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그룹이 지난 20일 2013 상하이 모터쇼에서 열린 ‘오토카 아시아 카 오브 더 이어(AACOTY 2013)’ 시상식에서 BMW 뉴 3시리즈가 대상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AACOTY'는 세계적인 자동차 잡지 ‘오토카’의 아시아 지역 편집장과 자동차 전문가가 모여 아시아 대륙을 아우르는 최고의 자동차를 선정하는 상이다.이번 수상은 ‘오토카’가
BMW 코리아는 오는 5월 15일까지 BMW와 MINI 라이프 스타일 제품을 20~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특별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전국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은 BMW 바이크 일부 제품 30% 할인, 라이프스타일 전 제품은 2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행사 기간 내 BMW 바이크 구입 고객에게는 자전거 잠
"수입차 부품가격에 거품이 많다는 지적이 있지만 BMW는 미국, 일본보다 싸게 공급을 하고 있다".BMW코리아는 19일, 경기 분당 전시장에서 미디어 아카데미를 갖고 서비스 센터 확충 및 부품 유통, 가격 구조, 금융 서비스 부문에 대한 설명을 하고 부품값이 비싸다는 지적에 대해 '시장의 오해'라며 공정위 제출 자료까지 공개하며 적극 해명에 나섰다.
BMW가 2013 상하이 모터쇼에 스포츠 액티비티 쿠페의 특징을 더욱 부각한 BMW X4 컨셉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19일 밝혔다.BMW X4 컨셉카의 디자인은 X시리즈 고유의 특성과 BMW 쿠페의 유전자가 유연하게 접목돼 강렬한 인상을 풍기며 BMW 액티브 투어러 컨셉 역시 아시아 최초로 공개된다. 이 소형 프리미엄 컨셉카는 안락하고 기능적인 공간과
BMW 코리아가 공식 딜러사와의 협력을 통해 고객 만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BMW 공식 딜러 동성모터스는 BMW 고객을 대상으로 사진강좌 프로그램 ‘조이포커스(Joy Focus)’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우수한 전문 강사진이 사진의 기초 지식과 촬영 기법, 사진 감상법 등 약 3개월간 체계화된 커리큘럼을 제공한
수입차 업계의 고질병이자 부정적 인식의 원인으로 지적돼 왔던 서비스 부문에 변화의 조짐이 일고 있다. 도요타, 아우디, BMW 등 수입차 업체들이 앞 다퉈 자사의 서비스 시스템을 적극 홍보하고 향후 혁신과 시설 확충, 전문인력 확보 등을 통해 서비스 불만을 해소하겠다는 계획을 알리고 있기 때문이다.한국도요타는 지난 2월부터 미디어를 초청해 하이브리드 시스템
BMW그룹 MINI 브랜드가 전세계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추가 생산 물량 확보를 위한 방안으로 전략 지역에서의 현지 생산 시스템 구축에 나섰다.지난 2001년부터 영국 옥스퍼드 공장에서 생산되기 시작한 미니는 최근 수요 증가로 대체 생산지를 몰색해 왔으며 인도 첸나이에 있는 BMW 공장을 선택했다고 17일(현지시간) 밝혔다.미니가 영국 이외의 지역에서 생산
BMW코리아 공식딜러 코오롱모터스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인 ‘코오롱모터스 앱’에 경정비 예약을 할 수 있는 ‘서비스 예약’ 기능을 추가했다고 17일 밝혔다.코오롱모터스 앱에 업그레이드된 ‘서비스 예약’ 기능은 전화를 하지 않고도 편리하게 서비스 센터 예약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앱을 통해 원하는 수리항목, 날짜와 시간만 체크하면 예약당일 편리하게 서비스를
수입차 시장의 양극화가 심해지고 있다. 상위권 업체들의 시장 지배력이 갈수록 강해지고 있는 반면 나머지 업체들의 실적은 이전보다 초라해지고 있기 때문이다.올해 1분기 BMW, 메르세데스 벤츠, 폭스바겐, 아우디, 도요타 등 상위 5개 업체의 수입차 시장 판매 비중은 71.94%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평균 33.74%의 기록적인 성장세다.반면 롤스로이스
자동차 전문기자들과 아마추어 작가의 자동차 사진 작품들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었던 ‘2013 대한민국 자동차 사진 대전’에서 TV리포트 임재범 부장이 촬영한 메르세데스벤츠 G클래스(사진)가 대상에 선정됐다.대한민국자동차사진대전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16일, 2013 서울모터쇼 부대행사로 열린 제2회 자동차 사진 대전에서 관람객 투표와 전문 자문위원의
현대모비스가 미국의 3대 완성차업체 중 하나인 크라이슬러에 5억 3천만 달러(한화 약 6000억 원) 규모의 헤드램프 및 리어램프를 공급하기로 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계약 체결로 현대모비스는 크라이슬러에 5번째로 램프를 공급하게 됐으며, 계약 규모는 현대모비스가 이때까지 체결했던 램프 수주 계약 중 최대 규모다. 한 가지 부품을 5번이나
"반드시 독일 디젤차를 잡겠다". 한국도요타가 수입차 시장에서 맹위를 떨치고 있는 독일산 디젤차를 공략하기 위해 연일 승부수를 띄우고 있다.자사의 하이브리드 모델들이 독일 디젤차보다 경제성은 물론 힘에서도 밀리지 않는다는 강한 자신감, 밀릴 이유가 없다고 보기 때문이다.지난 해 자동차전문기자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이브리드 배틀 프로모션을 진행한 한국도요
영국의 스포츠카 메이커인 애스턴 마틴이 세계 최초로 수소 와 가솔린 하이브리드차를 소개할 예정이라고 12일(현지시간) 밝혔다.래피트S(Rapide S)를 기반으로 수소와 가솔린을 혼합해 동력을 발생시키는 독특한 타입의 수소 하이브리드 카는 유럽 최대의 자동차 클럽 아데아체(ADAC)의 제 41회 뉘르부르크링 24시간 내구 레이스를 통해 데뷔하게 된다.래피드
BMW 구겐하임 랩이 도시 내 개인 공간과 공공 장소에 대해 연구하는 새로운 온라인 인터랙티브를 공개했다. ‘퍼블릭ㆍ프라이빗(Public/Private)’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두 가지 리서치 프로젝트는 지난 7개월간 전 세계에서 가장 인구밀도가 높은 뭄바이 시민 13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프로젝트인 ‘당신의 공간, 나의 공간, 혹은 공공장소
세계에서 부호들이 가장 많이 살고 있는 두바이에 세상에서 가장 빠르고 비싼 경찰차가 등장을 했다.두바이 경찰은 최근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를 경찰차로 개조하고 있는 이미지를 공개하고 이 차가 곧 자신들의 순찰 업무에 투입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경찰차는 V12 엔진을 탑재, 691마력의 출력과 60마일(96.56km) 도달 시간이 2.9초
자동차 디자인 평가에서 수입차 탑 10을 모두 독일산 고급 브랜드가 차지했다. BMW는 4개 모델이 이름을 올렸고 아우디 3개, 메르세데스 벤츠는 2개다.국산차 탑10은 현대차(6개)와 기아차(4개)가 나눠가졌다. 이는 마케팅인사이트가 앞으로 2년 안에 새 차를 살 계획이 있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자동차 디자인 평가 결과다.수입차는 2012년 상반기
고급 브랜드 렉서스(Lexus)가 오는 6월 글로벌 시장에서 스포츠 세단 ‘뉴 제너레이션(New Generation) IS’를 선보인다.3세대 모델인 신형 IS는 멋스러우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에 다이내믹한 주행성능 등 뛰어난 퍼포먼스를 갖췄다는 평가다.신형 IS는 BMW 3시리즈를 주력 경쟁 모델로 삼고 개발됐는데, 우리나라를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는 메르
자동차 급발진이 차량의 구조적인 문제나 결함때문이 아니라는 결론이 또 나왔다. 국토교통부는 9일, 자동차 급발진 주장 사고 원인 규명을 위해 작년 5월 민·관 전문가들로 구성된 합동조사반의 3차 조사결과를 발표했다.이번 발표 내용은 작년에 우선조사대상으로 선정한 6건의 사고 중 일부 조사지연 등의 이유로 발표가 미뤄졌던 대구 효명동 앞산순환도로 YF쏘나타와
BMW 328i가 카즈닷컴(Cars.Com)과 USA TODAY가 4만6000달러 이하 스포츠 세단을 대상으로 실시한 평가에서 최고의 모델로 선정됐다.328i는 볼보 S60, 아큐라 TL, 캐딜락 ATS, 아우디 A4, 메르세데스 벤츠 C250과 경쟁을 벌인 끝에 최고의 스포츠 세단에 등극을 했다. 당초 평가 대상에 포함됐던 렉서스 IS와 인피니티 G37은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8일, 2013 서울 모터쇼 기간에 연 주니어 캠퍼스가 성황리에 진행됐다고 밝혔다. 주니어 캠퍼스는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 어린이 과학교육을 위해 도입한 사회 공헌 프로그램으로 자동차 속 과학 원리를 친환경적인 과학 기술 및 지속 가능한 에너지원과 연계해 쉽고 재미있게 과학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한 방문형 어린이 과학 창의교육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