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브랜드의 플래그십 크로스오버의 새로운 장르와 미래를 보여주는 LF-1 리미트리스(LIMITLESS) 컨셉트가 2018 북미오토쇼에서 공개됐다.고성능 그리고 자유로운 삶이 결합된 렉서스 LF-1 리미트리스 컨셉트는 수소전지차,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가솔린 또는 순수 전기차에도 적합한 구조를 갖고 있다.렉서스는 오는 2025년 모든 모델에 전기 동력을 탑재할 계획이며 LF-1 리미트리스 컨셉트가 그 중심이 될 전망이다. LF-1 컨셉트의 디자인은 간단하면서도 우아한 디자인 컨셉인 'Molten Katana
인피니티가 VC-터보 가변 압축비 엔진 기술을 향후 어떻게 응용할 수 있는지를 엿볼 수 있는 컨셉트카를 공개했다. 2018 북미 오토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 ‘Q 인스퍼레이션 콘셉트’는 새로운 파워트레인에 적합한 차량 형태를 갖추고 있다. 인피니티 Q 인스퍼레이션은 VC-터보 파워트레인과 차세대 자율 주행 기술 그리고 인체공학적 내부디자인이 적용된 미래형 자동차다. 명쾌하고 간결한 차체 라인과 자신감 넘치는 비율도 차세대 파워트레인에 최적화한 것이라고 인피니티는 설명한다.차량 내부는 미니멀리즘을 바탕으로 했으며 4개 실린더가‘지능
젊은 예술가와 장인이 만든 독특한 컨셉의 닛산 크로스모션(Xmotion)컨셉트카가 북미오토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크로스모션은 전통 공예에서 영감을 받아 롱 휠베이스 기반으로 휠과 타이어를 최대한 바깥으로 돌출시켰으며 4+2 시트로 6명이 탑승할 수 있다.닛산의 차세대 인텔리전트 모빌리티 기술은 양쪽으로 위치한 3열 개인 시트는 젊은 부부와 다른 부부가 가족 및 애완동물과 함께탑승할 수 있는 최적의 공간을 제공한다.닛산은 오토쇼에서 다양한 일본 고대 공예 기술을 선보이기 위해 교토에서 열리는 일본의 GO ON 프로젝트 장인들을
FCA의 새로운 터보 엔진을 탑재한 체로키의 부분변경 모델인 ‘뉴 지프 체로키’가 2018 북미모터쇼(NAIAS)에서 최초로 공개됐다. 뉴 지프 체로키는 올해 상반기 국내에 선보일 예정이다.뉴 지프 체로키의 새로운 2.0ℓ 직분사 직렬 4기통 엔진은 최대 270마력의 출력과 40.88kg.m의 토크를 발휘하며 엔진 스탑-스타트(ESS)기술로 연료 효율성을 최적화했다. 여기에 9단 자동변속기로 구동계를 완성했다. 또 독립적인 프런트/리어 서스펜션 시스템으로 핸들링 성능을 보강하고 80가지 이상의 첨단 안전 및 보안 기술이 제공된다.
6년 만에 완전 변경된 기아차 K3가 2018 북미 오토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신형 K3는 롱후드 스타일을 기반으로 기아차를 상징하는 호랑이코 형상의 라디에이터 그릴, X자 형태 주간주행등, 풀 LED 헤드램프로 전면부를 꾸몄다. 전면 범퍼 아래쪽에는 대형 인테이크 그릴과 수평형 방향지시등이 포함된 에어커튼이 배치됐다. 측면부는 루프를 지나 트렁크까지 매끈하게 이어지는 쿠페형 루프라인으로 다이나믹한 이미지를 강조했다.후면부는 화살 모양을 형상화한 애로우 라인 LED 리어 콤비램프와 트렁크 가니쉬를 적용하고 볼륨감을 강화한 리
현대차 신형 벨로스터와 벨로스토의 고성능 버전인 벨로스터N이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15일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 컨벤션 센터에서 개막한 2018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공개된 벨로스터는 랠리카의 역동적이고 스포티한 모습으로 주목을 받았다.신형 벨로스토의 전면부는 새롭게 해석된 캐스캐이딩 그릴에 조각적이고 입체적인 조형 요소가 적용된 그릴과 전후면 모두 에어 커튼을 적용해 공력 성능을 높였다. 후면부는 센터 머플러를 유지하고 범퍼 하단에 리어 디퓨저를 적용했다.실내 디자인은 외관의 비대칭형 콘셉트에 맞춰 비대칭 레이아웃을 완성했다. 모
포드가 13일(현지 시간) 개막한 ‘2018 북미국제오토쇼(NAIAS)’에서 스페셜 모델 포드 머스탱 불릿과 더불어, 2019 올-뉴 포드 레인저, 올-뉴 포드 엣지 ST, 그리고 F-150 디젤 등 신규 모델들을 공개했다.포드는 2019 올-뉴 포드 레인저 공개를 통해 중형 트럭 세그먼트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올-뉴 포드 레인저는 ‘Built Ford Tough’라는 슬로건에 걸맞은 단단한 차체 및 최첨단 운전 보조기술이 탑재돼 온·오프로드를 가리지 않는 탁월한 주행성능을 제공한다.특히, 포드는 합리적인 가격에 견고하고 기동
폭스바겐 제타가 역대 가장 저렴한 가격에 출시될 전망이다. 신형 제타는 2018 북미오토쇼로 데뷔해 미국 기준 1만8545달러(한화 약 1970만 원)에 판매될 예정이다.폭스바겐 제타는 1979년 출시돼 1700만 대에 달하는 누적 판매 기록을 갖고 있으며 미국서만 320만 대가 팔렸다. MQB 플랫폼 기반의 2019년형 제타는 이전 모델보다 넓은 실내 공간과 과감한 디자인 그리고 신기술을 제공한다. 기존 모델과 비교해 오버행을 줄이고 전장과 전폭을 늘려 104.4인치의 휠베이스를 105.7인치로 확장했다. 외관은 대형 프런트 그릴
영화 블리트(Bullitt. 1968년)에서 스티브 맥퀸이 샌프란시스코를 질주했던 포드 머스탱 GT 패스트백이 부활한다. 포드는 지난 2001년에도 도쿄모터쇼를 통해 머스탱 블리트를 소개한 바 있다.2018 디트로이트모터쇼로 공개된 머스탱 블리트는 업그레이드 된 5.0ℓ V8 엔진을 탑재, 475마력의 최고 출력과 58.20kg.m의 최대 토크로 262km/h까지 속력을 높일 수 있다.올 여름 출시를 앞둔 한정판 머스탱 블리트는 수동 변속기를 탑재했고 여기에는 화이트 큐볼 변속 노브로 특별한 분위기를 내게 했다.또 퍼포먼스 패키지는
BMW 수석 디자이너 크리스 뱅글(Chris Bangle)이 디자인한 독특한 모양의 전기차 콘셉트 레드스페이스(Redspace)가 LA오토쇼에서 공개됐다.크리스 뱅글이 자신의 독립 디자인 하우스에서 설계한 새로운 콘셉트카는 중국 국유 기업인 CHTC가 의뢰한 것으로 생산을 염두에 둔 모델이다. 미니보다 짧은 2970mm
인피니티가 LA 오토쇼에서 신형 2019 QX50을 공개했다. 2019 QX50는 인피니티의 독특한 Powerful Elegance 디자인 언어와 크로스오버를 위한 시그니처 디자인 큐를 재해석한 외관으로 완성됐다.전륜 구동 기반의 새로운 플랫폼은 소형 프리미엄 크로스오버의 세련미와 강성 그리고 실내 공간을 최대화하는데 기여한다. 이를 통해 2019 QX50
현대차는 29일(현지시각) 2017 LA 오토쇼에서 소형 SUV ‘코나(KONA)’를 북미 최초로 선보이고 시장 공략에 나섰다.현대차는 오토쇼에서 ‘코나’의 주 타겟층인 젊은 세대의 취향에 맞춰 강렬한 조명과 파티 음악으로 구성한 ‘라이브 디제이(LIVE DJ) 쇼’ 방식으로 언베일링 행사를 진행하고 무대 왼편에 설치된 원통형 LED를 활용해 최첨단 이미지
지프 랭글러의 풀체인지 모델인 ‘올 뉴 지프 랭글러’가 2017 LA 오토쇼에서 공개됐다. 올 뉴 지프 랭글러(JL 플랫폼)는 2006년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JK 플랫폼 기반의 2007년식 랭글러가 발표된 이래 11년만에 풀-체인지 된 모델이다.2018년식으로 출시될 예정인 올-뉴 랭글러는 최강의 오프로드 성능과 지프의 정통 SUV 본능에 충실한 현대적
기아차가 17일 중국 광저우 수출입상품교역회전시관에서 개막한 ‘2017 광저우 모터쇼’에서 중국 전략형 SUV 양산형 콘셉트 모델을 최초로 공개했다.‘스포티지R 후속 모델(현지명 신형 즈파오)’은 빠르게 성장하는 중국 SUV 시장을 겨냥해 기아차가 선보이는 준중형급 SUV로, 강인하고 모던한 디자인을 갖춘 ‘경제형 패밀리 SUV’를 콘셉트로 내년 상반기 중
현대차가 17일(현지시각) 중국 ‘광저우 수출입 전시관’에서 열린 '2017 광저우 국제모터쇼'현지 전략형형 소형 SUV ‘엔시노(국내명 코나)’를 최초로 선보였다. 중국형 소형 SUV ‘엔시노’는 지난 6월 글로벌 론칭한 현대차의 첫 소형 SUV ‘코나’를 바탕으로 중국 소비자의 운전 습관과 기호 등을 반영해 중국형으로 출시한 차량이다.중국
자율주행차를 주제로 한 세계 최초 모터쇼 ‘2017 판교자율주행모터쇼’가 16일 경기도 판교제로시티 기업지원허브에서 개막했다. 이번 모터쇼는 18일까지 사흘간 열린다.16일 개막식에는 남경필 경기도지사, 성낙인 서울대 총장, 김태년 국회의원 등 주요 인사와 관계자 및 일반 관람객 수천여명이 참석해 사상 처음으로 열리는 자율주행 모터쇼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헤네시 베놈 F5가 2017 세마쇼에서 공개됐다. 헤네시 베놈 F5는 7.4ℓ 트윈 터보차저 V8 엔진을 탑재해 최고1600마력의 출력을 발휘하고 최고 482km/h의 속력을 낸다. 가장 빠른 로드카 기록을 갖고 있는 헤네시 F5는 강력한 폭풍 후지타(Fujita)에서 이름을 따왔으며 1338kg에 불과한 공차 중량과 탄소섬유로 이뤄진 에어로 다이내믹 바디
기아차가 2017 세마쇼에 신형 스팅어 GT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와 함께 특별한 커스텀 모델을 출품했다. 기아차는 오토 크로스 코스를 전문 포뮬러 드리프트 드라이버와 함께 짜릿한 드리프트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오는 12월 3일 출시에 앞서 공개되는 스팅어는 또 웨스트 코스트 커스텀과 협업해 개발한 스팅어 GT와 K7(북미 현지 모델명 카
인피니티가 AMS 퍼포먼스와 협력해 개발한 Q60 레드 알파 콘셉트를 미국 라스베가스 컨벤션 센터에서 10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열리는 2017 세마쇼에 출품한다. Q60 레드 알파 컨셉트는 AMS 퍼포먼스가 특별 설계한 Q60 퍼포먼스 부품으로 최고 출력과 최대 토크가 각각 19%, 29% 향상됐다.또 레드 알파 인터쿨러, 드라이 미디어 필터가 장
아우디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2017 세마쇼(SEMA)에서 아우디 스포츠 퍼포먼스 파츠와 TT 클럽 스포츠 터보 콘셉트를 공개한다.TT RS의 성능을 최적화한 아우디 스포츠 퍼포먼스 파츠는 서스펜션, 배기 시스템, 외관 및 실내 4개 영역에서 차별화된 튜닝이 제공된다. 핸들링과 제동성능을 미세하게 조정하고 2-웨이 조절식 코일오버 서스펜션, 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