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 디젤 SUV 캐시카이 1호차의 주인공은 오는 12월 결혼을 앞 둔 예비신랑 조덕현(31세)씨가 차지했다.조 씨는 결혼 후 아내와 함께 이용할 패밀리카로 유럽, 미국 브랜드 SUV 모델을 비교하던 중 캐시카이 출시예정 소식에 바로 닛산 강남 전시장에 들러 사전계약을 했다고 밝혔다.한국닛산은 27일 조 씨에게 1호 캐시카이를 전달하고 한국 시장 공략에
쌍용차가 파리모터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선보일 콘셉트카 ‘XIV-Air’ 및 ‘XIV-Adventure’의 렌더링 이미지를 11일 공개했다.쌍용차는 10월 2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19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2014 파리모터쇼’에서 콘셉트카 ‘XIV-Air’ 및 ‘XIV-Adventure’를 비롯해 ‘코란도 C’, ‘렉스턴 W’, ‘코란도 투리스
올 하반기 출시예정인 현대차 프리미엄 세단 'AG(프로젝트명)'의 차명이 '아슬란(ASLAN)'으로 확정했다. '아슬란'은 사자(獅子)라는 뜻 터키어로 '세련되고 위풍당당한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신개념 프리미엄 세단'을 의미하며 고전 나니아 연대기에서는 숲의 왕이며 위대한 존재로 통한다.현대차는 당당하고 품격있는 외관, 안정적인 승차감과 최상의
쌍용차가 지난 2011년 중국 최대 자동차 판매 전문 기업인 방대집단과의 판매 대리 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계약 연장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지난 20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조인식에는 이유일 대표이사와 방대집단 팡칭후아 회장 등 양사 경영진, 현지 딜러 및 내외신 기자단 등이 참석했다.계약 연장을 통해 쌍용차는 2017년까지 중국 수출물량을 현재 연간
렉서스가 2014년 베이징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새로운 크로스오버 NX의 외관 렌더링 이미지를 4일 공개했다.NX는 지난해 프랑크푸르트와 도쿄 모터쇼에서 선보인 컨셉트카 LF-NX를 기반으로 개발된 컴팩트 크로스오버다. 렉서스 프리미엄 SUV인 RX의 아래에 ‘NX’ 라는 이름으로 포지셔닝되는 새로운 라인업이다.렉서스 NX는 현재 세계적으로 급성
BMW가 2014 북미 국제 오토쇼(2014 NAIAS)에서 강력한 주행 성능과 세련된 디자인의 신차를 대거 공개하고 혁신적인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향한 비전을 제시한다.고성능 모델의 새로운 장을 여는 BMW 뉴 M3 세단과 뉴 M4 쿠페, 그리고 BMW 뉴 2시리즈 쿠페의 월드 프리미어 무대는 이번 모터쇼 최고의 하이라이트가 될 전망이다.또한 BMW 그룹의
낯선 차가 등장을 했다. 큐브로 국내에 새로운 자동차 트렌드를 선도했던 닛산이 내논 차다. 요즘 급작스럽게 불이 붙은 CUV(Crossover Utility Vehicle), 세단과 SUV의 장점을 합친 쥬크다.쥬크(JUKE)라는 모델명은 몇 번을 봐도 별 재미를 느끼지 못하는 미식축구에서 수비수의 태클을 피하려는 공격수들의 빠른 움직임을 뜻한다.2009년
국내에서 유일하게 AVM (Around View Monitoring) 기술을 보유하고 제품을 공급하고 있는 이미지넥스트에서 르노삼성차의 순정 내비게이션인 ‘스마트커넥터’와 연동되는 AVM제품을 출시, 판매에 들어갔다고 1일 밝혔다.기존 르노삼성차 구매고객 중 순정내비게이션 ‘스마트커넥트’를 옵션으로 선택한 고객들은 AVM 연동제품이 없어 장착하지 못하거나
르노삼성차의 내수 감소세가 4월에도 이어졌다. 4월 내수는 4535대로 전년 동월 5122대보다 11.5%가 줄었고 6336대를 기록한 수출도 27.1%나 감소를 했다.내수와 수출을 합친 총 1만871대의 실적도 지난 해 같은 달 보다 21.3%나 빠진 수치다. 르노삼성차는 그러나 1월부터 4월까지의 내수 판매누계의 경우 전년동기 대비 감소폭이 계속 줄어들
중고차 거래에 있어서 무엇보다 중요한 정보는 바로 시세다. 중고차의 시세를 결정짓는 요인은 연식, 주행거리, 사고유무 등 다양하지만 자신의 자동차로 평가되는 이러한 내적 요인뿐만 아니라 외적 요인으로도 시세가 변동한다.각종 신차 할인 프로모션이나 후속모델 출시, 대대적인 리콜 등과 같은 이슈가 이에 해당되며 이런 예상치 못한 이슈는 중고차 시세에 큰 영향을
포르쉐는 그란 투리스모 제2세대 모델로 전 세계 최초의 프리미엄급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416마력의 파나메라 S E-하이브리드와 함께 기존보다 긴 휠베이스가 적용된 두 가지의 프리미엄급 이그제큐티브 모델과 완전히 새로운 3리터급 V6 바이터보 엔진을 탑재한 파나메라 S와 파나메라 4S도 첫 선을 보인다. 이로써 이미 해당 세그먼
국내 디젤 시장이 커지면서 미국 메이커들의 대응도 바빠졌다. 포드코리아는 21일, 2013년 상반기 출시예정 모델을 전격 공개했다.포드코리아는 디젤 특유의 강력한 퍼포먼스와 동급 대비 최고 수준인 17km/L의 연비를 자랑하는 유럽형 준중형 모델 '포커스 디젤'과 링컨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올-뉴 링컨 MKZ', 그리고 뛰어난 스타일과 경제성을
기아차 K7 페이스리프트의 외관에 이어 인테리어 사진이 공개됐다.오는 11월 중 출시예정으로 있는 K7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2009년 11월 출시 이후 3년만에 선을 보이는 모델로 신차급 변경을 통해 더욱 세련된 스타일로 기대를 받고 있는 준대형 세단이다.해외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이미지로 확인된 인테리어는 기존 모델보다 뛰어난 정돈감을 보여준다. 특히 센
원래 쿠페의 기본형태는 문이 두 개인 2인승 세단형 승용차를 일컬었으나 현재는 승차 인원과는 상관없이 지붕이 낮고 날씬한 모양의 차량을 통틀어 쿠페라고 부른다.앙증맞은 ‘스마트포투 쿠페’부터 ‘아우디TT 쿠페’ 그리고 출시예정인 ‘아반떼 쿠페’까지 국산차와 수입차를 아울러 쿠페모델은 더욱 다양해지고 있다.하지만 동급 대비 다소 높은 쿠페의 가격은 부담이 될
도요타 렉서스 브랜드가 독일産 디젤 모델을 추격하기 위해 핵심 하이브리 카 모델의 가격을 대폭 내리고 라인업을 강화하는 등 대대적인 반격을 시작했다.렉서스는 상반기 차세대 렉서스의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뉴 제너레이션 GS(GS 350, GS 350 F-SPORT, GS 250, 3월), All New RX 350(5월)을 출시한데 이어 하이브리드 모델인 Ne
메르세데스-벤츠가 주력하고 있는 차세대 S클래스 세단을 출시할 날이 머지않았다.미국 자동차 전문매체 모토오써리티(motorauthority.com)는 24일(현지시간) 유럽에서 테스트중인 벤츠 S클래스의 스파이 샷을 공개하며 이 같이 밝혔다. 위장막에 쌓여진 채 포착된 이 모델은 헤드라이트 위로 주간 주행등 LED와 방향 표시등의 모습을 확실히 볼 수 있다
포르쉐는 2012년 1월부터 3월까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총 1053대의 자동차를 판매하며 올해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이는 전년 같은 시기 대비 43% 성장한 수치다.크리스터 에크버그 포르쉐 아시아태평양 지역 사장은 "올해 출시된 7세대 뉴 911과 앞으로 발표될 뉴 박스터, 뉴 박스터 S 등 신차가 이러한 선전에 주효했다" 며 "또한 파나메라
쏘렌토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외관과 실내 인테리어가 북미에서 공개됐다. 신형 쏘렌토에는 기아차가 차세대 북미 텔레매틱스 서비스인 'UVO(유보)'가 탑재될 것으로 전망된다.기존 모젠서비스를 대체하게 될 UVO에는 스마트 폰과 연계해 문을 열거나 닫고 시동 등을 켤수 있는 등의 첨단 기능이 대거 추가된다. 디자인에도 큰 변화가 있다. 전면부 그릴과 에어테
올해 출시되는 신차 가운데 최고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기아차 K9(프로젝트명 KH)가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기아차는 13일 K9의 랜더링 이미지를 전격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는 그 동안 스파이 샷 등을 통해 상상했던 스타일보다 더 강력한 카리스마와 포스를 느끼게 한다.기아차는 하이테크 럭셔리 대형 세단으로 젊고 역동적인 기아차 디자인 정체성은 물론,
일본 도요타자동차가 한미자유무역협정(FTA)에 따른 관세혜택을 보는 미국산 차종의 국내 투입 전략을 밝힌 가운데 내년 1월 출시예정인 ‘뉴 캠리’의 다음 모델로 CUV(크로스오버유틸리티) ‘벤자’가 거론되고 있다.지난달 한국토요타가 출시한 미니밴 ‘시에나’를 필두로 내년에 선보일 뉴 캠리 모두 미국 도요타인디애나공장에서 생산된 차종으로 자연스레 다음 도입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