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가 '2014 부산모터쇼'에서 전세계 자동차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폭스바겐의 디자인과 혁신 기술을 주제로 자동차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대변하는 총 15종의 모델을 선보인다. 공식 개막에 앞서 29일 진행된 프레스데이에서 폭스바겐은 디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 컨셉카, 크로스블루 아시아 최초 공개와 더불어 역사상 가장 강력한 카리스마로 재
폭스바겐코리아의 공식딜러 클라쎄오토가 프랑스의 명품 우산 브랜드 '쉘부르 우산'의 국내 총판을 맡고 있는 아미커스앤코와 공동 마케팅의 일환으로, 오는 5월 29일부터 6월 15일까지 '더 비틀 익스클루시브 한정 판매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이번 이벤트는 폭스바겐의 100대 한정판 모델인 더 비틀 익스클루시브 출시를 기념해 마련됐다.클라쎄오토는 21
도요타가 미국의 럭셔리 자동차 시장을 노리고 1989년 출범시킨 렉서스 브랜드가 올해로 탄생 25주년을 맞는다. 렉서스는 당시 LS400(일본명 셀시오)을 미국 시장에 출시하고 고급차 시장에 진입했다.렉서스는 브랜드 출범 25주년을 기념해 그 동안 극비리에 개발한 'IS 25 에스파냐 리오'를 스페인에서 오는 20일(현지시간) 개막하는 마드리드 모터쇼를
캐딜락이 차세대 V 시리즈의 내년 공개를 앞 두고 특별히 제작한 스페셜 에디션 CTS-V 쿠페를 내놨다. 오는 여름부터 생산을 시작하는 2015 CTS-V 쿠페는 단 500대만 판매될 예정이다.CTS-V를 베이스로 만든 한정판 모델은 556마력의 슈퍼 V8 엔진의 고성능에 맞춰 마그네틱 라이드 컨트롤과 브렘보 캘리퍼가 추가로 장착된다. 실내는 붉은색 스티치
선호 사양을 기본 적용하고 안전 사양이 보강된 기아차 '2015 K5'가 13일 출시됐다. 2015 K5는 개별 타이어 공기압 경보 시스템(TPMS)과 USB 충전기가 기본 적용되고 18인치 신규 알로이 휠 2종이 추가됐다.신규 알로이 휠은 블랙 럭셔리 알로이 휠과 크롬 스퍼터링 알로이 휠 2종이며 기존 터보 모델에만 적용되던 블랙 하이그로시 인테리어는
2014 브라질 월드컵 공식 후원사인 기아차가 월드컵을 앞두고 특별 한정판 모델을 선보인다.기아차가 고객 선호사양을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모닝, K3, K5, 스포티지R의 ‘W 스페셜’ 모델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에 출시하는 ‘W 스페셜’ 모델은 2014 브라질 월드컵이 시작되기 한달 전인 5월 12일부터 7월 31일까지만 판매되며 고
한국닛산은 8일, 스포티 CUV 쥬크의 스페셜 에디션인 ‘쥬크 미드나잇 에디션’을 국내 최초로 선보이고 50대 한정 판매를 시작한다.쥬크 미드나잇 에디션은 톡톡 튀는 디자인과 역동적인 주행성능의 쥬크 SV 모델에 사파이어 블랙 색상의 리어 루프 스포일러와 아웃사이드 미러, 17인치 블랙 알로이 휠 등 차별화된 요소를 적용, 보다 독특하고 다이내믹한 디자인을
BMW의 후륜구동 고성능 세단 M5의 출시 30주년 기념 한정판 모델이 정식 공개에 앞서 세부 변경 사항이 유츌됐다.30주년 기념 BMW M5는 출력과 토크의 업그레이드는 물론 익스테리어와 인테리어에서도 희소성의 가치를 더해 주기 위한 특별 패키지들이 적용됐다.출력은 기존 592마력(유럽 기준)에서 600마력으로 올라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차체는 차가운 다
폭스바겐코리아가 21세기 아이콘으로 재 창조된 더 비틀에 최상위 모델의 품격을 더한 더 비틀 익스클루시브(The Beetle Exclusive)를 100대 한정판으로 출시한다.더 비틀 익스클루시브는 특별한 가치를 찾는 이들을 타깃으로 고성능 인디비주얼 디비전인 폭스바겐 R GmbH가 제작을 맡아 탄생한 모델이다. 오리지널 비틀의 감성을 21세기 디자인 언어
르노삼성차가 4월 완연한 봄을 맞아 ‘스프링 스페셜 컬렉션’을 선보이고, ‘르노삼성 오토솔루션 멤버십’ 런칭을 기념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SM5와 SM7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스프링 스페셜 컬렉션은 차별화된 스타일에 선호도가 높은 옵션을 묶어 SM5는 최대 77만원, SM7은 최대 87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스프링 스페셜 컬렉션은 골든리프 엠블럼을
BMW 그룹의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가 MINI JCW 컨트리맨의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 모델인 MINI 존 쿠퍼 웍스(JCW) 컨트리맨 프로즌 블랙 에디션(Frozen Black Edition)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독특한 감성과 예술적 이미지를 강조해온 MINI의 이번 MINI JCW 컨트리맨 프로즌 블랙 에디션은 소형차지만 스포티한 드라이
마세라티가 2014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월드와이드 프리미어 모델인 마세라티 알피에리 콘셉트카를 공개했다.이번 제네바 모터쇼에서 처음으로 공개된 ‘마세라티 알피에리’는 마세라티 설립자이자 천재적인 엔지니어로 유명한 알피에리 마세라티의 이름을 딴 모델로, 마세라티 지난 100년의 영광과 마세라티 미래의 100년을 이어줄 프리미엄 콘셉트카다.알피에리(Alfie
페라리가 한정판으로 출시한 역사상 가장 빠른 스포츠카 '라페라리'가 마드리드에서 2014 최고의 자동차 어워드에서 스포츠카 부문 최고상을 수상했다.이번에 개최된 상은 권위있는 스페인 자동차 잡지 아우토피스타, 아우토모비, 코체 액츄얼과 아우토비아에 의해 주최됐으며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경기장에서 시상식을 가졌다페라리의 '라페라리'는 단 499대만 생산
아우디 코리아가 12일, 아우디 TT의 전세계 누적 생산 50만대 돌파를 기념하는 ‘TTS 컴피티션(TTS Competition)’ 모델을 출시했다.디자인의 아이콘이자 컴팩트 스포츠카의 이정표를 제시한 아우디 TT의 스페셜 에디션인 TTS 컴피티션은 쿠페와 로드스터로 전세계 500대 한정 생산되며 이 중 국내에는 60대가 판매 될 예정이다.TTS 컴피티션은
폭스바겐코리아가 10일 서울 광화문 일민 미술관 앞에서 1리터로 최대 111.1km를 주행하는 ‘1리터 차’ XL1의 국내 최초 공개 사진행사를 갖고, 오는 16일까지 전국 9개 주요도시를 순회하는 XL1 로드쇼를 진행한다.양산형 디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카 XL1은 1990년대 이후 폭스바겐이 끊임없이 연구개발해 온 연비 혁신의 결정체로, 1리터를 가지고
토요타 라인업 가운데 가장 개성이 강한 차로 국내에서 100대 한정 판매되는 FJ 크루저가 최근 1호차를 전달하고 본격 출고되기 시작했다. FJ크루저의 1호차 주인공은 이원권(48세)씨로 지난달 23일 토요타 대구에서 차량을 인도받았다. 자영업자인 이 씨는 SUV 매니아로 "사업상 해외출장을 자주 다니는데, 이전 모델을 인도나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등 해
토요타가 캠리 하이브리드의 한정판 모델을 4일(현지시간)미국에서 내 놨다. 캠리 하이브리드 SE를 베이스로 제작한 한정판 모델은 오는 6월말까지 5000대만 판매가 될 예정이다.토요타가 하이브리드 버전의 한정판 모델을 내 놓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지만 올 한 해 동안 인기 차량의 변종 모델을 계속 내 놓는다는 계획이다.이번에 출시된 캠리 하이브리드의 한
쉘비 아메리칸이 1964년 세계 제조사 챔피언십 시리즈(World Manufacturers Championship series)에 출전한 소형 블록 코브라의 FIA 버전 레트로 에디션을 공개했다.289 쉘비 코브라 포드 로드스터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50대 한정판으로 출시된 코브라 CSX7000은 블랙 FIA 인테리어, 특별한 발렛 기념 배지, 오리지널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전세계 46개국, 129개 전시장을 통해 전년대비(2083대) 약 1.8% 성장한 2121대를 판매하며 4년 연속 성장세를 나타냈다.2011년 출시 이후 슈퍼카의 기준을 새로이 정립하고 있는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는 전년대비(922대) 9% 성장한 1001대가 판매돼 람보르기니 역대 V12의 연간 모델 판매 기록을 경신했다.시장에 소개
포르쉐가 오는 13일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개막하는 북미오토쇼에 복고풍 디자인으로 부활한 911타르가(Targa)와 카이엔의 에디션 모델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911 신형 타르가는 1965년 첫 출시 당시의 외형을 최대한 살린 디자인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911의 원형에 가까운 디자인과 달리 기존 타르가 보다 강력한 성능의 엔진을 탑재할 것으로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