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가 영국 자동차소유주들을 대상으로 한 브랜드 만족도 조사에서 세계적인 자동차메이커들을 제치고 3위에 올랐다고 8일 밝혔다.영국 자동차 전문 온라인 사이트 ‘어니스트 존’이 최근 발표한 2017 어니스트 존 만족도 평가에 따르면 쌍용차는 브랜드 부문에서 렉서스, 재규어, 스코다, 포르쉐, 메르세데스-벤츠 등 유수의 글로벌 자동차메이커들과의 비교 평가에서
올해 자동차 시장의 트렌드는 단연 ‘프리미엄’ 이다. 프리미엄에 대한 소비자들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여러 자동차 브랜드들이 성능부터 사양, 첨단 기능, 디자인 등 모든 요소들을 망라한 프리미엄 전략을 펼치고 있다.특히 최근 들어 시각적으로 고급스러운 감성을 연출하는 일명 ‘프리미엄 컬러’를 갖춘 자동차들이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대표적으로 르노삼성자동
올해 자동차 판매가 180만 대를 밑돌아 2016년 대비 감소할 것이라는 연초 예상이 적중할 것으로 보인다. 11월 현재 내수 누계는 163만 대, 12월 예상치 15만 대를 합쳐도 2016년 기록한 182만 대에는 미치지 못할 전망이다부진한 기록과는 다르게 특별한 사연을 남긴 모델은 많았다. 현대차 그랜저는 수입차 연간 예상 판매량의 절반 이상이 팔렸고
쌍용차가 자동차 산업 미래 인재 육성과 자동차 기술 발전을 위해 산학협력은 물론, 교보재 기증 및 장학금 수여 등 다양한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고 5일 밝혔다.쌍용차는 지난 11월 한 달간 지역본부별로 전국 자동차 관련 교육기관에 교보재용 차량 및 변속기 등을 기증하는 교보재 기증 릴레이를 진행해 전국 총 27개 교육기관에 코란도 C, 코
쌍용차 ‘티볼리’와 현대차 ‘코나’의 소형 SUV 시장 1위 경쟁이 뜨겁다. ‘코나’가 출시 두 달 뒤부터 월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지만, 티볼리와의 차이는 크지 않다. 올해를 마무리 짓는 12월에 들어선 만큼 두 업체의 1위 다툼이 더욱 거셀 것으로 보인다.지난 6월 출시한 ‘코나’는 사전 예약 접수 후 7월부터 본격 판매에 들어가 첫 달 3145대를
티볼리가 건재를 과시한 가운데 쌍용차가 11월 내수 8769대, 수출 3313대로 총 1만 2082대 판매를 기록했다. 내수 판매는 지난 달 3000대 수준으로 판매가 감소했던 티볼리가 다시 4000대 수준(4298대)을 회복하면서 전년 누계 대비로 3.4%의 증가세를 기록했다. 견조한 내수 판매에도 불구하고 수출이 감소해 전체 실적은 전년 동월 대비 12
쌍용차가 연말을 맞아 12월 구매 고객들에게 취득세를 지원하고, 일부 모델을 대상으로 최대 12%의 파격적인 할인이벤트 ‘아듀 2017! 세일페스타’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구매혜택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티볼리 브랜드를 포함한 RV 전 모델(G4 렉스턴 제외) 구매 시 취득세(5~7%)를 지원해 구매부담을 크게 줄였으며, ‘아듀 2017! 세일페스타’를
국내에서 판매되는 SUV 차종 가운데 가장 저렴한 가격대의 모델이 출시됐다. 기아차는 30일, 스토닉 가솔린 모델을 공개하고 6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한 디럭스 트림을 1655만 원에 판매한다고 밝혔다.스토닉 가솔린의 가격은 소형 세단인 프라이드(1.6 GDI)보다 낮은 것이며 경쟁 모델인 쌍용차 티볼리(자동변속기 기준 시작가 1811만 원), 현대차 코나(시
그야말로 SUV 전성시대다. 경기 침체, 취업 시장 불황, 공유 경제 확산 등 다양한 이유에서 신차 판매가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SUV만 불티나게 팔려 나간다. 글로벌 SUV 시장은 2010년 이후 매년 약 20%, 국내 SUV 시장은 2011년 이후 매년 약 16%씩 성장했다. 이러한 까닭에 몇몇 업체들은 판매 주종목을 SUV로 전환하고 나섰다. 업계에
쌍용차가 죽음의 레이스로 불리는 세계 최고 권위의 오프로드 자동차 경주대회 다카르 랠리에 9년 만에 도전한다고 23일 밝혔다. 쌍용차는 지난 21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2018 다카르 랠리 공식 출전을 알리는 기자회견을 열고 다카르 랠리에서 선보일 티볼리 DKR을 공개했다. 내년 1월 6일 페루 리마에서 출발
쌍용차가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진행된 미래형 도로시스템 기반의 자율 협력 기술 시연에 참여해 자율주행차 기술 시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고 21일 밝혔다.지난 20일 경기도 여주 한국도로공사 기술시연도로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국내 최초로 자율자동차가 차세대 지능형교통시스템(ITS)의 도로 인프라와 실시간으로 정보를 주고받으며 주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도
쌍용차가 연말을 맞아 대표모델인 티볼리 브랜드 구매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아듀 2017 세일페스타’를 통해 코란도 C를 비롯한 다른 모델 구매 시에도 최대 12%의 파격적인 할인혜택을 부여한다고 21일 밝혔다.쌍용차는 오는 연말까지 티볼리 아머를 일시불 또는 정상할부로 구입할 경우 차량 금액의 5%를, 티볼리 에어는 6% 할인 혜택을 부여한다. 그
현대차 코나, 쌍용차 티볼리와 힘겨운 경쟁을 벌이고 있는 기아차 스토닉이 오는 30일, 가솔린 버전과 투톤으로 외장을 꾸민 트림을 추가해 반격에 나선다. 기아차 관계자에 따르면 "스토닉 가솔린은 디젤 모델보다 200만 원 저렴하게 출시될 것"이라며 "외관을 투톤으로 적용한 모델도 추가된다"고 말했다.이에 따라 스토닉 가솔린은 소형 SUV 가운데 가장
쌍용차가 협력사와의 상생협력과 동반성장 도모를 위해 전국 협동사를 대상으로 지역별 경영현황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지난 14일 수원 호텔 캐슬에서 열린 중부지역 협동회 경영현황 설명회에는 쌍용차 최종식 대표이사, 협동회 중부지역부회장 유진레이델 이종숙 대표이사를 비롯한 쌍용차 임직원 및 협동회 중부지역위원회 소속 협력사 대표 70여명이 참석했다.
쌍용차가 자동차 산업 미래 인재 육성과 자동차 기술 발전을 위해 전국 자동차 관련 교육기관에 교보재용 차량 및 변속기 등을 지역본부별로 기증하는 교보재 기증 릴레이를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쌍용차 교보재 기증 릴레이는 지난 7일 쌍용차 서울강남지역본부와 강북지역본부가 각각 동서울대학교와 서일대학교, 서울자동차고등학교, 두원공과대학교 등 6개 자동차 관련
인도 마힌드라가 미국에서 조립된 쌍용차를 현지에서 판매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파완 고엔카 마인드라 CEO는 최근 인도 현지 매체와 가진 인터뷰에서 “어떤 모델을 투입할 것인지는 아직 결정하지 않았지만 이사회의 승인이 나오는 대로 쌍용차의 미국 현지 조립, 투입에 관련한 내용을 공식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마힌드라는 지난 4일, 미국 디트로이
쌍용차가 G4 렉스턴 유라시아 대륙횡단 완주를 기념해 우수한 상품성과 특별한 가치를 선사하는 유라시아 에디션 모델을 선보이며 대형 SUV 시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2일 밝혔다.G4 렉스턴 유라시아 에디션은 유라시아 대륙 횡단 완주를 기념해 선보이는 스페셜 모델이다. G4렉스턴 횡단팀은 온∙오프로드의 다양한 지형과 기후가 펼쳐진 유라시아 대륙 횡단
유사 이래 가장 긴 연휴 탓에 10월 자동차 판매는 국내 및 해외 모두 10%대의 감소세를 기록했다. 5개 완성차의 내수 총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11.0% 감소한 11만 2729대, 수출은 10.0% 감소한 57만 7597대를 각각 기록했다.현대차는 국내 5만 3012대, 해외 34만 1066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4.3% 감소한 총
쌍용차가 지난 10월 내수 7414대, 수출 3330대를 포함 총 1만744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역대 최장 기간이었던 추석 연휴에 따른 조업일수 축소 영향으로 내수, 수출 모두 감소세를 나타내며 전년 동월 대비 21.7% 감소한 것이다내수 판매도 영업일수 축소에 따라 전년 동월 대비로는 21.5% 감소 했으나, 티볼리 브랜드 등 주력 모델은 꾸준하
쌍용차가 11월 모델 별로 할인 및 보증기간 연장 혜택을 부여하고, 일부 모델 구매 시 파격적인 무이자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구매혜택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G4 렉스턴 구매고객에게 'Promise 531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11월 G4 렉스턴을 구매하면 'Promise 531 프로그램'을 통해 동급 최대 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