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코리아가 오는 주말인 9월 24~25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에서 ‘2016 아우디 R8 LMS컵’ 제4전 7,8 라운드 경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로 5회 째를 맞이한 ‘2016 아우디 R8 LMS컵’은 지난 5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시즌 개막전을 시작으로 태국 창 서킷, 말레이시아 세팡 인터내셔널 서킷, 대한민국 영암 인터내셔
재규어가 오는 10월 ‘포뮬러 E 챔피언십’ 3시즌에 출전하며 12년 만에 레이싱에 복귀하는 재규어 포뮬러 E 팀의 세부 정보를 공개했다.재규어는 첨단 자동차 기술을 선보이고 기술의 한계를 극복해 차세대 전기 자동차의 혁신적 미래를 제시하기 위해 세계적인 전자업체 파나소닉과 손을 잡고, 공식 팀명을 ‘파나소닉 재규어 레이싱’으로 정했다.이와 함께 브랜드 최
드리프트의 황제로 불리는 캔 블락의 9번째 짐카나 영상이 공개됐다. 영국 시각으로 13일 공개된 짐카나 영상은 단 하루 만에 조회 수 200만 건을 넘었다.9번째 짐카나 영상에는 레이스용으로 튜닝된 포드 포커스 RS-RX가 또 다른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극단적 드리프트의 영상에는 아찔한 장면들이 이어진다. 폐쇄된 공장의 기둥 사이를 빠져나가는 것은 얌전한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시회 ‘2016 오토모티브위크’가 2일 개막했다. 오는 4일까지 3일간 킨텍스 제 1전시장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오토서비스 코리아, 더 튜닝 쇼, 오토캠핑 그리고 올해 신설된 OEM 부품 전시회인 오토파츠 4개 섹션으로 열린다.오토모티브위크 10주년을 맞아 수입차 전시 체험 공간인 롯데 오토피에스타도 마련됐다. 이
인도 마힌드라 그룹의 마힌드라 레이싱이 영국 도닝턴 파크 서킷에서 열린 포뮬러 E 챔피언십 세번째 시즌 첫 공개연습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자사의 전기차 레이싱 팀 포뮬러 E의 선수인 펠릭스 로젠퀴스트와 닉 헤이필드 선수는 사흘 동안 열린 공개연습에서 빠른 스피드를 선보이며 경주에 임했다.이번 공개연습은 마힌드라가 자사의 레이싱카 M3Electr
미국 젊은이들의 아이콘이자 로망 쉐보레 카마로가 9월 본격 출시된다. 카마로는 1966년 포드 머스탱을 겨냥해서 후륜구동 포니카로 만들어졌고 6세대까지 이어져 왔다.카마로 중에서도 가장 강력한 심장을 가진 모델은 SS다. 캐딜락의 고성능 모델인 ATS와 플랫폼을 공유하고 8기통짜리 6.2ℓ라는 엄청난 엔진을 품고 있는 SS다. 시트부터 강렬하다. 평범한 가
포르쉐가 케이맨 GT4 클럽스포츠 MR을 공개하고 토탈 24 아우어 오브 스파에 출전한다고 밝혔다. 포르쉐 GT4 클럽스포츠 MR은 포르쉐 케이맨 GT4 클럽스포츠 레이싱카를 기반으로 만타이-레이싱이 개발한 모델로 광범위한 업그레이드 키트가 적용됐다,이를 통해 포르쉐 GT4 클럽스포츠 MR은 GT4 카테고리의 경기에 참가 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추게 됐다.
푸조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는 푸조 토탈 팀의 시릴 디프리와 데이빗 카스테라가 ‘2016 실크 웨이 랠리’ 대회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2009년 첫 개최된 ‘실크 웨이 랠리’는 자동차와 트럭 총 2가지의 이동차가 극한의 환경 속에서 유럽과 아시아를 횡단하는 크로스 컨트리 랠리이다. 이번 ‘2016 실크 웨이 랠리’는 지난 7월 8일부터 24일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더 뉴 SL 400을 공식 출시한다. 더 뉴 SL 400은 지난 1952년 최초로 선보인 300 SL을 시작으로 60여년간 스포츠 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모터스포츠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전설적인 프리미엄 로드스터의 6세대 페이스리프트 모델이다.더 뉴 SL 400에 장착된 V6 가솔린 엔진은 기존 모델에 비해 출력이 34마력,
애스턴 마틴과 레드불 레이싱팀의 기술 협력으로 900마력의 슈퍼카가 탄생한다. 5일(현지시간) 애스턴마틴은 레드불 레이싱팀과 공동으로 개발한 슈퍼카 AM-RB 001의 모습을 공개했다. AM-RB 001은 양 팀이 공동으로 제작하는 차량의 코드 네임으로, 해당 차량은 애스턴마틴 One-77이 만들어진 시설에서 아직 개발 중이다. 이 차량은 일반 도로와 트랙
미쉐린코리아가 말레이시아 세팡 F1 서킷에서 진행되는 ‘미쉐린 파일롯 스포츠 익스피리언스 2016’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미쉐린 파일롯 스포츠 익스피리언스’는 포뮬러 머신을 비롯하여,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와 월드랠리챔피언십(WRC) 차량 등 다양한 종류의 레이싱카를 직접 운전하는 미쉐린만의 독특한 모터스포츠 체험행사이다.해당 행사를 통해
메르세데스-벤츠가 녹색 지옥으로 불리는 독일 뉘르브르크링에서 담금질한 신차 AMG GT-R을 선보였다. ‘AMG 그린헬 마그노’이라는 독자적인 외장 컬러를 도입해 한 눈에 들어오는 모습이다.24일(현지시각) 메르세데스-벤츠는 영국의 ‘굿우드페스티벌’을 통해 신차를 소개했다. 3982cc의 V8 가솔린 엔진을 사용한 것은 동일하지만 최고출력은 577마력(hp
맥라렌이 영국에서 트랙 전용 슈퍼카 570S 스프린트를 선보인다. 22일(현지시간) 맥라렌은 슈퍼카, F1 머신 등 다양한 레이싱카가 한자리에 모이는 행사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570S 스프린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570S 스프린트는 맥라렌 스포츠 시리즈 라인업 중 가장 트랙에 초점을 맞춘 모델로, 운전자가 트랙에서 온전히 즐길 수 있도록 파
포르쉐의 새로운 박스터는 기대를 뛰어넘었다. 6기통 자연흡기 엔진을 4기통 터보 엔진으로 바꾼 ‘파격’은 성공적이었다. 배기음은 좀 더 강렬한 야수처럼 변했고 가벼워진 몸놀림은 서킷을 압도했다.13일 포르쉐코리아는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서 ‘포르쉐 월드 로드쇼’를 개최했다. 격년마다 개최하는 행사다. 독일 포르쉐 본사에서 로드쇼를 위한 팀이 별도로 움직이며
아우디 코리아는 오늘(2일) 진행된 2016 부산국제모터쇼 프레스데이에서 올해 하반기 국내 출시를 앞둔 코리아 프리미어 모델 ‘뉴 아우디 R8 V10 플러스’와 ‘뉴 아우디 A6 올로드 콰트로’를 포함해 총 14종의 차량을 선보였다. 뉴 아우디 R8 V10 플러스는 고성능 스포츠카 ‘아우디 R8’의 2세대 모델 가운데 가장 다이내믹한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모
르노삼성자동차가 2일 2016 부산국제모터쇼 프레스데이에 QM5의 후속 차량 ‘QM6’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이와 함께 SM7, SM5, SM3, QM3, 전기차 SM3 Z.E., 트위지 등 총 19대 차량을 전시했다. QM6에는 C자형 주간 전조등이 장착됐으며, 전면에서 후면까지 곳곳을 크롬으로 장식했다. 실내는 8.7인치 S-Link 디스플레이와 엠
포르쉐가 2015년 시즌 모터스포츠의 성공을 이끈 포르쉐 GT 레이싱카를 교체한다. 911 RSR의 후속 모델은 이미 독일 바이작에 위치한 포르쉐 테스트 트랙에서 성공적인 롤아웃(첫 공개)를 마치고, 세계 각지의 레이스트랙에서 테스트 단계에 돌입할 예정이다.바이작에서 진행된 2017년 GTE 레이싱카의 첫 테스트 주행에는 대부분의 포르쉐 워크스 드라이버들이
폭스바겐이 오스트리아 뵈르테제 호수에서 전세계 폭스바겐 팬들을 위한 GTI 미팅을 개최하고, 골프 GTI 탄생 40주년을 기념한 4가지 특별 모델을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 GTI 미팅은 매년 5월 오스트리아 뵈르테제 호수에서 폭스바겐 팬을 위해 열리는 축제로, 폭스바겐 대표 테크니션의 콘셉카 뿐만 아니라 폭스바겐 견습생들의 아이디어와 기술력에 기반한 다
넥센타이어가 후원하는 ‘2016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엔페라컵’이 오는 24일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개막전을 시작으로 총 6라운드, 7개월여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11년째를 맞이하는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대회는 매회 200여대가 넘는 차량이 참가는 국내 최대 규모의 레이싱대회로, 특히 올해부터는 대한자동차경주협회와 국제자동차연맹(FIA) 인증으로 국
아우디 R8 쿠페가 ‘월드 카 어워드’에서 '2016 월드 퍼포먼스 카'에 선정됐다. 시상식은 지난 24일 2016 뉴욕모터쇼에서 진행됐다. 아우디 R8은 ‘월드 카 어워드’ 역사상 총 4개의 상을 획득할 만큼 성공적인 모델로 인정받고 있다. 지난 2008년 1세대 모델이 ‘월드 퍼포먼스 카’와 ‘올해의 월드 카 디자인’에 선정된 바 있으며, 이어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