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가 새해를 맞아 1월 한 달간 토요타 프리우스를 비롯 아발론, RAV4, 시에나를 대상으로 ‘2015해피 뉴 이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프리우스는 1월 구매시 선수금 30%의 36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과 현금 구매시 10년 20만km로 무상점검 혜택을 확대하는 것을 비롯, 엔진오일(오일필터) 추가 16회, 에어클리너 추가 4회, 앞
혼다코리아가 2015년 청양의 해를 맞아 자사의 대표 중형 세단 ‘어코드’와 패밀리 미니밴 ‘오딧세이’를 대상으로 새해맞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혼다코리아는 안전 및 편의 사양을 더해 새로워진 2015년형 어코드를 구매할 경우 5년 10만km 서비스 무상 쿠폰을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어코드2.4와 어코드3.5 두 가지 모델 모두 혜택을
기아차가 2014년 한해 동안 내수 46만 5200대, 해외 257만 6496대 등 전년 대비 7.6% 증가한 304만 1696대를 판매했다. 기아차의 연간 판매 대수가 300만대를 넘어 선 것은 창사 이래 처음이다.기아차는 대내외적 불안 요인을 극복하고 올 뉴 카니발과 올 뉴 쏘렌토 등 신차와 모닝, K3, K5, 스포티지R 등의 주력차종들이 꾸준한 인기
한국도요타는 최근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가 발표한 2015년 최우수등급(TSP+, Top Safety Pick+) 및 우수등급(TSP, Top Safety Pick) 차량에 가장 많은 모델이 선정됐다고 밝혔다.최고 등급인 TSP+를 수상한 모델은 렉서스 NX, CT 200h, RC, 도요타 프리우스, 프리우스V, 캠리, 시에나, 하이랜더다. 국
최고 안전등급 차량이 대폭 늘어났다.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가 23일(현지시간) 발표한 안전성 평가 결과에 따르면 지난 해 39개에 불과했던 탑 세이프티 픽(TSP, Top Safety Pick)과 플러스(TSP+) 등급 차량이 71개로 증가했다.IIHS는 "강화된 규정에 대응한 신차들이 많아지면서 지난 해보다 최고 안전등급을 받은 모델들이
도요타의 신형 캠리 하이브리드가 미국 컨슈머리포트의 ‘가장 가치 있는 신차(Best New-car Values)’평가에서 종합 1위를 차지했다고 23일 밝혔다.도요타와 렉서스 모델들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전체 15개 세그먼트 중 최다인 5개 부문에서 1위에 선정됐으며 1위를 차지한 5개 모델 중 4개가 하이브리드 모델이다.종합 1위인 캠리 하이브리드와
한국타이어가 프리미엄 다목적 밴 메르세데스-벤츠 V-클래스에 ‘벤투스 프라임2’와 ‘밴트라 LT’를 공급한다.한국타이어는 이번 메르세데스-벤츠 V-클래스에 신차용 타이어(OET) 공급을 통해 프리미엄 세단 뿐만 아니라 경트럭과 미니밴까지 공급을 확대하며 글로벌 타이어 기술력과 품질을 입증했다. 한국타이어는 메르세데스-벤츠와의 지속적인 신뢰를 바탕으로 메르세
전세계 자동차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자동차 외관 색상은 '흰색'으로 나타났다. 도료 전문 업체인 PPG에 따르면 2014년 판매된 자동차 가운데 흰색 비중이 28%로 가장 많았다고 밝혔다.PPG는 "흰색은 수년간 전 세계 운전자에게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색상"이라고 말했다. 흰색 다음으로 인기 있는 색상은 18%의 검정이 차지했고 연한 청색의
혼다코리아는 오딧세이의 美 IIHS 충돌테스트 2년 연속 최우수 안전성 획득을 기념,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12월 고객 감사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패밀리 미니밴 오딧세이는 3.9%의 저금리 할부 구매(선수금 50%) 또는 10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며 대형 SUV 파일럿은 100만원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특히, 새롭게 업그레이드
크라이슬러 코리아가 모파 순정 OEM 국산 배터리 7종을 공식 출시했다. 모파 순정 OEM 배터리는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MF(Maintenance Free) 배터리 6종과 AGM(Absorbent Glass Mat) 배터리 1종으로 구성됐다.피아트는 친퀘첸토(500), 크라이슬러는 대표 차종인 300C 신,구형 모델과 프리미엄 미니밴 그랜드 보이저 2
내달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혼다의 ‘New CR-V’가 미국에서 뛰어난 성능과 가치를 지닌 차로 저명한 자동차 평가기관의 상을 연이어 수상하면서 더욱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New CR-V는 미국 자동차 전문 평가기관인 켈리블루북(www.kbb.com)의 '2015 Best Buy Awards' SUV부문에 선정됐다.이번 어워드에서는 자동차 구입을
혼다 미니밴 오딧세이가 미국 충돌테스트에서 2년 연속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인정 받았다. 오딧세이는 지난 20일,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 스몰 오버랩 충돌테스트에서 미니밴 부문 총 5개 차량 중 최고 등급인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Top Safety Pick Plus, TSP+)를 획득했다.스몰 오버랩 충돌테스트는 실제 사고와 가장 유사한 사고
현대기아차 쏘나타와 K3가 19일(현지시간) 미국 자동차 전문사이트인 에드먼즈닷컴이 선정한 ‘최고의 차(Top Rated Car)’ 승용차 부문에서 수상했다.에드먼즈닷컴은 매년 출시되는 200여개의 신차를 10개 차급(승용, 쿠페, SUV, 해치백, 미니밴 등)으로 나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모든 시험 차량은 일반도로에서 로드 테스트를 거치고 통제된 조건
현대차 프리미엄 세단 제네시스가 미국에서 의미있는 상을 수상했다. 제네시스는 미국 최고 권위의 중고차 잔존가치 평가사 ALG사가 현지시간으로 17일 발표한 '2015 잔존가치상(2015 Residual Value Award)에서 최우수 모델로 선정됐다.고급 대형차 부문(Premium Fullsize Car)에서 볼보 XC70, 렉서스 GS와 경합을 벌인
기아차 올 뉴 카니발 ‘파우더 블루’ 컬러와 올 뉴 쏘렌토 ‘임페리얼 브론즈’가 한국색채학회 선정 ‘2014 한국색채대상’ 대상을 수상했다.대상은 컬러 디자인 전문 교수와 연구원 등으로 구성된 7명의 전문 심사위원단이 제품과 도시, 주거환경 과 건축, 인테리어, 패션 등 총 8개의 부문 중 선정한 최고의 상이다.심사위원들은 올 뉴 카니발에 대해 “안정적이면
태생부터 쉽지 않은 틈새 모델들이 요즘 자주 등장한다. 기존 모델을 베이스로 변형이 된 것들고 있고 새로운 세그먼트를 파고 들기도 한다.시장의 욕구가 다양해지고 취향과 개성이 뚜렷한 소비자들이 많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틈새시장을 노린 자동차들이 모두 주목을 받지는 못한다.하지만 제 역할을 하고 있는 대표적인 모델들은 신차 시장은 물론 중고차 시장에서도 제법
혼다코리아가 자사의 대표 모델 구매 고객에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11월 고객 감사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혼다코리아는 패밀리 미니밴 오딧세이 구매 고객에 100만원 할인 혜택을 선사하며, 혼다의 대형 SUV 파일럿도 100만원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새롭게 업그레이드 된 2015년형 어코드 2.4를 구매할 시에는 5년 10만km 서비스 무상쿠
러시아 최고 권력자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새 의전차에 대한 제원 등이 조금씩 드러나고 있다. 러시아 현지 언론들은 최근, 새 리무진에 탑재되는 포르쉐 엔지니어링의 엔진이 6.0에서 6.6리터 V12 터보에 최고 800마력의 출력을 뿜어 낼 것이라고 전망했다.푸틴 대통령의 새 의전차는 러시아 업체가 대부분을 설계했지만 파워트레인은 포르쉐가 담당하고 있다.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오는 10월 18일부터 19일까지 경기도에 위치한 대부도캠핑시티에서 개최되는 ‘2014 가을 코카프’를 공식 후원한다.한불모터스는 이번 페스티벌 참여를 통해 캠핑의 계절 가을을 맞아 여행을 준비하는 캠핑 마니아들에게 시트로엥의 프리미엄 디젤 MPV 그랜드 C4 피카소의 장점과 매력을 전달할 예정이다.페스티벌 현장에는 시
현대차 소형 상용차 H350이 프랑스에서 열린 2014 파리모터쇼에 등장했다. 앞서 개막한 하노버국제상용차 박람회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된 H350은 메르세데스 벤츠 스프린터와 유사한 컨셉의 상용차다.H350은 화물을 수송할 수 있는 밴형과 승합 2종으로 개발됐고 엔진룸이 차량 전면으로 돌출된 세미 보닛 타입이다.유럽에서는 흔하게 볼 수 있는 타입으로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