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티구안 GTE 액티브 컨셉트가 2016 디트로이트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 사륜구동의 티구안 GTE 액티브 컨셉트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로 2개의 전기 모터와 가솔린 엔진을 탑재했다. 5인승 티구안을 기반으로 개발됐지만 전장과 휠 베이스를 크게 늘려 최대 7인 탑승이 가능하다.평상시에는 후륜 구동으로 주행하지만 트랙션 손실이 감지되면 1초 이
메르세데스 벤츠가 10세대 E 클래스를 공개했다. 2016 디트로이트 모터쇼를 통해 공식 데뷔하는 신형 E 클래스는 차체 크기를 늘리고 새로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에어 바디 콘트롤 등 고급감과 주행성능, 승차감을 최상의 수준으로 끌어 올리는 다양한 첨단 사양들이 적용됐다.휠 베이스는 2872mm에서 2938mm, 전장은 4879mm에서 4922mm로 각각
지난해 국내 자동차 리콜이 국산차 30종 75만대, 수입차 371종 20만대로 총 410종 95만여 대나 됐던 것으로 집계됐다. 리콜 사유도 다양하다. 조립 불량, 소프트웨어 같은 가벼운 결함과 연료 호스나 에어백과 같이 차량 화재나 시동 꺼짐, 사고 시 2차 부상을 초래하는 등의 중대한 사유도 있었다.흥미로운 것은 이렇게 엄청난 규모의 리콜을 하고도 망하
2014년 전세계 시장에서 1000만대 판매를 돌파하며 승승장구했던 폭스바겐 그룹이 지난해 불거진 디젤차 배출가스 조작 파문을 극복하지 못하고 판매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폭스바겐 그룹은 8일(현지시각), 지난 한 해 동안 전세계 시장에서 993만600대를 팔아 2014년 대비 2.0% 판매가 줄었다고 밝혔다.폭스바겐은 지난 해 상반기 502만대 판매를
기아차가 최첨단 건강관리 기능을 탑재한 대형 SUV 콘셉트카의 랜더링 이미지에 이어 차명과 인테리어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새로운 콘셉트카의 차명은 아름다운 산과 스키로 유명한 미국 중서부 콜로라도 텔루라이드(Telluride)에서 따왔다.텔루라이드의 인테리어는 간결한 선을 기본으로 최첨단 웰빙 기술과 유니크한 디자인을 갖추고 있다. 가장 큰 특징은 대시
쉐보레가 북미 국제 오토쇼 데뷔에 앞서 2017 크루즈 해치백을 공개했다. 올 뉴 2016 크루즈 세단의 역동적인 주행 특성과 기술로 개발 된 새로운 크루즈 해치백은 쉐보레의 새로운 세그먼트다. 세단과 같은 동급 최고의 2700mm 휠베이스를 가지고 있지만, 독특한 지붕과 리어 엔드 구조 특징으로 랩 어라운드 테일램프와 리프트 게이트의 상단에 통합된 스포일
아우디 베스트셀링 모델 올 뉴 2017 A4가 혁신적인 디자인과 첨단 기술로 고급 세단 세그먼트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동급 최고의 출력으로 최고의 주행 성능을 발휘하는 모델로 운전자 지원 및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그리고 아우디 비추얼 콕핏과 새로운 기술이 적용된 엔진이 탑재될 예정이다. 외관은 뚜렷한 싱글프레임 그릴과 강인한 휠 아치, 후면에서
싸이언이 2016 북미 국제 오토쇼(NAIAS)에 두개의 새로운 모델을 런칭한다. 2016년 가장 활력있는 브랜드를 목표로 하고 있는 싸이언은 iM, iA와 tC를 포함해 총 11대의 차량을 출품 할 예정이다. 또 지난해 11월 세계 최초로 선보인 C-HR컨셉트도 공개한다. C-HR 컨셉트는 첨단 기능과 스포티한 성능을 통합하는 상징적인 디자인을 갖고 있으
푸조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철는 푸조 토탈 팀의 세바스티앙 로브가 ‘2016 다카르 랠리' 대회 4구간 레이스 합산 결과 종합 순위 1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4구간 레이스는 지난 6일(현지 시각 기준) 아르헨티나 산 살바도르 데 후후이에서 진행됐는데, 푸조 토탈 팀은 4구간 레이스 합산 결과 팀 전원이 모두 종합 순위 TOP 10에 진입하며
3년 후에는 현대차보다 수입차를 사려는 소비자가 더 많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자동차 전문 분석 기관인 컨슈머인사이트가 2년 이내에 새 차를 구입할 예정으로 있는 소비자 10만 여명을 대상으로 벌인 2015년 조사에서 나온 결과다.조사 결과에 따르면 구입 예정 차 1위로 수입차를 꼽은 소비자는 23.7%, 1위와 2위 모두 수입차를 고려한 경우는 15.
벤틀리의 개인별 맞춤 제작 디비전 뮬리너와 고성능 오디오 몬스터가 2016 CES에서 멋지고 독특한 “Monster by Mulliner'를 공개했다. 벤틀리 컨티넨탈 GT V8 S를 스포츠와 열광적인 뮤직 마니아, 그리고 전문직 종사자들에 어필 할 수 있는 몬스터 방식으로 설계된 모델이다. 몬스터의 혁신적인 오디오 기술은 벤틀리의 럭셔리한 인테리어와 어
맥라렌과 JVCKENWOOD가 2016 CES에서 혁신적인 디자인의 맥라렌 675LT JVCKENWOOD 컨셉트를 공개했다. 맥라렌 675LT JVCKENWOOD 컨셉트는 맥라렌 675LT 쿠페를 기반으로 첨단 기술을 적용해 포뮬러1 파트너쉽 25주년을 기념하는 모델로 개발됐다.맥라렌은 JVCKENWOOD와 675LT 쿠페 프로토타입 차량으로 공동 작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