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브랜드의 플래그십 크로스오버의 새로운 장르와 미래를 보여주는 LF-1 리미트리스(LIMITLESS) 컨셉트가 2018 북미오토쇼에서 공개됐다.고성능 그리고 자유로운 삶이 결합된 렉서스 LF-1 리미트리스 컨셉트는 수소전지차,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가솔린 또는 순수 전기차에도 적합한 구조를 갖고 있다.렉서스는 오는 2025년 모든 모델에 전기 동력을 탑재할 계획이며 LF-1 리미트리스 컨셉트가 그 중심이 될 전망이다. LF-1 컨셉트의 디자인은 간단하면서도 우아한 디자인 컨셉인 'Molten Katana
인피니티가 내년 1월 디트로이트 북미 오토쇼에서 소개할 예정인 신형 컨셉트카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신형 컨셉트카는 인피니티의 차세대 디자인 언어가 처음 적용될 예정이어서 비상한 관심을 받고 있다. 인피니티는 "컨셉트카는 인피니티의 새로운 세대를 알리는 모델이다. 자율주행과 획기적인 드라이브 파워 트레인이 적용될 예정이며, 인피니티의의 예술성을 보여주
기아차가 지난 22일 기아차 곽용선 이사, 사단법인 그린라이트 김선규 회장 등 관계자와 여행지원을 받은 교통약자 가족 등 총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시티클럽에서 사회공헌사업 '초록여행'의 2017 고객 초청행사를 가졌다.이번 고객 초청행사는 2017년 초록여행 성과보고회, 초록여행 수기 시상식, 마술쇼 등으로 진행됐다. 기아차의 장애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재규어랜드로버 스튜디오’를 9일 새로운 모습으로 재오픈한다.지난 9월 첫 선을 보인 후, 두 달간 방문객이 1만5천명을 돌파하며 가로수 길의 랜드마크로 자리를 잡은 ‘재규어랜드로버 스튜디오’가 11월 9일부터 새로운 콘텐츠들과 함께 인기몰이에 나선다. 전시된 차량을 대대적으로 교체해 재규어와 랜드로버만의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인기있는 자동차 외장 컬러는 ‘흰색’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전 세계 자동차 시장에서는 파란색이 가장 빠르게 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도료 및 코팅제 제조 및 판매사인 PPG가 공개한 세계 자동차 시장의 컬러 변화 동향 데이터 팟에 따르면 흰색에 대한 아태지역 선호도는 2016년 47%에서 올해 3% 떨어졌
[도쿄] 혼다가 2017 동경 모터쇼에서 차세대 스포츠 EV 콘셉과 1억 대 판매를 돌파한 바이크 슈퍼커브 등 총 50종의 모델을 전시했다. ‘모빌리티를 통한 삶의 가능성 확대와 향상된 라이프스타일’을 주제로 참가한 혼다는 이번 모터쇼에 10종의 모델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또, 동경모터쇼가 주최하는 2017 도쿄 커넥티드 랩(TOKYO CONNECTED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지난 13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하우스 오브 디올에서 자사의 여성 고객 맞춤형 글로벌 캠페인 ‘쉬즈 메르세데스’의 국내 런칭 기념 ‘쉬즈 메르세데스 코리안 프리미어’ 행사를 개최했다.쉬즈 메르세데스는 ‘최고의 고객 경험 선사’를 기치로 하는 메르세데스-벤츠의 마케팅 주요 전략 중 하나로 여성 고객을 타깃으로 하며 다양한 글로벌 캠
한국타이어가 9월 14일부터 24일까지 ‘2017 프랑크푸르트 모터쇼(IAA)’에 참가해 미래 드라이빙을 선도하는 글로벌 탑 타이어 기술력을 선보인다.이번 모터쇼에서 한국타이어는 미래 자동차 드라이빙 환경에 대한 공유와 혁신적인 디자인 아이디어를 반영한 ‘디자인 이노베이션 2016’ 수상 작품을 선보인다. ‘디자인 이노베이션 2016’은 ‘커넥트 투 더 커
피아트 크라이슬러 코리아가 자유와 모험을 상징하는 정통 SUV 브랜드 지프의 소형 SUV 레니게이드의 세련되고 강인한 이미지를 더욱 강조한 디젤모델 ‘지프 레니게이드 나이트 이글’ 에디션을 출시했다.올해 7월까지 1033대가 판매되며 수입 소형 SUV 시장 1위를 달릴 만큼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지프 레니게이드는 자유로운 정신을 상징하는 반항적인 디자인,
자동차는 차선을 변경하거나 교차로에서 회전(좌 또는 우회전)할 때 다른 운전자들에게 미리 진행 방향을 알려 충돌사고를 예방해 주는 방향지시등(Turn Signal Lamp)이 의무적으로 설치되어 있습니다.이러한 방향지시등은 스티어링 휠 아래에 있는 방향 지시 레버를 위 또는 아래로 작동시키면 자동차의 앞쪽과 뒤쪽 모서리에 있는 방향지시등이 주기적으로 점멸함
현대차가 19일(현지시간) ‘LA 카운티 미술관(LACMA)에서 LACMA 장기 파트너십 프로젝트의 일환인 ‘아트+테크놀로지 랩’의 참여작가 조나단 키츠의 신규 작품을 공개했다고 밝혔다.‘아트+테크놀로지 랩’은 드론이나 증강 현실, 3D 프린팅, 웨어러블 컴퓨터 등 최첨단 과학기술과 문화예술을 융합해 새로운 형태의 예술작품을 연구하고 창작하는 혁신 프로젝트
현대차가 8월 24~25일 이틀간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잡페어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잡페어의 주제를 “What makes you move? 당신과 함께 세상을 움직입니다”로 정하고 현대차가 추구하는 ‘사람ㆍ일ㆍ문화’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가는 자리로 마련한다.특히 이번 잡페어에서는 참가자들이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자율주행차 시대가 멀지 않은 가운데 미래 자동차의 구조 특성에 맞는 안전 장치 개발 경쟁이 치열하다. 특히, 사고가 났을 때 안전띠와 함께 탑승자 보호 효과가 큰 에어백은 구조와 장착 위치 등에 많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전문가들은 “차체 구조, 제동, 위험 상황을 인지하고 대응하는 등 기본적인 안전 장치는 현재의 시스템이 발전하거나 그대로 사용되겠
현대차가 중국 최대 인터넷 서비스 업체인 바이두(百度)와 손잡고 커넥티드카 개발에 나선다. 현대차는 바이두와 함께 중국 내 커넥티드카 기술을 선도하고 디지털 변혁을 주도하는 업체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바이두와의 협업은 각 분야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한 글로벌 기업과 '오픈 이노베이션' 방식 협업을 통해 커넥티드카 기술 우위를 확보하겠다는 현대차
혼다코리아가 세련된 스타일에 뛰어난 주행성능과 연비를 겸비한 차세대 125cc 스쿠터 2017년형 엘리트125를 출시한다고 15일 전했다.2017년형 엘리트125는 날렵하고 세련된 디자인, 뛰어난 주행성능과 연비 효율성을 두루 갖춘 제품으로, 출퇴근부터 레저까지 자유로운 주행이 가능하다. 엘리트125라는 이름과 같이 일상에서의 통근과 주말 레저를 즐기는 엘
지프가 고성능 오프로드 버전인 지프 레니게이드 트레일호크를 출시했다. 지프의 트레일호크 버전이 출시된 것은 이번이 국내 처음이며, 지프 레니게이드는 전설적인 4x4 성능으로 유명한 지프 브랜드 최초의 정통 소형 SUV다. 레니게이드 트레일호크는 20:1의 크롤비를 자랑하는 지프 액티브 드라이브 로우 AWD 시스템, 락 모드가 추가된 트레일호크 셀렉-터레인
한국자동차공학회는 오는 8월 10일 부터 12일까지 새만금군산자동차경주장에서 열리는 ‘2017 대학생 자작자동차 대회 (KSAE) 참가팀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대회 참가 모집은 5월 1일부터 한 달간 실시된다.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는 대학생들이 직접 자동차를 설계, 제작하는 과정을 통해 미래의 한국 자동차 산업의 주역으로 성장하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르노삼성차가 얄미운 짓을 했다. 서울모터쇼가 한창 열리는 경기도 고양 킨텍스 코앞에서 미디어를 대상으로 하는 전 차종 시승행사라니. 모터쇼 취재 열기가 살짝 식은 때를 노렸다. 시승에 동원된 모델은 르노삼성차의 전 라인업 SM3, SM6, SM7, QM3와 QM6 등의 가솔린과 디젤 모두를 한자리에 모아 놨다.국내 완성차 업체 최초로 시도된 전 차종 시승행
세대를 바꾼 그랜저가 예전의 위용을 되찾았다. 6세대 그랜저는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매월 1만 대에 근접하는 실적을 거뒀고 지난해 11월 이후 누적 계약자는 7만 명을 넘어섰다. 현대차 기함 역할을 하는 모델답다. 서울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 그랜저 하이브리드의 반응도 좋다. 5일 기준 1630대가 계약됐다. 올해 1만 대 판매 목표의 16% 이상을
현대차그룹이 7일 미디어아트 관계자, 공모전 응모자,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및 관계자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디어아트 작품 공모전 ‘제 2회 VH 어워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VH 어워드는 현대차그룹 인재개발원 마북 캠퍼스에 위치한 미디어아트 갤러리 비전홀에서 상영될 미디어아트 작품을 발굴하는 공모전으로, 역량 있는 국내 신진 작가를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