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빠르고 비싼 경찰차

  • 입력 2013.04.11 21:34
  • 기자명 김아영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세계에서 부호들이 가장 많이 살고 있는 두바이에 세상에서 가장 빠르고 비싼 경찰차가 등장을 했다.

두바이 경찰은 최근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를 경찰차로 개조하고 있는 이미지를 공개하고 이 차가 곧 자신들의 순찰 업무에 투입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경찰차는 V12 엔진을 탑재, 691마력의 출력과 60마일(96.56km) 도달 시간이 2.9초에 불과하고 최고 350km/h의 속도를 낼 수 있다.

두바이 경찰은 39만달러(한화 4억3972만원)짜리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에 앞서 최고 10억원을 호가하는 갈라도와 BMW의 고성능 모델을 그 동안 경찰차로 개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저작권자 © 오토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