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GV80 콘셉트가 12일(현지시각), 뉴욕오토쇼 프레스데이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맨프레드 피츠제럴드 제네시스 브랜드 전략담당 전무의 소개로 등장한 GV80 콘셉트는 낮은 전고와 긴 후드로 BMW X5 등과 같은 SUV 쿠페 타입으로 등장했다. 외관에는 B필러와 C필러, 23인치의 팬 블레이드 휠에 스파이더
토요타가 별스러운 콘셉트카를 공개했다. 2017 뉴욕 오토쇼에서 공식 데뷔하게 될 FT-4X 콘셉트는 양산보다는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하고 그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탐색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FT-4X 콘셉트는 2018 캠리와 CH-R 크로스오버와 토요타 TNGA 플랫폼을 공유한다. 따라서 전장 4250mm, 너비 1821mm 높이 162
제네시스 브랜드의 첫번째 SUV가 오는 24일 개막하는 2017 뉴옥오토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 제네시스는 플래그십 세단 EQ900(수출명 G90)과 이전 제네시스의 부분변경 모델인 G80 등 두 개의 승용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SUV 콘셉트카는 따라서 제네시스 브랜드의 오리지널 첫번째 모델이 된다. 제네시스 SUV 콘셉트(프로젝트명 JX1)는 싼타
쌍용차가 31일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및 최정호 국토교통부 차관이 2017 서울모터쇼 쌍용자동차 전시관을 방문해 G4 렉스턴을 살펴 보는 등 격려했다고 밝혔다.한편, 쌍용차는 지난 30일 프레스데이 행사를 통해 Premium Authentic SUV G4 렉스턴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신차명은 주행성능(Driving Revolution), 안전성(Sa
‘미래를 그리다, 현재를 즐기다’를 주제로 올해 11회를 맞는 ‘2017서울모터쇼’가 31일 오전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내달 9일까지 경기도 고양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타악 퍼포먼스 한울소리의 공연으로 시작된 이 날 개막식에는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최정호 국토교통부 차관,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마크 내퍼 주한 미국 대사대리, 미하엘 라이터러 주한 유
혼다코리아가 2017 서울모터쇼에서 동급 최경량 슈퍼스포츠 모터사이클로서 압도적인 핸들링과 퍼포먼스를 발휘하는 CBR1000RR SP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2017 CBR1000RR SP는 1992년 슈퍼 스포츠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정립한 초대 CBR900RR Fireblade를 계승한 모델이다. 25주년을 맞이한 CBR1000RR SP는 주행 시 컨트
혼다코리아가 2017서울 모터쇼에서 도시생활에서도 어드벤처 스피릿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모터사이클 X-ADV를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고 30일 밝혔다.X-ADV는 도시에 어울리는 스타일리시한 매력과 교외에 어울리는 액티브한 매력, 커뮤터에 어울리는 편리한 매력을 고급스럽게 융합해 강력하고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했다. 컨셉 모델과 같은 미래지향적 디자인, 젊고
현대차가 30일 ‘2017 서울 모터쇼’에서 커넥티드카 선행 기술을 시연하며, 자동차 자체가 곧 생활이 되는 ‘카 투 라이프’ 시대의 ‘초연결 지능형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했다.현대차 양웅철 부회장은 ‘서울 모터쇼’에서 “자동차와 정보·통신 기술간 산업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있다”라며 “현대차는 커넥티드카 기술을 선도해 초연결 지능형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하고
캠시스가 2017 서울모터쇼를 통해 ‘4륜 승용 초소형 전기차(PM-100)’의 컨셉카를 최초로 공개한다. 초소형 전기차는 오토바이와 승용차의 중간형 모델로써 최근 중·단거리에 적합한 신개념 이동수단으로 주목 받고 있다. 캠시스는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전기차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합리적이고 경제적인 이동수단을 원하는 개인과 기업을 타깃으로 2018년부터
한국닛산이 2017 서울모터쇼에서 ‘닛산 인텔리전트 모빌리티’를 주제로 컨셉트카 그립즈, 자율주행 로봇카 에포로와 닛산 대표 모델들을 전시한다. 이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도전적인 브랜드 닛산’의 혁신과 짜릿한 경험을 공유할 계획이다.닛산 인텔리전트 모빌리티는 ‘배출가스가 없고, 자동차 사고로 인한 사상자가 없는 사회’를 구현하기 위한 닛산의 새로운 청사진이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30일 언론 사전 공개 행사를 시작으로 개최되는 2017 서울모터쇼에서 아시아 최초로 C4 칵투스 원톤 에디션을 공개한다.이번에 아시아 최초로 공개한 C4 칵투스 원톤 에디션은 도심형 SUV C4 칵투스의 스페셜 에디션 모델로 바디, 에어범프, 휠을 원톤 컬러로 조합하여 기존 모델과의 차별성을 통해 더욱 고급스럽고 세련
푸조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30일 언론 사전 공개 행사를 시작으로 개최되는 2017 서울모터쇼에서 뉴 푸조 3008 SUV를 선보이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뉴 푸조 3008 SUV는 풀체인지를 통해 더욱 고급스러워진 내외부 디자인과 넓은 승차 및 적재 공간, 그리고 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의 대거 적용 등 모든 면에서 완벽한 진화를
마세라티가 2017 서울모터쇼에서 세계적인 패션 명품 브랜드 에르메네질도 제냐와의 협업을 통해 제작한 제냐 인테리어 차량을 출품했다.마세라티는 블랙 제냐, 레드 제냐, 탄 제냐 등 다채로운 인테리어를 선보였으며, ‘기블리 디젤’, ‘르반떼 S’, ‘더 뉴 콰트로포르테 S Q4 그란루소’ 등 제냐 옵션이 적용된 차량이 함께 전시됐다.마세라티는 서울모터쇼를 통
네이버랩스가 '2017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에서 자율주행, 커넥티드 카, 3차원 실내지도 등 생활환경지능 기반 기술을 공개하며, 향후 공간과 이동에 대한 기술 방향성과 IVI 플랫폼 계획을 밝혔다. 이번에 공개한 네이버랩스 자율주행차는 국내 IT기업 최초로 국토부 도로주행 임시허가를 받은 차량으로 현재 실제 도로에서 실험 주행 중이다. 이
혼다코리아가 2017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에서 VTEC 터보엔진 탑재로 모든 면에서 완벽하게 새로워진 5세대 올 뉴 CR-V 터보를 발매 했다고 30일 전했다.올 뉴 CR-V 터보는 CR-V 최초로 혼다의 첨단 기술이 적용된 VTEC 터보엔진이 탑재돼 저연비를 실현함과 동시에 뛰어난 주행성능을 자랑한다. 여기에 역동적이고 강인한 외관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인
MINI가 2017 서울모터쇼에서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성과 브랜드 특유의 감성으로 사랑받고 있는 MINI의 전 라인업을 전시한다. 특히 역동성이 강조된 외관을 시작으로 한 단계 더 강력해진 성능과 사륜구동 ALL4 시스템 탑재, 극대화된 사용자 편의성 등으로 새로워진 2세대 뉴 MINI 컨트리맨을 국내 최초로 공개하며, 본격 시판에 돌입한다.MINI 전시관
BMW 그룹 코리아가 2017 서울모터쇼에서 BMW 자동차 18종, 모터사이클 7종 등 총 25가지의 다양한 모델을 전시하고 신규 5개 모델을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BMW는 플래그십 모델인 7시리즈 중 최상위, 최고급 세단인 뉴 M760Li xDrive와 동급 중 최고의 넉넉한 공간을 제공하는 뉴 3시리즈 그란 투리스모, 주행거리가 최대 200km로 늘어난
만트럭버스코리아가 2017 서울모터쇼에서 천연가스 저상버스를 포함한 4종의 차량을 아시아 최초로 공개했다. 서울모터쇼에 참가하는 것은 2001년 국내 시장 진출 이후 처음이다. 이번 모터쇼에서 선보이는 신모델을 비롯, 향후 제품 라인업 확대 및 고품질 서비스 인프라 확충을 통해 양적∙질적 성장 기반의 경쟁력 강화로 시장 입지를 보다 공고히 한다는
서울모터쇼가 30일 개막했다. 역대 프레스데이 가운데 유례없이 한산했지만, 국내에서 열리는 최대 규모의 자동차 행사라는 점에서 관심을 두고 들어야 할 이야기와 의미 있는 등장을 알리는 모델은 있다. 기아자동차는 고성능 라인업의 출범을 선언하면서 첫 모델 스팅어와 전용 엠블럼을 국내에 처음 소개했다.쌍용자동차는 혁신을 강조하며 기함이자 프리미엄 SUV 4G
캐딜락이 30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17 서울모터쇼’의 프레스데이 행사를 통해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럭셔리 대형 SUV 시장을 평정할 초대형 프레스티지 SUV 에스컬레이드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사전 계약에 돌입했다.지엠코리아 김영식 캐딜락 총괄 사장은 “에스컬레이드는 단순한 제품이 아닌 시대적, 문화적 아이콘으로 전 세계 대형 SUV시장을 리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