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메르세데스-AMG 라인업에 신 모델 4종을 추가했다. 새롭게 출시된 모델은 S-Class 라인업에 AMG S 65 Long, AMG S 65 Coupé, G-Class 라인업 AMG G 65 Edition 463, 고성능 컴팩트 카 AMG A 45 4MATIC Korea Edition이다.AMG S 65 Long은 6.
BMW 코리아가 뉴 7시리즈에 베스트셀링 라인업인 ‘뉴 740d xDrive’와 ‘뉴 740Ld xDrive’를 출시했다. 뉴 740d/Ld xDrive는 보다 강력한 엔진 성능과 함께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 안전하고 안락한 주행을 위한 진보된 조명 기술인 BMW 레이저라이트를 탑재했다.뉴 740d xDrive 는 6세대 7시리즈 중 유일하게 M 스포츠 패
아우디코리아가 중형 세단 A6의 왜건 모델인 ‘뉴 아우디 A6 아반트’를 19일 출시했다. 아반트 모델은 세단을 기본으로 트렁크 적재 공간을 두 배 이상 늘린 형태로 유모차, 스키 등의 대형 화물도 싣기 편리해 실용적이다. 아우디의 아반트 모델 출시는 이번이 처음이다.아우디가 출시한 A6 아반트는 트렁크 적재 공간을 565리터에서 최대 1680리터까지 늘렸
내년 출시 예정인 아우디의 차세대 A8이 위장막을 걸친 채 유럽에서 포착됐다.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모티브뉴스는 아우디의 플래그십 세단 A8을 포착했다고 17일(현지시간) 밝혔다. 차세대 A8은 아우디가 앞서 A9로 조명해 선보였던 프롤로그 콘셉트의 특징적 요소를 곳곳에 담아냈다. 기존 A8보다 가로로 더 커진 프론트 그릴과 정교해진 미등 등을 엿볼 수 있다
르노삼성자동차가 정부의 규제개혁으로 EU 안전기준을 만족하는 자동차의 국내 출시가 가능해지면서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를 하반기에 정식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그동안 트위지는 초소형 전기자동차에 대한 차종 분류 및 안전기준이 마련되지 않아 도로를 운행할 수 없어 임시운행허가를 통한 시범 사업을 검토해 왔다.그러나 18일 열린 규제개혁장관회의에서 국토부가 관
롤스로이스가 세상에서 가장 럭셔리한 4인승 오픈 톱을 목표로 개발한 ‘던(Dawn)’을 18일 출시했다. 글로벌에서는 지난해 9월 인터넷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선보인 모델이다.전통적으로 ‘유령’의 이름을 따서 차명을 정하던 롤스로이스가 이번에는 ‘새벽’, ‘여명’을 뜻하는 ‘던(Dawn)’을 차명으로 정했다. 신차는 그동안의 롤스로이스와 다른 활기차고 사
폭스바겐코리아는 R라인 패키지 적용으로 한층 스포티해진 내 외관에 다양한 안전사양을 갖춘 골프 2.0 TDI R-Line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외관은 바디 컬러의 R-Style 프론트/리어 범퍼, ‘R-Line’ 로고가 장착된 프론트 그릴, R-Style 리어 스포일러, 18인치 ‘살바도르’ 알로이 휠 등이 장착된다.실내는 ‘R-Line’ 로고가 새
BMW가 트윈파워 터보 기술이 접목된 2017 2시리즈를 발표했다. BMW는 230i와 M 퍼포먼스 모델인 M240i를 쿠페와 컨버터블로 선보이며, 이들 차량에 트윈파워 터보 인라인 4기통, 6기통 엔진을 탑재해 이전보다 강력해진 성능과 효율성을 갖췄다는 설명이다. BMW 230i 쿠페와 컨버터블은 4기통 2.0리터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248마력, 최대
피아트 크라이슬러 코리아가 SUV 브랜드 지프 탄생 75주년을 기념해 랭글러, 그랜드 체로키, 컴패스, 레니게이드의 75주년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스페셜 에디션은 외관에 새겨진 75주년 기념 배지, 곳곳에 적용된 브론즈 색상의 포인트 등 지프의 헤리티지를 강조한 디자인 요소들이 대거 적용됐다. 랭글러 75주년 스페셜 에디
볼보의 깜짝 노출은 진짜일까. 스웨덴의 볼보자동차가 ‘스냅챗’을 통해 새로운 소형차의 사진을 슬쩍 내놨다. 스냅챗은 수신자가 사진을 볼 수 있는 시간을 제한할 수 있는 메신저다.13일 미국 등 해외언론에 따르면 볼보자동차가 새로운 소형차의 티저 이미지를 스냅챗을 통해 공개했다. 볼보는 이미지를 공개하며 “아빠의 볼보가 아니다”라는 자막과 함께 “미래의 볼보
포르쉐 소형 SUV 스포츠카 마칸의 GTS 버전이 출시됐다. 마칸 GTS는 스포티한 스타일과 역동적인 주행성능을 갖춘 정통 SUV 스포츠카로 가격은 9790만 원이다. 마칸 라인업에 새롭게 추가되는 GTS버전은 3리터 V6 바이터보 엔진을 탑재, 최고출력 360마력에 최대토크 51.0 kg.m을 발휘한다. 0-100km/h 가속시간은 5.2초, 최고 256
BMW 미니가 자사의 신형 모델을 대상으로 제작한 스페셜 에디션 ‘미니 세븐’을 사전 공개했다. 이번 에디션은 2도어 모델과 4도어 모델을 바탕으로 제작된다. 미니는 스페셜 에디션만의 독창적인 디자인, 서스펜션 기술 등으로 브랜드의 전통 가치와 혁신적인 품질을 살렸다는 설명이다. 미니 세븐은 미니가 1959년 선보인 미니의 초기 모델 ‘오스틴 세븐’을 기리
마세라티 최초의 SUV로 지난 3월 제네바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된 르반떼가 일본에 상륙했다. 아시아 지역 최초로 일본에서 공개된 르반떼는 기블리를 기반으로 개발됐으며 전장과 전폭, 전고가 5003×1968×1679mm로 포르쉐 카이엔보다 큰 차체를 갖고 있다.마세라티를 상징하는 창살 무늬가 강조된 프런트 그릴과 프레임 리스 도어, C필러
2018년 출시 예정인 신형 6시리즈에 컨버터블과 그란쿠페는 제외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결정은 9시리즈의 시장 진출 가능성에 따른 것이라는 설명이다.신형 6시리즈는 새로운 CLAR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되며, 550마력을 발휘하는 콰드-터보 인라인 6 엔진과 함께 리어휠 스티어링, 에어 서스펜션 등이 옵션에 포함될 전망이다. 더불어 중량을 약 200kg
BMW와 토요타가 협력해 차세대 Z4를 개발 중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클라우스 프뢰리히 BMW R&D 수석은 제네바 모터쇼 기자회견에서 Z4의 후속모델을 계획 중에 있으며, 토요타와 합작해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해외의 BMW블로그는 양 회사가 스포츠카 3대를 개발 중에 있다고 전했다. BMW와 토요타는 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에 대해서는 입을
위장막을 걸친 쉐비 카마로 Z/28 사진이 공개됐다. 자동차 전문 매체 오토블로그가 포착한 신형 카마로 Z/28를 살펴보면 에어로다이나믹 향상을 위한 외관 변화가 특징이다.특징적인 외관은 신형 ZL1의 넓은 흡입구와 쿼드 배기파이프를 그대로 가져왔다. 또한 경량 알로이 휠, 스플리터, 커다란 스포일러 등을 적용, 현존하는 카마로 중 가장 강력한 모델이 될
메르세데스-벤츠가 이달 출시하는 신형 E클래스는 S클래스에서도 보지 못했던 새로운 기능이 대거 탑재됐다. 신형 E클래스는 기존보다 차체를 늘리고 엔진 출력도 강화했다. 주력 모델인 2.0리터 디젤 엔진은 최고 출력을 24마력 향상시켰고 9단 자동변속기를 적용해 효율을 개선했다. 신형 E클래스에서 볼 수 있는 첨단 사양을 정리했다.1. 멀티 빔 LED 모든
메르세데스-벤츠가 신형 E클래스의 국내 출시 일정을 확정했다. 오는 이달 3주쯤 공식 출시행사를 열고 소비자 인도는 6월 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인도 물량은 올해 초부터 각 딜러가 사전계약을 받은 순서대로 전달된다.오토헤럴드가 11일 입수한 벤츠의 내부 문서에 따르면 ‘딜러에서의 E클래스 주문은 현재 진행 중이며 출고는 6월 말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영국 웨일즈의 소규모 자동차 회사 리버심플이 2인승 수소연료전지차 ‘라사’를 선보인 이후, 라사의 섀시와 구동 장치를 기반으로 한 수소연료전지 4인승 세단과 미니밴을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첨단 수소 연료의 보편화에 힘을 싣기 위한 것이라는 설명이다. 리버심플은 추가로 선보일 두 모델의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두 모델 모두 독특한 스타일
아우디코리아가 8년 만에 완전히 바꾼 신형 A4를 출시했다. 인기 있는 디젤 엔진의 TDI 모델은 올 여름쯤 추가로 출시할 예정이고 먼저 2.0리터 가솔린 엔진 가운데 고성능 모델인 45 TFSI를 소개했다.10일 아우디코리아는 서울 남산 반얀트리호텔에서 뉴 A4의 신차발표 행사를 열고 신 모델을 공식 출시했다.뉴 A4는 9세대 모델로 국내에 출시한 콰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