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헤럴드=정호인 기자] 벤틀리모터스가 ‘플라잉스퍼 아주르’, ‘플라잉스퍼 S’를 한국 시장에 공식 출시하고, 럭셔리 그랜드 투어링 플래그십 세단 라인업을 본격적으로 확장한다.플라잉스퍼 아주르와 S는 각각 벤틀리가 지닌 고유의 우아함과 안락함, 모터스포츠에 근간을 둔 다이내믹함을 강조한 모델로, 파생 모델 별로 벤틀리 고유의 감성을 강조해 고객들에게 더 넓은 선택의 자유를 제공하는 라인업 확장 전략의 일환으로 출시됐다.플라잉스퍼는 벤틀리모터스의 플래그십 세단이자 독보적인 럭셔리함과 역동성을 갖춘 럭셔리 그랜드 투어링 세단으로, 한
[오토헤럴드=김흥식 기자] 현대차가 친환경 모빌리티를 예술로 표현하는 디지털 아트 콘테스트 ‘드로잉 롱기스트런(Drawing Longest Run)’을 개최한다. 예술가들의 자유로운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친환경 메시지를 전달하는 특별한 공모전이다. 드로잉 롱기스트런 작품 공모는 이달 4일부터 오는 25일(월)까지 3주간 콘테스트 홈페이지를 통해 받는다. 이번 콘테스트는 현대차의 대표적인 친환경 캠페인 ‘롱기스트런’과 연계해 진행되며 ‘드로잉 롱기스트런’을 슬로건으로 한다.콘테스트는 ‘친환경 미래로 달리는 현대자동차’를 주제로 깨끗해
볼보자동차코리아가 더욱 늘어난 주행가능거리와 차세대 커넥티비티 서비스로 상품성을 강화한 2024년형 'C40 Recharge(리차지)'를 출시하고 공식 판매에 돌입한다고 7일 밝혔다. 신차는 기술 업데이트를 통해 주행 거리와 에너지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킨 전후륜 전기 모터, ICT 기술 기반의 차세대 TMAP 인포테인먼트 서비스 2.0을 탑재한 부분이 주요 특징이다. Recharge Twin(리차지 트윈) 단일 트림으로 출시되는 신차는 78kWh 배터리와 함께 프론트 및 리어 액슬에 하나씩 탑재된 전기모터,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A
현대자동차가 지난 'CES 2019'를 통해 바퀴 달린 로봇 다리로 이동하는 '엘리베이트' 콘셉트카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 가운데 관련 특허를 출원하며 이른바 '워킹카' 현실화에 한 발 더 다가섰다.현지시간으로 12일, 일부 외신에 따르면 현대차는 최근 독일 특허청에 엘리베이트 콘셉트카에 적용된 다수의 관련 특허를 출원했다. 해당 특허에는 바퀴가 달린 4개 로봇 다리를 구동하는 방식이 담기고 이를 통해 일반 트럭과 자동차가 접근할 수 없는 곳으로 이동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몸이 불편해 이동이 어려운 고령자와 장애인 등 교통 약자
BMW 코리아가 오는 30일 M 퍼포먼스 게러지 해운대에서 ‘M 퍼포먼스 게러지 나이트’를 개최한다. M 퍼포먼스 게러지 나이트는 BMW M 고객에게 보다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선사하고자 마련된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 정상급 힙합 가수인 다이나믹 듀오와 인기 싱어송라이터 쏠이 뜨거운 힙합 공연을 펼치는 한편, 자동차 매니아들을 위한 M 게러지 토크 콘서트, 다트 게임, 레이싱 게임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제공된다.행사는 M 퍼포먼스 클럽 회원, BMW 밴티지 가입 고객, 부산·경남 지역 BMW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별도
두카티 코리아가 아시아지역 최초로 두카티 송도점에서 자사 브랜드 ‘두카티 스크램블러’ 2세대 모델을 공개했다. 스크램블러란 1960년대 자유로움을 추구하는 히피 문화가 퍼뜨린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기획된 모터사이클 장르다. 두카티는 2015년, 기존 두카티의 고성능 이미지를 더해 도심에서의 펀 드라이빙에 최적화된 스크램블러를 탄생시킨 바 있으며, 2023년 2세대 모델을 통해 첨단 주행 보조 기능을 더하고 더욱 아이코닉한 스타일로 진화했다. 이번에 2세대로 세대변경이 된 두카티 스크램블러 모델은 총 3종으로 스크램블러 아이콘, 나이
현대자동차그룹이 24일과 25일 양일에 걸쳐 대학생 대상 자율주행 경진대회인 '2023 자율주행 챌린지' 버추얼 부문 본선 및 결선 대회를 강원도 알펜시아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개최했다.‘자율주행 챌린지’는 국내 대학생들의 기술 연구 참여를 통해 자율주행 기술 개발 저변 확대와 우수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현대차그룹이 2010년부터 개최해 오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자율주행 경진대회다.올해는 가상 공간에서 자율주행 기술력을 겨루는 버추얼 부문을 신설해 하반기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될 실차 대회와 함께 두 개 부문으로 각각
나들이하기 가장 좋은 때다. 올여름은 잦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돼 있어 얼마 남지 않은 5월과 6월이야말로 가을이 오기 전 여행, 캠핑 등 야외활동에 최적의 시기가 될 전망이다. 이 시기, 우리나라 국민은 야외활동을 위한 이동 대부분을 승용차 또는 승합차와 같은 소형차로 한다. 이 가운데 가장 많이 이용하는 차종은 SUV다. 넓은 공간 활용성과 안정적인 주행감 등 세단으로는 누릴 수 없는 실용성으로 국내에서 팔리는 신차의 절반을 차지한다. 작년에 팔린 신차 110만5000여대 중 SUV는 64만 5000대로 절반 이상이나 됐다.
스텔란티스 코리아가 ‘뉴 푸조 408’의 앰배서더로 크럼프 댄스 크루 ‘프라임킹즈(PRIMEKINGZ)’를 선정하고 본격적으로 뉴 408의 매력 알리기에 나선다. 프라임킹즈는 세계 대회를 휩쓸며 수많은 우승을 거머쥔 크럼프(KRUMP) 크루로, 국내 최정상 스트릿 댄스팀이 경합을 겨루는 엠넷의 서바이벌 예능 ‘스트릿 맨 파이터’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푸조는 프라임킹즈만이 전달할 수 있는 폭발적인 에너지와 더불어 크럼프 장르가 가진 자유로움과 역동적인 움직임이 도로 어디서든 시선을 끄는 뉴 408의 강렬함을 효과적으로 표현해낼 수
부산 해운대에 새로운 명물이 등장했다. 지난 4월 문을 연 'M 퍼포먼스 개러지 해운대(사진)'다. 상시 운영하는 이 곳은 라운지 형태의 독립된 공간에서 M 모델 유지와 관리, 다양한 액세서리 파츠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과 서비스를 제공한다.BMW 코리아가 M 고객 특화 서비스 공간인 ‘M 퍼포먼스 개러지’ 그리고 MINI의 고성능 브랜드 JCW 고객만을 위한 ‘MINI JCW 챌린지’를 개최하는 등 자동차를 하나의 취미로 향유하는 고성능 차 보유 고객만을 위해 제공하는 차별화 서비스를 확대해 주목을 받고 있다. 오직 M 고객만...
우리나라 수도권 직장인이 출ㆍ퇴근을 위해 차안에서 보내는 시간은 하루 평균 1시간 24분이라는 조사 결과가 있었습니다. 1년에 대략 21일을 차 안에서 보내는 셈인데요. 유럽에서는 평생 차안에서 보내는 시간이 4년 1개월, 운전을 하는데 2년 9개월을 허비하는 것으로 조사된 적이 있습니다. 이처럼 운전자들이 차 안에 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자동차 시트는 최근 인체공학이 접목되면서 점점 진화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승차감과 편의성 향상을 위한 고급화는 물론 경량화와 안전 등과 관련해 다양한 신기술이 접목되고 있는 추세입니다.또한 자동차
미니코리아가 자사 온라인샵을 통해 한정판 모델인 '미니 컨버터블 씨사이드 에디션(MINI Convertible Seaside Edition)'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미니 컨버터블 쿠퍼 S를 기반으로 제작된 신차는 미니 컨버터블 출시 30주년을 기념해 마지막으로 선보이는 단독 에디션이자, 지난 30년간 미니 컨버터블이 추구해온 오픈 에어링의 즐거움과 자유로움을 담아낸 부분이 주요 특징이다. 미니 컨버터블 씨사이드 에디션의 외장 색상은 바다와 백사장에서 영감을 얻은 것으로, 오픈탑 주행의 스포티한 특성을 드러내는 캐
MINI가 오는 4월 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취향을 사랑하는 MINI에서 찾은 미래(MINI Future and Beyond)’를 주제로 공간에 대한 혁신적인 비전을 담은 MINI 비전 어바너트를 아시아 최초로 공개한다. 또한 MINI의 아이코닉한 디자인 헤리티지를 담은 순수전기 한정 에디션 모델 MINI 일렉트릭 레솔루트 에디션과 MINI 컨버터블 출시 30주년을 기념하는 MINI 컨버터블 씨사이드 에디션, MINI 고성능 브랜드 JCW 모델 등 총 6종을 전시하며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오는 5월 20일부터 21일(현지시간)까지 영국 노샘프턴셔주 시웰 에어로드롬에서 열리는 자동차 페스티벌 ‘슈퍼카 페스트 2023(Supercar Fest 2023)’ 행사를 공식 후원한다. ‘슈퍼카 페스트’는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영국 모터스포츠 이벤트 ‘쉘슬리 월시 힐 클라임’의 주요 행사 중 하나다.영국 전역에서 모인 슈퍼카, 클래식카 등을 전시해 관람객들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차량을 살펴볼 수 있으며, 최장 1km의 활주로를 주행해 최고 속도를 겨루는 ‘런웨이 액션’ 이벤트 등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
쌍용자동차가 토레스 전동화 모델인 'U100'의 차명을 확정하고 실차 이미지와 영상을 16일 최초 공개했다. 쌍용차는 프로젝트명 U100으로 개발해 온 차명을 '토레스(TORRES) EVX'로 확정하고 신차 출시에 앞서 내외관 이미지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신차 알리기에 나섰다. 쌍용차는 오는 30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실차를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쌍용차 관계자는 "토레스 EVX의 차명은 정통 SUV를 추구하는 토레스의 강인하
현대차 EV 콘셉트카 ‘프로페시(Prophecy)’에 처음 적용한 조이스틱(joystick) 콘트롤러가 현실로 다가올 가능성이 높아졌다. 프로페시는 지난 2020년 세계 최초 공개한 콘셉트카로 기존 차량의 실내 디자인의 개념을 뛰어넘는 새로운 개념으로 주목을 받았다.특히 EV 플랫폼 장점을 살려 일반적인 자동차의 스티어 바이 와이어(steer by wire. SBW) 방식의 운전대를 운전석 양쪽 조이스틱으로 대체해 관심을 끌었다. 운전대가 사라지면서 시트와 콘솔부 공간을 최대한 활용하는 자유로운 공간 구성이 가능한 것도 프로페시에서
르노코리아가 ‘미래 자동차 테크 회사로 도약’을 다짐하는 'New Ambition Day'를 개최했다. 23일 용인시 르노테크놀로지코리아에서 열린 행사에는 경영진과 전사 매니저 등 350여 명의 임직원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사명 변경과 스테판 드블레즈 사장 취임 1주년을 기념하고 미래 자동차 테크 회사로 도약하기 위한 회사의 새로운 방향성에 대해 공유하는 자리로 열렸다. 를 가졌다.스테판 드블레즈 사장과 경영진들은 지난해 유럽지역 최대 수출 실적, XM3의 올해의 차 누적 3관왕, 4년 만의 무분규 임단협 타결 등 지난해 주요
정의선 현대차 그룹 회장이 세계적 귄위 자동차 전문지 모터트렌드 '2023 올해의 인물'에 선정됐다. 모터트렌드는 12일 ‘2023 모터트렌드 파워리스트(2023 MotorTrend Power List)’ 50인을 공개하고 정의선 회장이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모터트렌드는 매년 글로벌 자동차 업계에서 영향력 있는 50인의 파워리스트를 공개하고, 그 중 가장 영향력이 높은 1인을 ‘올해의 인물’로 명명한다.모터트렌드 파워리스트는 모터트렌드 에디터들과 자문위원들의 엄격한 평가와 비공개 투표를 통해 작성되고 순위가 결정된
현대모비스가 지난 6일, 자사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업로드한 1분 짜리 영상에 해외 언론의 관심이 집중됐다. 해당 영상은 '아이오닉 5'에 현대모비스 'e-코너 모듈'을 적용한 것으로 자동차 바퀴가 90도 회전하며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모습이 흥미를 끌고 있다. 10일 외신 및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모비스 e-코너 모듈을 적용한 아이오닉 5는 프로토타입 버전으로 해당 기술의 완성도와 범용성을 위해 특별 제작됐다. 영상 속 아이오닉 5는 e-코너 모듈 적용을 통해 자동차가 좌우로 움직이는 크랩 드라이빙, 제
토요타코리아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내년 1월 20일까지 ‘제16회 토요타 드림카 아트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한 '토요타 드림카 아트 콘테스트'는 '꿈의 자동차(Your Dream Car)'를 주제로 토요타자동차 본사에서 매년 전세계 어린이 및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미술 대회다. 지난 14회 글로벌 본선에서는 한국 어린이 최초로 이제율 어린이가 대상(오염 정화 자동차)을 수상, 제15회 글로벌 본선에서는 유재하 학생이 은상(움직이는 마을)을 수상 하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