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예술가와 장인이 만든 독특한 컨셉의 닛산 크로스모션(Xmotion)컨셉트카가 북미오토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크로스모션은 전통 공예에서 영감을 받아 롱 휠베이스 기반으로 휠과 타이어를 최대한 바깥으로 돌출시켰으며 4+2 시트로 6명이 탑승할 수 있다.
닛산의 차세대 인텔리전트 모빌리티 기술은 양쪽으로 위치한 3열 개인 시트는 젊은 부부와 다른 부부가 가족 및 애완동물과 함께탑승할 수 있는 최적의 공간을 제공한다.
닛산은 오토쇼에서 다양한 일본 고대 공예 기술을 선보이기 위해 교토에서 열리는 일본의 GO ON 프로젝트 장인들을 초대 했다.
크로스모션 컨셉트 카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닛산의 디자인 팀이 연구한 유서깊은 목공, 구리 금속 가공 및 방직 등의 수공예 기술 시연이 있을 예정이다.
이 기술들은 크로스모션 컨셉트 카의 계기판과 센터 콘솔 및 좌석에적용된 것과 동일한 기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