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가 16일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실시하는 안전도 테스트 평가 결과 '올 뉴 카니발'이 최고의 안전등급인 별 다섯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미국 도로교통안전국은 매년 주요 신차들에 대해 정면 충돌, 측면 충돌을 비롯해 전복 상황 등을 종합해 종합평가를 발표하고 있다.이날 발표된 충돌테스트 결과에서 '올 뉴 카니발'은 정면 충돌 별
혼다코리아가 2015 서울모터쇼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념해 자사의 패밀리카 2종을 대상으로 4월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혼다코리아는 패밀리 미니밴 ‘오딧세이’와 대형 SUV의 강자 ‘파일럿’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10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서울모터쇼 현장에서 해당 모델을 계약하는 고객에게도 동일하게 진행한다.이번 프로모션은 4월 등록 고객에 한해 진
SUV와 미니밴 등의 테일게이트(뒷문)을 열고 즐기는 이색 파티가 서울모터쇼에서 진행된다. 혼다코리아는 9일, 2015 서울모터쇼에서 패밀리카와 아웃도어 차량으로 주목 받는 혼다 파일럿 및 오딧세이를 활용해 ‘테일게이트 파티(Tailgate Party)’를 진행했다고 밝혔다.테일게이트 파티는 미국의 파티 문화와 대형차 트렌드가 결합되어 생겨난 파티 형식이다
기아차가 최근 출시한 신형 카니발 7인승 리무진 1호차가 삼둥이 아빠로 유명한 탤런트 송일국에게 전달됐다. 기아차는 6일, KBS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세쌍둥이 자녀(대한·민국·만세)를 향한 무한한 애정과 좌충우돌 육아기를 선보이며 ‘국민 삼둥이 아빠’로 인기를 얻고 있는 송 씨에게 카니발 리무진을 전달했다고 밝혔다.기아차 관계자는 “자녀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가 오는 4월3일부터 12일까지 총 열흘간 진행되는 ‘2015서울모터쇼’가 자동차 산업과 생활, 예술 등 이종산업 간 융합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이번 서울모터쇼에는 ’기술을 만나다, 예술을 느끼다’라는 주제에 걸맞게 자동차가 공학 기술에 의한 단순한 이동 수단이라는 인식을 넘어서 생활, 예술 등 이종산업과 융합하고 있음을 보여주기 위
기아차가 30일 서울 압구정동 기아차 국내영업본부 사옥에서 '2015 카니발'의 사진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기아차는 '2015 카니발'을 출시하며 기존 9, 11인승에 7인승 모델인 '카니발 리무진'을 추가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카니발 리무진'은 9, 11인승 모델에 비해 고급스럽고 세련된 인테리어로 차별화했으며 VIP
현대차가 세미보닛 타입의 상용차 H350(프로젝트명)의 국내 생산 및 판매를 확정했다. 현대차는 H350의 모델명을 쏠라티로 확정하고 공식 출시 및 판매를 이르면 오는 6월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국내에서는 생소한 새로운 컨셉의 쏠라티는 카고와 밴형으로 개발됐으며 지난 해 하노버국제상용차박람회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된 바 있다.현대차는 내수 시장에 16인승
도요타의 미니밴 시에나 리미티드 AWD를 시승했다. 2011년 국내 시장에 첫 선을 보인 5세대 모델을 부분적으로 변경한 2015년형이다. 중형세단 캠리의 플랫폼을 기반으로 했고 동급 모델 중 유일하게 사륜구동을 특징으로 하는 7인승 미니밴이다.미국 시장을 겨냥해 전략적으로 개발된 모델의 특성상 시에나가 팔리고 있는 나라는 많지가 않다. 북미 시장에 주력을
혼다의 대표 모델인 어코드, CR-V, 오딧세이, 시빅 등 4개 차종이 미국 자동차 전문 평가기관인 켈리블루북(www.kbb.com)이 선정한 ‘올해의 베스트 패밀리카 15종’에 포함됐다. 혼다는 이번 평가에서 가장 많은 차종의 이름을 올린 브랜드로 다시 한번 높은 상품성을 인정 받았다.켈리블루북은 평가의 객관성을 높이기 위해 가족 평가단과 함께 실생활에서
혼다는 미국 소비자 잡지 컨슈머리포트가 지난 달 24일(현지시간) 발표한 '2015년 최고의 차 10종’ 미니밴 부문에서 혼다 오딧세이가 3년 연속 최고의 미니밴으로 선정되며 뛰어난 상품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밝혔다.컨슈머리포트는 이번 평가에서 동급 최고의 주행 성능을 보인 차량 중에서도 높은 신뢰도와 안전성을 갖춘 모델만을 선별했다.오딧세이는 주행
혼다코리아가 다가오는 봄을 맞아 자사의 대표 패밀리카 모델 3종을 대상으로 3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혼다코리아는 베스트셀링 패밀리 세단 ‘어코드’와 패밀리 미니밴 ‘오딧세이’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5년 10만km 서비스 무상 쿠폰을 제공한다. 어코드2.4와 어코드3.5 두 가지 모델 모두 혜택을 받을 수 있다.또한 SUV의 강자 ‘파일럿’ 구매
렉서스와 도요타가 자동차의 내구 품질을 평가하는 대표적인 기준인 J.D 파워의 VDS 조사에서 올해도 좋은 성과를 보여 화제다.특히 국내에서도 판매된 렉서스 ES와 도요타 미니밴 시에나가 각각 해당 세그먼트에서 최고의 내구품질 모델로 선정됐다.J.D.파워가 지난 25일 발표한 ‘2015년도 차량 내구 품질조사(VDS)’에 따르면, 렉서스가 4년 연속 최고
현대차와 기아차가 나란히 미국 제이디파워사(J.D.POWER) 연례 평가인 내구품질조사(VDS)에서 저조한 성적을 기록했다.제이디파워가 25일(현지시간) 발표한 2015 내구품질조사(VDS, Vehicle Dependability Study) 결과에 따르면 현대차는 188점을 받아 산업 평균치인 147점에 한참을 미치지 못했다.VDS는 출시 후 3년이 경과
애플이 추진하고 있는 자동차 비밀 프로젝트의 실체가 서서히 드러나기 시작했다. 월스트리트저널 등 미국의 주요 매체들은 14일, 그 동안 소문으로만 나 돌았던 애플의 자동차 관련 비밀 프록젝트의 상세한 내용을 일제히 보도했다.월스트리트에 따르면 애플은 지난 1년 전부터 자동차와 관련된 프로젝트 '타이탄'을 시작했고 자율주행 미니밴과 전기차 그리고 카플레이
현대차 쏘나타와 싼타페가 미국 유력 매체로부터 최고의 가성비를 가진 모델로 선정됐다. 미국의 유력 매체인 US 뉴스&월드 리포트는 현지 시간으로 11일, '2015 가격대비 최고가치의 자동차(2015 Best Cars for the Money)를 선정해 발표했다.일반 자동차와 SUV 및 미니밴, 그리고 트럭 등 3개 부문 21개 차급으로 나눠 선정된 최고 가치상에서 현대차 쏘나타는 중형 자동차, 싼타페는 3열 SUV 부문에서 동급 최고의 차로 이름을 올렸다. 현대차 쏘나타는 혼다 어코드, 도요타 캠리와 막판 경합을 벌인 끝에
한국도요타는 지난 2월부터 3세대 시에나의 부분변경 모델 ‘2015 뉴 시에나”를 출시하고 국내 판매에 들어갔다고 6일 밝혔다.2011년 11월에 국내에 처음 출시된 시에나는 출시 이후 오토만 시트로 유명한 쾌적한 실내공간, 3열 파워폴딩 등 다양한 편의장치, 동급 최고의 안전성능 등으로 ‘퍼스트 클래스 리무진’으로 불리며 3년간 꾸준한 판매를 기록해 왔다
3열을 갖춘 미니밴과 대형 SUV 가운데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스포츠가 최악의 모델이라는 불명예를 안았다.미국 컨슈머리포트는 최근 8인승 이상 탑승이 가능한 미니밴과 SUV 모델을 대상으로 3열 접근성과 거주성을 평가해 최고와 최악의 모델을 발표했다.9개 모델을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에서 핸드로버 레인지로버는 유일하게 최악의 3렬 차량으로 평가됐다. 랜드로버
미국 소비자협회가 발간하는 컨슈머리포트가 미국에서 생산된 자동차 가운데 '최고의 차'를 선정 발표했다. 현지에서 생산된 파워트레인과 트랜스미션을 탑재해야 하고 미국 48개주에서 만들어진 차량을 대상으로 한다는 조건이 붙었다.컨슈머리포트의 로드 테스트 결과를 토대로 선정된 '미국산 최고의 차'에는 공교롭게도 일본 브랜드들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스포츠카
혼다코리아가 자사의 대표 중형 세단 ‘어코드’와 패밀리 미니밴 ‘오딧세이’를 대상으로 고객 감사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혼다코리아는 어코드 2.4 또는 3.5 모델을 구매할 경우 5년 10만km 서비스 무상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패밀리 미니밴 오딧세이를 구매하는 고객도 5년 10만km 서비스 무상 쿠폰을 받을 수 있다. 모든 혜택은 2월 등록
지프 체로키, 지프 그랜드 체로키, 닷지 차저, 닷지 듀랑고, 닷지 그랜드 카라반, 램 1500 등 FCA 6개 모델이 에드먼즈닷컴 '2015 최고 인기차'로 선정됐다.에드먼즈닷컴 최고 인기차는 지난해 1월부터 10월까지 자사 사이트 방문자 1800만명으로부터 가장 높은 관심을 받았던 세그먼트별 차량을 대상으로 선정된다.지프 체로키는 중형 크로스오버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