 그리고 아우디의 S시리즈와 경쟁하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4-도어 쿠페 CLS-클래스에 디젤 엔진을 탑재한 더 뉴 CLS 250 CDI(The New CLS 250 CDI) 모델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이번 디젤 모델인 더 뉴 CLS 250 CDI의 국내 출시로 CLS-클래스의 라인업을 4-도어 쿠페 CLS 250 CDI, CLS 350, CLS 63 A
메르세데스 벤츠 C클래스의 풀 체인지 모델 이미지가 공개됐다.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빌트가 입수해 공개한 신형 C클래스 이미지는 위장막 등이 전혀 없는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신형 C클래스 아방가르드의 AMG 패키지로 추정되는 이미지가 공개되면서 공식 발표가 임박한 것 아니냐는 추정이 나오고 있다.신형 C 클래스에는 다임러가 르노-닛산과 제휴해 개
메르세데스 벤츠의 플래그십 '더 뉴 S클래스'가 27일, 한국에 상륙했다. 8년 만에 풀 체인지를 거친 6세대 모델로 더 뉴 S 500 롱 에디션1을 포함, V형 6기통 디젤 엔진을 탑재한 S 350 BlueTEC과 V형 8기통 가솔린 엔진을 장착한 S 500 롱 모델, V형 8기통 가솔린 AMG 엔진이 장착된 S 63 AMG 4MATIC 롱 등 총 6
8년 만에 풀 체인지로 새롭게 변신한 메르세데스 벤츠의 플래그십 뉴 S-클래스가 27일 출시됐다. 뉴 S-클래스는 2005년 5세대 모델 출시 이후 8년 만에 등장한 6세대 모델로 독일에서는 지난 5월 먼저 출시가 됐다.최첨단 주행보조 시스템인 '인텔리전트 드라이브', 작은 부분 하나까지도 완벽을 추구한 '고급스러움의 진수', 동급 세그먼트 최고의
자동차의 미래는 전기일까 연료전지일까? 지난 20일 언론공개를 시작으로 오는 12월1일까지 계속되는 도쿄모터쇼가 해답을 찾기 위해 나섰다. 혼다, 도요타, 닛산 등 일본 차 업계가 일본차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았다. 양산하진 않더라도 볼거리를 제공하는 컨셉트카를 대거 선보였고 전 세계에서 취재진을 불러들였다.또, 전기차 위주의 정책에서 벗어나 연료전지차(F
메르세데스 AMG가 2013 LA오토쇼에서 컴팩트한 고성능 SUV를 공개했다. GLA45 AMG는 대담하고 독특한 디자인을 특징으로 강력한 엔진을 탑재했다. AMG 2.0리터 터보차저 엔진을 장착, 355hp(265 kW)를 출력하고 최대 토크 332lb-ft 토크를 제공한다.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5초가 걸리지 않는다. A
[도쿄=김흥식]‘엔저를 등에 업은 일본 자동차가 부활할 것인가’ 20일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제43회 도쿄모터쇼가 언론공개를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 오는 12월1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에는 일본과 유럽 등 총 12개국 180개 브랜드가 참가했다.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월드프리미는 자동차와 모터사이클을 합쳐 모두 76대나 된다.공교롭게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가 창립 28주년을 기념해 11월1일부터 12월10일까지 더 뉴 A-클래스 구매고객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윈터드라이빙스쿨'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단, 렌터카 제외) 이번 '윈터드라이빙스쿨'은 젊은 세대들과 즐거움을 공유하고 직접소통을 강화하는 고객참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서, 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
메르세데스 벤츠가 소니 PS3의 레이싱 게임 그란투리스모6를 위한 가상의 수퍼카 'AMG 비전 그란 투리스모'를 공개했다.이 모델은 실제로 도로를 달릴 수 없는 프로토 타입으로 개발이 됐지만 1:1 크기로 제작돼 22일 개막하는 LA모터쇼에도 전시가 될 예정이다.미국 켈리포니아 서니베일에 있는 메르세데스 벤츠 R&D센터의 오픈을 기념해 특별하게 디자인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