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슈퍼카 브랜드 젠보가 스페셜 에디션 하이퍼카 TS1 GT를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했다. 브랜드 설립 10주년을 기념하는 젠보 TS1 GT는 2인승 슈퍼카로 평면 크랭크 샤프트와 에어-투-에어(air-to-air) 인터쿨러를 갖춘 5.8ℓ 트윈 수퍼차저 V8 엔진을 탑재했다. 이 엔진은 최고 출력 1163마력, 최
페라리가 2017 제네바 모터쇼에서 페라리 역사상 가장 빠르고 강력한 812 슈퍼패스트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페라리는 브랜드가 출범한 1947년부터 오늘날까지 끊임없이 12기통 엔진 스포츠카를 개발해 왔고, 12기통 스포츠카 제작에 있어 70년이라는 가장 긴 역사를 지닌 자동차 제조사다. 812 슈퍼패스트는 페라리의 플래그십 모델 V12 시리즈의 최신작이
롤스로이스가 2017 제네바 모터쇼에서 비스포크 역량을 총동원, 세계 최고의 럭셔리 하우스로서의 진면목을 보여주는 비스포크 모델 ‘롤스로이스 고스트 엘레강스’를 공개했다.‘고스트 엘레강스’는 단순히 돈 만으로는 살 수 없는 한 고객의 우아함에 대한 비전을 담은 모델로 롤스로이스의 숙련된 장인들이 천 여개의 다이아몬드를 가루 형태로 파쇄해 만든 페인트로 도색
시트로엥 럭셔리 브랜드 DS의 첫 번째 SUV DS7 크로스백이 2017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식 데뷔했다. 프리미엄 SUV 시장에서 경쟁하게 될 DS7 크로스백은 간결한 외관에 DS 특유의 보석같은 헤드라이트, 그리고 대형 헥사고날 그릴로 디자인됐다. 실내는 클러스터와 12인치 디스플레이, 센터페시아의 인포테인먼트 시스
쉐보레가 트랙과 공로 주행이 가능한 스포츠 쿠페 신형 카마로 트랙 컨셉트카를 2017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했다. 유럽 출시를 앞두고 있는 신형 카마로 트랙 컨셉트카는 6.2ℓ V8 엔진을 탑재해 최고 출력 446마력, 최대 토크 62.9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패들 시프트와 8단 자동 변속기로 최적의 주행 성능을
닛산이 페이스 리프트 버전 2018 캐시카이를 2017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했다. 2018 캐시카이에는 닛산의 반자율 주행 시스템(프로 파일럿)이 추가됐다. 닛산 프로 파일럿은 고속도로 단일 차선에서 완벽한 자율 주행 능력을 제공한다. 외관은 프런트 엔드, 보닛의 디자인에 변경 작업이 이뤄졌다. 프론트 범퍼 및 할로겐
인도 타타모터스의 서브 브랜드 타모가 2017 제네바 모터쇼에서 데뷔하고 브랜드의 첫번째 모델인 2인승 스포츠 쿠페 라세모(Racemo)를 공개했다. 인도 최초의 커넥티드카 라세모는 컴퓨터로 주행 환경 및 상태를 분석해 자동차가 최적의 성능을 발휘하도록 하는 진보한 커넥티드 기술이 적용됐다. 타모는 라세모의 세부 제원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지만 미드십 1.2
혼다가 2017 제네바 모터쇼서 올 뉴 시빅 타입 R, 클래러티 연료전지차, NueV 등 자사의 혁신적인 첨단 기술을 적용한 다양한 차량을 전시한다.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올 뉴 시빅 타입 R의 양산형 모델은 기존 시빅 해치백 모델을 기반으로 개발됐다. 혼다의 신형 2.0ℓ VTEC 터보 엔진을 탑재해 동급 차량 중 가장 빠르고 강력한 주행성능을 자랑한다.
벤틀리가 2017 제네바 모터쇼에서 궁극의 럭셔리 SUV '테이가 뮬리너' 비롯해 신형 뮬산 홀마크 시리즈, 컨티넨탈 수퍼스포츠 및 럭셔리 전기 컨셉카 벤틀리 EXP 12 Speed 6e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이와 함께 플라잉스퍼의 플래그십 모델, 플라잉스퍼 W12 S도 함께 전시된다.벤틀리의 개별 맞춤 제작팀인 뮬리너는 궁극의 럭셔리 S
토요타가 제87회 제네바 모터쇼에서 가까운 미래의 도시형 모빌리티 라이프를 제안하는 컨셉 모델 ‘토요타 아이-트릴(TOYOTA i-TRIL)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토요타 아이-트릴은 ‘달리는 즐거움을 추구하는 근미래 도시형 모빌리티’를 테마로 내걸고, 새로운 승차감과 뛰어난 사용 편의성에 의한 즐거움을 제공함과 동시에 도시에서 생활하는 고객들의
람보르기니가 2017 제네바 모터쇼에서 우라칸 퍼포만테를 공개했다. 우라칸 퍼포만테는 경량화 기술과 액티브 에어로다이나믹, 에어로 벡터링, 새로운 섀시 셋업, 사륜구동 시스템 및 더욱 향상된 파워트레인이 결합된 모델이다. 람보르기니의 혁신을 집대성한 우라칸 퍼포만테는 트랙에서 최고의 랩타임을, 도로 위에서는 한층 역동적인 드라이빙을 제공하는 슈퍼 스포츠카다
기아차가 '2017 제네바 국제 모터쇼'에서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 스팅어를 유럽 무대에 처음 선보였다. 스팅어는 후륜 구동 기반의 5인승 세단으로, 지난 2011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선보인 콘셉트카 GT를 기반으로 개발됐다.역동적이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파워풀한 동력성능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스팅어는 녹색 지옥으로 불리는 뉘르부르크링
현대차가 수소전기차 기술력이 대거 집약된 ‘FE 수소전기차 콘셉트’를 2017 제네바모터쇼에서 공개했다. FE 수소전기차 콘셉트는 가솔린 차량과 대등한 수준의 동력 성능과 800km 이상의 항속거리 확보를 목표로 개발된 4세대 연료전지시스템이 적용됐다.콘셉트카에 적용된 신기술은 내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차세대 수소전기차에 적용될 예정이다. SUV 바디
300만원도 되지 않는 초저가, 초소형 미니카 '나노 씨티'를 만든 인도 타타모터스가 이번에는 2인승 스포츠카 공개를 예고했다.오는 3월 열리는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될 예정인 신형 2인승 스포츠카는 타타모터스가 스포츠카와 같은 모델의 새로운 브랜드로 확정한 '타모(Tamo)'와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타모의 첫 번째 모델은 후투
BMW가 3월 9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87회 '2017 제네바 국제 모터쇼'에서 신형 모델들을 세계 최초로 선보인다. 이번 모터쇼를 통해 디자인 및 섀시 등을 개선한 뉴 4시리즈와 완전히 새로워진 뉴 5시리즈 투어링을 일반에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또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스포츠카 i8의 또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BMW i8
스바루 올 뉴 XV 크로스트렉이 오는 3월 열리는 제네바모터쇼에서 데뷔한다. 2세대 XV 크로스트렉은 앞서 신형 임프레자에서 사용한 스바루의 새로운 글로벌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됐다. 새로 개발된 플랫폼은 스바루의 플랫-4기통 복서 엔진의 중심을 유지하고 스티어링, 라이딩, 핸들링 등을 세밀하게 조율할 수 있다. 또 차체 롤을 최대 50%까지 줄이기 위해
인크레더블, 니모를 찾아서, 몬스터 주식회사 등 인기 애니메이션을 제작한 디즈니 픽사(Pixar)가 2017 북미 오토쇼에서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Cars3'에 등장하는 차량의 실물 크기 버전을 공개했다.어드벤처 애니메이션 'Cars3'는 올 여름 개봉 예정으로 1편과 2편을 연출한 존 라세터 대신 브라이언 피가 감독을 맡았다.
스위스의 소형 자동차 제조사 린스피드가 태양 전지판을 이용하는 2인승 자율주행차 오아시스를 2017 CES에 이어 2017 북미오토쇼에서 공개했다. 오아시스는 전륜으로 차축을 회전시키는 기능을 통해 빠르게 방향 전환이 쉽고 정지 상태에서 좌우 이동으로 좁은 공간 주차가 가능하다. 윈드 스크린은 가상의 증강 현실이 적용돼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중국 자동차 브랜드 GAC가 2017 북미 오토쇼에서 2020년까지 미국 시장에 진출하겠다는 계획을 밝히고 자사의 SUV와 하이브리드 크로스오버, 해치백 전기차 등을 공개했다. GAC의 첫 번째 모델인 중형 SUV GS7은 폭스바겐 투아렉 크기의 5인승 모델로 2.0ℓ 터보차저 4기통 엔진이 탑재 될 것으로 예상된다. GAC는 모든 생산 준비를 마쳤으며 올
닛산이 2017 북미 오토쇼에서 Vmotion 2.0 컨셉트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Vmotion 2.0 컨셉트는 닛산의 미래 세단 디자인과 인텔리전트 모빌리티 기술의 방향을 제시하는 모델로 차세대 알티마의 모티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Vmotion 2.0 컨셉트는 스타일, 디자인, 공간, 그리고 안락한 승차감을 위한 기술과 감각이 결합돼 미래 사회의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