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는 아프리카 말라위의 살리마에서 14일(현지시간)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 및 회사 관계자, 현지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그린 라이트 센터’의 완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그린 라이트 센터’는 기회에서 소외된 사람들에게 삶의 질을 높이고 새로운 꿈과 희망을 제공해 삶의 ‘빨간 불’을 ‘파란 불’로 바꾸겠다는 기아차의 새로운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젝트인 ‘그린
기아차는 14일부터 오는 31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다음달 12일 서울역삼동 소재 클럽 디 에이(Club The A)에서 열릴 ‘K-디자인 파티(K-Design Party)’에 참석할 고객 100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2030 젊은 미혼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기아차에 관심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기아차는 K3, K5
협력사 임직원 자녀의 교육까지 생각하는 현대·기아차의 색다른 동반성장 프로그램이 결실을 맺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현대·기아자동차는 12일부터 16일까지 4박5일 일정으로 서울영어마을 풍납캠프(서울 송파구 풍납동 소재)에서 ‘2013년 현대·기아차 협력사 임직원 자녀 여름 영어캠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협력사 임직원 자녀 영어캠프’는 현대·기아차가 1
현대차와 기아차 노조가 13일, 파업 찬반투표를 실시해 모두 가결 시켰다. 현대차 노조는 이날 쟁의행위 돌입 여부를 묻는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투표자 4만 537명(전체 조합원 4만6027명·투표율 88.07%) 가운데 3만 2591명(투표자 대비 80.4%)이 찬성해 가결됐다고 밝혔다.이로써 현대차 노조는 중앙노동위원회의 노동쟁의 조정기간이 끝나는 다음 주
자동차 평균 보유기간이 길어지면서 15년 이상된 초(超) 고령차의 비중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2013년 상반기 기준, 1916만 337대의 우리나라 총 등록 차량 가운데 초고령차는 9.57%로 183만 3974대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10년 이상, 15년 미만 고령차도 468만 5231대로 집계돼 10년 이상
우리나라 소비자들은 자동차를 공짜로 준다면 국산차보다 수입차를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국내 최대 가격비교 사이트인 다나와가 지난 1일부터 11일까지 '3000만원 전후 자동차 공짜로 가질 수 있다"를 주제로 실시한 투표에서 수입차의 인기가 국산차를 압도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투표에는 르노삼성차 ‘SM5 TCE’, 기아차 ‘K5 하이브리드’, 현대
기아차는 10일 압구정 사옥에서 ‘더 뉴 스포티지R 블로그 마스터 시승단’ 발대식을 가졌다. 자동차뿐만 아니라 사진, 패션, 여행, 육아 등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갖고 있는 블로거 30명으로 구성된 시승단은 10명씩 3팀으로 나뉘어 더 뉴 스포티지R에 대한 다양한 평가를 진행하게 된다.시승단은 더 뉴 스포티지R 디젤 모델뿐만 아니라 가솔린 터보 GDI 엔진
기아차는 지난 8월 9일부터 오는 22일까지 21명의 국내외 젊은이들이 참가한 가운데 경주에서 진행되는 ‘유네스코 경주 캠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경주 캠프는 세계 젊은이들이 지역문제와 세계문제의 연관성을 다층적으로 이해하며 실천적으로 문제 해결에 참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유네스코 한국위원회가 마련한 ‘국제워크캠프’의 일환이다.특히 이번 캠프는
기아차가 내달 열리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선보일 소형 콘셉트카 KED-10의 외관 티저 이미지를 첫 공개했다.콘셉트카 KED-10은 기아차 유럽디자인센터에서 제작됐으며 기존 소형차 개념을 새롭게 해석 세련되면서도 톡톡튀는 개성 있는 디자인을 추구한 것이 특징이라고 기아차 측은 설명했다. KED-10의 주요 제원과 특징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기아차 스포티지가 2013년 미국 신학기 시즌 최고의 차 톱 10(10 Best Back-to-School Cars 2013)에 선정이 됐다.미국의 유명 자동차 사이트인 켈리블루북(KBB)은 지난 7일(현지시간), 새로운 학기가 시작되면서 연비와 안전, 활용성 등을 감안, 가장 적절한 모델을 선정하고 발표했다.1만5000달러 이상 2만 달러 이하 모델을 대
현대차 아반떼(수출명 엘란트라)가 미국 고속도로 보험 협회 IIHS가 실시한 충돌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인 'Top Safety Pick+(플러스)' 등급을 획득했다.IIHS가 총 37개의 소형세단을 대상을 실시한 이번 충돌테스트에서 최고안전등급인 플러스를 부여 받은 모델은 현대차 아반떼를 비롯해 혼다 시빅 2도어와 4도어, 닷지 다트, 포드 포커스 4도어
중고차 전문 기업 SK엔카가 지난 7월 성인남녀 527명을 대상으로 ‘내 차 바꾸고 싶다! 나의 차량 구매 계획은?’이라는 주제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디젤차를 사고 싶다는 답변이 52.18%로 절반 이상을 차지하며 1위를 했다고 7일 밝혔다. 이어 가솔린(27.13%)2위, 하이브리드(13.28%)가 3위로 뒤를 이었다.▲구입하고 싶은 차량의
오는 16일부터는 3.5톤 이상 화물차와 16인승 이상 승합차는 최고 속도 제한장치가 의무적으로 장착된다. 완성차 업체들은 14일부터 해당 모델들을 대상으로 110km 이상 주행이 불가능한 차를 만들어 내야 한다.특정 차량들의 최고 속도를 제한하는 가장 큰 이유는 '교통사고'를 줄이려는 것이다. 하지만 시행을 얼마 남겨두지 않고 부작용을 우려하는 목소리
기아자동차가 6일, CGV 청담씨네시티 ‘기아시네마’에서 청소년 원정대원 64명, 대학생 멘토 16명과 기아차 및 유엔환경계획 한국위원회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 에코다이나믹스 원정대’ 발대식을 가졌다.높은 경쟁률을 통과한 총 80명의 원정대원들은 이 날 발대식을 갖고 청소년 4명과 대학(원)생 멘토 1명이 한 팀을 이뤄 첫 공식
기아차는 8월 올 뉴 카렌스 개인 출고시 그늘막 텐트, LPG 충전소 할인쿠폰, 영화 예매권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는 ‘올 뉴 카렌스 통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이와 함께 현재 국산 소형미니밴이나 소형, 준중형 승용차를 소유하고 올 뉴 카렌스를 구입하면 차량 가격 할인을 통해 휴가비 20만원을 지원해 준다.기아차 관계자는 “가족과 함께하는 휴
오는 8월 16일부터 출고되는 3.5톤 이상의 화물. 특수차는 물론 모든 승합차에도 최고속도를 시속 110Km로 제한하는 속도제한장치가 의무적으로 장착될 예정이다. 이미 4.5톤 이상의 화물. 특수차에는 예전부터 속도제한장치가 장착되어 속도가 제한되어 있다.취지는 속도제한을 통하여 교통사고를 줄이고 사망자를 줄이자는 목적이다. 더불어 속도가 줄어 에너지도
현대∙기아차의 K9과 싼타페가 중동 지역에서 올해의 차를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이를 통해 현대∙기아차는 점점 커지고 있는 중동 고급차 시장에서 판매를 늘리는 한편,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통해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먼저 기아차의 대표 플래그십 모델 K9은 중동 지역의 유력 자동차 전문지 ‘사우
기아차 더 뉴 K5의 돌풍을 앞 세워 7월 국내 4만 1500대, 해외 17만 358대 등 총 21만 1858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국내외 경기 침체 영향에도 불구하고 활발한 마케팅 활동과 신차 투입 등으로 국내 판매는 호조를 보였으나, 하계휴가 및 노조의 특근 거부로 인한 생산량 감소 요인이 더해져 전체 판매는 전년 동월대비 1.7% 증가에 그쳤다.국내판
완성차 업체들의 자존심을 건 중형차 경쟁에서 기아차가 현대차까지 압도하며 압승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7월 판매에서 기아차 K5는 총 7479대가 판매돼 7463대가 판매된 현대차 YF 쏘나타를 제치고 왕좌 자리를 꿰찼다.영업용과 하이브리드 모델을 제외한 순수 자가용 판매에서는 격차가 더 벌어진다. YF 쏘나타는 4209대에 그친 반면
현대·기아차가 최근 일부 차량에서 발생한 누수 건에 대해 적극적인 무상수리 조치와 함께 누수 관련 보증수리 기간을 크게 확대하기로 했다.누수가 발생한 차종은 통상 2년 4만km / 3년 6만km 수준인 누수 관련 보증수리기간을 5년으로 연장이 된다(상용 제외).현대·기아차 관계자는 "집중 호우로 일부 차량에서 발생한 누수 건에 대해 사과하고 적극적인 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