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5월 가정의 달 기념 스마트 프로모션 실시

  • 입력 2016.05.11 11:55
  • 기자명 이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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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토요타가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해 5월 한 달 간 토요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2500cc 풀옵션 가솔린 모델에 대해서 24개월 월 1.9% 초저금리 할부 프로그램을 적용, 현금 구매 고객에게는 기존 2년 4만km의 정기점검 및 관련 소모성 부품 무상교환 쿠폰을 2배로 늘려 제공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토요타 대형세단 2016 뉴 아발론 리미티드(4740만원)는 선수금 20% 조건의 36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 현금 구매 시에는 정기점검 및 관련 소모성 부품 평생 무상교환 컨셉의 10년 20만 km ‘롱 라이프 메인터넌스 쿠폰’을 제공한다.

프리우스V의 경우, 선수금 30%의 24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이 적용되며 현금 구매 시 4년 8만km ‘더블 메인터넌스 쿠폰’이 제공된다. 또한 2년 또는 주행거리 2만5000km 범위 내 주행 중 타이어가 파손되어 수리가 불가능 할 경우, 신차 출고 시 장착된 것과 동일한 타이어로 교체해 주는 ‘Smart Service’도 병행한다. 특히 3개월 또는 주행거리1000km 이상을 초과할 경우에는 반대편 타이어도 무상으로 교체하는 1+1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밖에 토요타 모든 모델에 대해서 토요타·렉서스 오너의 가족이 구매 시 50만원의 재구매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하이브리드 모델 재구매 시는 전국 토요타서비스 센터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30만원 상당의 토요타 서비스 상품권이 제공된다. 이번 토요타 5월 프로모션과 관련한 상세한 사항은 전국 토요타 전시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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