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스로이스가 3월 개막하는 제네바모터쇼를 통해 데뷔시키는 '레이스 쿠페(Wraith coupe)'의 후면부 티저 이미지를 추가로 공개했다.사람이 죽기 직전이나 직후에 나타나는 유령을 의미하는 'Wraith'로 명명된 이 모델은 롤스로이스의 가장 열정적인 작품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티저 이미지와 함께 공개된 제원에 따르면 레이스는 고스트의
피아트의 스포츠카 브랜드인 알파 로메오가 오는 3월 개막하는 제네바모터쇼에서 2인승 스포츠카 4C를 데뷔시킬 것이라고 12일(현지시간) 밝혔다.자동차 애호가들의 주목을 끌고 있는 알파 로메오 4C는 후륜루동의 2인승 쿠페로 지난 2011년 제네바모터쇼에서 공개된 컨셉트카의 외형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4미터가 채 되지 않는 짧은 전장에 카본 파이버 모노코크
SUV의 스타일링과 세단의 안락함, MPV의 활용성을 겸비한 국내 최초의 프리미엄 MLV 쌍용차 '코란도 투리스모'가 5일 출시됐다.쌍용차는 이날 지난 2년 6개월간 1800억원을 들여 개발한 코란도 투리스모를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공개하고 보도발표회와 시승행사를 가졌다.국내 SUV 역사의 상징인 ‘코란도(Korando)’와 이탈리아어로
올 하반기 국내 시장에 출시될 예정인 르노의 도심형 크로스오버 캡처(Captur) 이미지가 11일 공개됐다.캡처는 오는 3월 11일, 제네바모터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며 같은 달 29일 서울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서울모터쇼에도 전시가 된다.외관과 실내, 일부 사양이 공개된 캡처는 SUV의 감각적인 외관과 MPV의 모듈형 인테리어와 넉넉한 실내 공
기아차 플래그십 K9의 수출명 쿠오리스(Quoris)와 발음이 비슷한 중국 자동차 업체가 내년 3월 개막하는 제네바모터쇼를 통해 데뷔한다.중국 체리자동차와 이스라엘 합작사인 'Qoros'는 내년에 열리는 제네바 모터쇼를 겨냥해 개발한 소형세단의 티저이미지를 11일(현지시간) 공개했다.'chorus(코러스)'에서 영감을 얻은 Qoros는 중국 체리자동
기아자동차가 경소형차를 기반으로 신형 SUV 모델을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영국 자동차 주간지 왓카(Whatcar)는 지난달 28일(현지시간) 기아차가 향후 4년 안에 경소형차를 기반으로 한 신형 SUV를 라인업에 추가할 계획이며, 신차는 MPV 모델 벤가(Venga)를 대체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기아차 벤가는 2009년 프랑크푸르트모터쇼를 통해
페라리가 2012 파리 모터쇼에 차세대 주력 모델로 내세우고 있는 8기통 및 12기통 전 차종들이 총 집결시켰다.페라리가 선보인 차종은 12기통 차량인 F12 베를리네타, FF, 8기통 차량인 458 이탈리아, 458 스파이더, 캘리포니아 30, 총 5개 모델이다.페라리 역사상 최강의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F12 베를리네타는 740마력의 강력한 힘과 가볍고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오는 29일 개막하는 2012 파리모터쇼에서 차세대 프리미엄 5도어 해치백 V40의 R-디자인과 크로스 컨트리 모델 V60 Plug-in Hybrid 등을 선보인다고 밝혔다.올해 초 2012 제네바모터쇼에서 처음 선보인 볼보 V40은 볼보자동차의 ‘Designed Around You’컨셉과 스칸디나비안 디자인으로 데뷔 초부터 눈길을 끌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컴팩트 Coupé The new C-Class Coupé를 23일 선보였다. C-클래스 쿠페는 세련된 디자인과 뛰어난 성능으로 프리미엄 컴팩트 카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벤츠 C-클래스 최초의 쿠페 모델이다.지난 2011년 제네바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인 C 클래스 쿠페는 메르세데스-벤츠 쿠페 고유의 디자인에
쌍용차는 10일. 2012 파리모터쇼에서 선보일 친환경 EV 컨셉트카 'e-XIV'의 렌더링을 공개했다.지난 제네바모터쇼와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 각각 전시했던 'XIV-1,2' 컨셉트카 시리즈에 이어 2012 파리모터쇼에 EV 컨셉트카 e-XIV를 선보이게 될 쌍용차는 이를 통해 친환경 기술 개발을 향한 의지와 향후 제품 개발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e
중고차 쇼핑몰 보배드림에 출시된 지 40년이 훌쩍 넘은 폭스바겐 마이크로 버스가 매물로 등록돼 화제를 낳고있다. 보배드림에 따르면 폭스바겐 마이크로 버스는 화이트와 레드의 조화로 눈에 띄는 외관을 가지고 있으며 40년이 넘은 차량이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관리 상태가 매우 훌륭하다고 전했다. 폭스바겐 마이크로 버스는 1960년대부터 생산된 폭스바겐의 첫 승합
컨셉트카(Concept Car)는 완성차 업체들이 자신들의 기술을 과시하고 시장의 트랜드 변화를 예측하기 위해 제작한다. 한편으로는 소비자들이 어떤 자동차에 관심이 있는지를 미리 파악하기 위한 목적도 갖고 있다.당장 상품화하기도 어렵고 특히 디자인과 기술이 상용화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도 기발하고 혁신적인 컨셉트카를 앞 다퉈 개발하는 이유다.길지 않은 기업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소비자들의 디지털 기기 및 온라인 활용이 점차 증가함에 따라 공식 홈페이지를 새롭게 단장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한다고 28일 밝혔다.볼보자동차는 1994년도 스웨덴 본사에서 수입차 업계 최초로 글로벌 홈페이지를 개설한 이래 그간 지속적인 컨텐츠 개발을 해왔다. 이를 통해 고객들에게 폭넓은 정보를 제공해왔으며 페이스북 오픈 및 모바일 앱 개
쌍용차가 2012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선보였던 컨셉트카 XIV-2의 양산을 결정하고 출시 시기 등을 저울질하고 있다.쌍용차 관계자에 따르면 “쌍용차는 컨셉트카인 XIV-2를 양산키로 결정했으며 양산시기는 빠르면 2014년 말, 늦어도 2015년 초부터는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XIV-2는 스포츠 쿠페와 소형 SUV를 접목한 새로운 개념의 모델이 될
쌍용차는 24일 개막한 부산모터쇼에서 렉스턴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계승하고 이어나갈 New Premium SUV '렉스턴 W'를 최초로 공개했다.렉스턴 W는 렉스턴의 3세대 모델로 탁월한 온∙오프로드 주행 성능과 현대적이고 세련된 스타일로 새롭게 탄생한 모델이다.쌍용차는 성별과 연령에 관계없이 어울리는 차세대 대한민국 대표 프리미엄 SUV로
[중국 베이징] 쌍용차는 23일 개막한 베이징모터쇼에 최고급 세단 체어맨 W 2.8 모델을 최초로 출시하고 코란도 C, 렉스턴 등 다양한 SUV 라인업을 선보였다.체어맨W 2.8은 중국 시장을 겨냥해 특별히 개발된 현지 공략형 최고급 세단으로 체어맨 W, CW700 리무진과 함께 현지 럭셔리 세단 시장을 공략할 전략 차종이다.부드러운 주행 성능과 뛰어난 정
쌍용차가 새로운 방식의 부산국제모터쇼 고객 초청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20일부터 5월 10일까지 공식 페이스북(/SsangyongStory) 응모를 통해 2012 부산국제모터쇼 초대권을 경품으로 지급하는 `2012 부산국제모터쇼 입장권을 잡아라` 고객 초청 이벤트를 개최한다.이번 이벤트는 더욱 많은 고객들의 참여를 위해 참가 인원 증가에 따라
평범함을 거부하는 젊은층은 자신만의 개성을 연출하기 위해 패션뿐만 아니라 자동차에도 적지 않은 비용을 투자한다. 특히 눈에 잘 띄는 외관은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다양한 킷을 이용해 자신의 기호에 맞는 독창적인 스타일로 꾸며 개성을 과시한다.자동차를 자신만의 개성을 살려주는 독특하고 차별화된 외관으로 꾸미거나 주행 안정성과 성능을 높이기 위한 튜닝(커스터마
인피니티가 2012 제네바모터쇼를 통해 공개됐던 컨셉트 카인 미드쉽 스포츠 전기차 'EMERG-E'의 양산형 모델을 뉴욕오토쇼를 통해 공개할 것으로 전해졌다.세계에서 가장 럭셔리한 최초의 전기차가 될 것으로 기대되는 EMERG-E는 닛산 리프의 전기차 시스템을 공유하지만 보다 공격적인 디자인과 파워를 갖추고 있다.인피니티에 따르면 이 전기차는 402마력
기아차는 15일 씨드 3도어 모델 프로 씨드(Pro_cee'd)의 랜더링을 기아차 전문사이트 기아월드에 공개했다.유럽전략형 차종인 씨드는 지난 8일 제네바모터쇼에 2세대 5도어 모델과 왜건 모델이 출품됐지만 3도어 프로 씨드가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렌더링 이미지를 살펴보면 프로씨드의 전면은 5도어 모델과 흡사하며, 더 날렵한 측면 캐릭터 라인을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