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뒷 문 열고, 혼다가 준비한 이색 파티

  • 입력 2015.04.09 09:48
  • 기자명 박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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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V와 미니밴 등의 테일게이트(뒷문)을 열고 즐기는 이색 파티가 서울모터쇼에서 진행된다. 혼다코리아는 9일, 2015 서울모터쇼에서 패밀리카와 아웃도어 차량으로 주목 받는 혼다 파일럿 및 오딧세이를 활용해 ‘테일게이트 파티(Tailgate Party)’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테일게이트 파티는 미국의 파티 문화와 대형차 트렌드가 결합되어 생겨난 파티 형식이다. 혼다코리아는 모터쇼에 전시된 오딧세이와 파일럿의 테일게이트를 열어 차량을 파티 분위기로 연출하고 방문객 전원에게 에너지 음료와 함께 킨텍스 내 도넛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도넛 교환권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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