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부호들이 가장 많이 살고 있는 두바이에 세상에서 가장 빠르고 비싼 경찰차가 등장을 했다.
두바이 경찰은 최근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를 경찰차로 개조하고 있는 이미지를 공개하고 이 차가 곧 자신들의 순찰 업무에 투입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경찰차는 V12 엔진을 탑재, 691마력의 출력과 60마일(96.56km) 도달 시간이 2.9초에 불과하고 최고 350km/h의 속도를 낼 수 있다.
두바이 경찰은 39만달러(한화 4억3972만원)짜리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에 앞서 최고 10억원을 호가하는 갈라도와 BMW의 고성능 모델을 그 동안 경찰차로 개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