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가 2014년 1월 부로 이만식 세일즈 상무 이사를 세일즈 및 마케팅 총괄 상무 이사(Sales & Marketing Director)로 승진 임명한다고 26일 밝혔다.이만식 신임 세일즈 및 마케팅 총괄 상무 이사는 강원대학교 기계공학과 졸업 후 1992년 대우 자동차 품질 보증부로 입사해 2003년 볼보자동차코리아의 서비스 매니저로서 수입차
아우디 코리아가 대한스키협회와 2014-2015 시즌 연간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아우디 코리아는 동계 스포츠 핵심 종목인 대한스키협회 산하 5가지 종목(알파인, 스노보드, 스키점프, 크로스컨트리, 프리스타일) 후원을 통해 이들 설상 종목 경기력 향상 및 대중화 지원에 나선다.특히, 아우디 코리아의 이번 후원활동은 설상 종목이 절반을 차
올해 출시된 신차는 국산차 17종, 수입차 36종을 합쳐 53종이나 된다. 다른 해보다 신차의 수는 줄었지만 다양성에서는 어느 때보다 풍부한 한 해였다. SUV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때를 잘 맞춘 현대차 맥스크루즈와 쌍용차 코란도 투리스모가 인기를 끌었다.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지프의 그랜드체로키 같은 수입 SUV도 줄지어 출시가 됐다.해치백,
2013년에도 자동차의 화두(話頭)는 연비였다. 신차가 나오면 얼마나 개선이 됐다는 수치가 앞서 부각이 됐고 경쟁사 경쟁 모델과의 비교에서 첨병에 섰던 것 역시 연비다. 독일산 디젤차량들이 득세를 하기 시작한 것도 연비에 대한 소비자들의 갈증 욕구를 해갈 시켜줬기 때문이다.수입차 시장에서 독일산 디젤 차량의 시장 지배력이 커지고 국산차를 위협할 정도까지 성
“내년은 세계 자동차시장이 글로벌 금융위기의 영향에서 벗어나 성장 국면에 접어드는 중요한 시기”, “변화의 시기에 적기 대응하는 자동차 업체만이 글로벌 경쟁에서 생존할 수 있다”, “생산, 판매 전 부문이 기본으로 돌아가 기초역량을 탄탄하게 다져라”.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23일, 현대·기아차 해외법인장 회의를 개최하고 이 같이 강조했다. 정 회장은 이날
현대자동차가 23일 현대차 남양연구소에서 ‘신형 제네시스 1호차 전달식’을 갖고 전국 830개 현대차 전 지점을 통해 신형 제네시스의 고객 인도를 본격 개시한다고 밝혔다.'신형 제네시스' 1호차 주인공은 지난달 19일 시작된 사전계약 1호 고객이자 세계적 컨설팅 기업 보스턴컨설팅그룹의 파트너(임원) 고영석(42)씨로 선정됐다.1호차 주인공인 고영석씨는
그 동안 국내 메이커 5사 중 판매율 꼴찌라는 오명까지 썼던 로노삼성차가 QM3라는 소형 CUV로 새로운 도약을 시작하였다. 이 모델은 독특한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르노에서 생산한 ‘캡처’ 모델을 완성차 자체로 수입하여 판매하는 형국이다.당장 1천대의 수입 모델이 단 7분 만에 예약되는 기록을 달성하였다. 그 동안 르노삼성차는 단 4가지 모델의 한계
넥센타이어가 19일, 독일 폭스바겐그룹에 속해 있는 체코의 대표 자동차 브랜드인 ‘스코다’의 ‘옥타비아’와 ‘라피드’ 차량에 타이어를 공급한다고 밝혔다.이번 타이어 공급은 체코의 믈라다 볼레슬라프 공장에서 생산되는 ‘옥타비아’와 ‘라피드’모델로 유럽시장 판매용 차량에 적용되며, ‘N’Blue(엔블루) HD‘ 제품이 장착된다.'옥타비아’는 스코다 자동차의
전 세계 자동차 산업의 양극화가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과 미국을 비롯한 특정 국가들의 글로벌 자동차 지배력이 점차 커지고 있고 친환경차와 SUV 등 특정 모델에 수요가 몰리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자동차산업연구소(KARI)가 최근 발표한 '2013년 세계 자동차산업 7대 뉴스 대부분은 이런 이슈들이 차지했다.7대 뉴스는 1)미국과 중국의 글로벌 시장
폭스바겐코리아가 사고의 위험이 높아지는 겨울철을 맞아 오는 2014년 2월 28일까지 전국 25개 서비스센터에서 '겨울철 사고차량 지원 캠페인(Accident Damage Support Campaign)'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수입차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이번 캠페인은 불의의 사고로 당황한 고객들에게 현장 수습부터 사고 수리까지 체계적인 사후 관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2014년 수입차 신규등록을 2013년 보다 약 10% 성장한 17만4천대로 전망했다.한편 2013년 수입차 시장은 각 브랜드의 다양한 신차 및 적극적인 마케팅과 함께 젊은 구매층과 디젤모델이 수입차 시장을 견인하면서 전년대비 약 20% 성장한 15만5천대를 상회할 것으로 예측된다. 2014년 수입차 시장은 원화강세, 한EU
폭스바겐이 지난 11월 수입차 판매 1위를 차지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 통계에 따르면 폭스바겐은 같은 달 총 2825대를 팔아 2746대에 그친 BMW를 여유있게 제쳤다. 모델별 베스트셀링카 순위에서도 티구안과 파사트가 1위와 2위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티구안은 좀처럼 1위 자리를 내어 놓을 것 같지 않았던 BMW 520d보다 56대가 더 팔렸다.1월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