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 최초의 SUV로 지난 3월 제네바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된 르반떼가 일본에 상륙했다. 아시아 지역 최초로 일본에서 공개된 르반떼는 기블리를 기반으로 개발됐으며 전장과 전폭, 전고가 5003×1968×1679mm로 포르쉐 카이엔보다 큰 차체를 갖고 있다.마세라티를 상징하는 창살 무늬가 강조된 프런트 그릴과 프레임 리스 도어, C필러
기록적인 사전 예약 대수를 기록하며 한국을 비롯한 전세계 전기차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킨 테슬라의 모델3가 아직 디자인조차 확정되지 않은 미완성 모델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미국의 주요 자동차 전문 매체들은 현지시각으로 11일, 엘런 머스크 테슬라 CEO가 약속한 향후 18개월 이내 모델3의 출시가 쉽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이 같은 주장은 테슬라가 모델3의
2018년 출시 예정인 신형 6시리즈에 컨버터블과 그란쿠페는 제외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결정은 9시리즈의 시장 진출 가능성에 따른 것이라는 설명이다.신형 6시리즈는 새로운 CLAR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되며, 550마력을 발휘하는 콰드-터보 인라인 6 엔진과 함께 리어휠 스티어링, 에어 서스펜션 등이 옵션에 포함될 전망이다. 더불어 중량을 약 200kg
BMW와 토요타가 협력해 차세대 Z4를 개발 중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클라우스 프뢰리히 BMW R&D 수석은 제네바 모터쇼 기자회견에서 Z4의 후속모델을 계획 중에 있으며, 토요타와 합작해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해외의 BMW블로그는 양 회사가 스포츠카 3대를 개발 중에 있다고 전했다. BMW와 토요타는 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에 대해서는 입을
위장막을 걸친 쉐비 카마로 Z/28 사진이 공개됐다. 자동차 전문 매체 오토블로그가 포착한 신형 카마로 Z/28를 살펴보면 에어로다이나믹 향상을 위한 외관 변화가 특징이다.특징적인 외관은 신형 ZL1의 넓은 흡입구와 쿼드 배기파이프를 그대로 가져왔다. 또한 경량 알로이 휠, 스플리터, 커다란 스포일러 등을 적용, 현존하는 카마로 중 가장 강력한 모델이 될
BMW 코리아가 오는 14일까지 진행되는 서울오픈아트페어(SOAF)에서 ‘디자인, 시선, 아름다움. IT’S ALL ABOUT MOVEMENT(움직임에 대한 모든 것)’를 주제로 특별 사진전을 연다고 밝혔다. 권영호, 김도균, 오상택 등 국내 유명 사진작가 3인이 참여한 이번 특별전에는 BMW의 우아하고 역동적인 ‘움직임의 감성’을 부각시킨 작품이 전시된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일부 모델에서 결함이 발견돼 리콜이 실시된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의 재규어 XE 등 2개 차종(2331대)과 한국토요타의 렉서스 GS350 등 2개 차종(4198대)의 연료장치 결함이 발견됐다.재규어 XE는 연료필터와 연료공급호스를 연결하는 부품의 설계 결함으로 호스가 이탈돼
원주시가 교통안전 제일도시로 거듭날 전망이다. 도로교통공단은 원주시, 원주경찰서와 오늘 원주시청 투자상담실에서 ‘교통안전 제일도시 원주’를 만들기 위한 3개 기관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도로교통공단, 원주시청, 원주경찰서 3개 기관은 공동협력을 통해 원주혁신도시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도시팽창으로 발생되는 교통혼잡 구간, 교통사고 많은 구간의 교통대
메르세데스-벤츠가 이달 출시하는 신형 E클래스는 S클래스에서도 보지 못했던 새로운 기능이 대거 탑재됐다. 신형 E클래스는 기존보다 차체를 늘리고 엔진 출력도 강화했다. 주력 모델인 2.0리터 디젤 엔진은 최고 출력을 24마력 향상시켰고 9단 자동변속기를 적용해 효율을 개선했다. 신형 E클래스에서 볼 수 있는 첨단 사양을 정리했다.1. 멀티 빔 LED 모든
한국 토요타가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해 5월 한 달 간 토요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2500cc 풀옵션 가솔린 모델에 대해서 24개월 월 1.9% 초저금리 할부 프로그램을 적용, 현금 구매 고객에게는 기존 2년 4만km의 정기점검 및 관련 소모성 부품 무상교환 쿠폰을 2배로 늘려 제공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
타이어는 자동차의 안전, 핸들링, 연비 등을 결정하는 데 중요한 부분을 차지는 요소다. 무엇보다 타이어는 도로에 닿는 유일한 부분이기 때문에 구매 시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다. 그러나 소비자들은 쏟아지는 마케팅, 광고 속에서 자신들의 취향과 예산에 딱 들어맞는 타이어를 골라내기란 쉽지 않다.이러한 소비자들을 위해 미국 컨슈머리포트가 직접 타이어 평가에 나섰다
메르세데스-벤츠가 신형 E클래스의 국내 출시 일정을 확정했다. 오는 이달 3주쯤 공식 출시행사를 열고 소비자 인도는 6월 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인도 물량은 올해 초부터 각 딜러가 사전계약을 받은 순서대로 전달된다.오토헤럴드가 11일 입수한 벤츠의 내부 문서에 따르면 ‘딜러에서의 E클래스 주문은 현재 진행 중이며 출고는 6월 말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