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의 오프로드 성능을 갖춘 지프 신형 랭글러 루비콘 레콘이 공개됐다. 공식 출시는 이달 말로 예정돼 있다. 2도어, 4도어 트림으로 출시되는 랭글러 루비콘 레콘은 프론트 액슬 업그레이드로 최대 35인치 타이어를 장착한다. 여기에 랭글러의 파트 타임 4륜구동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어떤 오프로드도 공략이 가능하다. 외관은 30인치 리프트, 32인치 BF 굿리
하드코어 렉서스 LC의 새로운 버전이 올 가을부터 차례로 선보인다. 렉서스는 LC500, LC 500h를 연내 출시하고 고성능 버전인 LC F 스포츠카를 내년(2018년)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렉서스 관계자는 LC 라인업 가운데 하이브리드 버전에 대해 "포르쉐의 전기 스포츠카와 BMW i8과 다르게 LC 라인업
페라리가 최초의 8기통 4인승 모델 ‘GTC4루쏘 T’를 공식 출시했다. 8일 페라리 GTC4루쏘 T 공식 출시 행사에는 시선을 사로잡는 블루 엘레뜨리꼬 색상의 GTC4루쏘 T가 국내 최초로 모습을 드러내 관심을 집중시켰다. GTC4루쏘 T는 우아함과 편안함 그리고 스포티함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GT 컨셉의 모델이다. 특히, 후륜 구동과 사륜 조향 시스템의
쉐보레가 8일 올 뉴 크루즈의 본격 판매 개시에 앞서 미디어 시승행사를 개최했다. 올 뉴 크루즈 ‘미디어 익스피리언스 데이’는 신형 글로벌 제품 아키텍처와 파워트레인으로 급이 다른 존재감을 발휘하는 올 뉴 크루즈의 퍼포먼스를 소개하고 경기도 양평 중미산 천문대를 잇는 시승코스에서 신제품의 압도적인 주행 성능을 선보였다.올 뉴 크루즈는 동급 최장의 차체와 더
메르세데스 마이바흐 G650 랜덜렛(Landaulet)이 공개됐다. 신형 메르세데스 마이바흐 G650은 후방 승객의 머리 위에 부드러운 탑이 있는 최고급 럭셔리 SUV다. 랜덜렛은 소형 랜도형 차량으로 뒷자리만 가변 덮개가 적용돼 있다. G65
기아차가 K5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해 7일부터 판매에 돌입했다. K5 스페셜 에디션은 고객들이 상위트림의 고급사양을 합리적인 가격에 누릴 수 있게 하고, 최상위 트림과 유사한 수준의 사양 혜택을 운전자에게 제공한다.기아차의 K5 ‘스페셜 에디션’은 2.0 가솔린, 1.6 가솔린 터보 엔진 모델에 적용됐으며, 최상위 트림에서만 선택 가능했던 ‘드라이빙 세
인피니티 코리아가 7일 Q50S 하이브리드 스타일 트림 및 Q50S 스포츠 에디션 패키지를 새롭게 출시했다. Q50S는 인피니티의 하이브리드 베스트셀링 모델로 2016년 기준, 전년 대비 2배 이상 판매량이 급증했다. 이번에 출시된 Q50S 스타일은 국내 출시된 300마력 이상 차종 중 유일한 4천만원대 모델이다. 스포츠카에 버금가는 364 마력의 강력한
메르세데스 벤츠 SL 디지뇨와 SLC 레드아트 에디션이 공개됐다. SLC 레드아트 에디션은 SLC 180, SLC 200, SLC 250d, SLC 300 및 SLC 43 AMG에 적용되고 디지뇨 셀레나이트 그레이 및 디지뇨 이리듐 실버 마그노를 포함해 8개의 외관 색상이 제공된다. 레드아트 에디션은 레드 컬러로 액센트
현대차가 사양 조정을 통해 가격 경쟁력을 높이고 상품성을 강화한 모델을 추가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힌 ‘2018 싼타페’를 출시하고 6일부터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2018 싼타페는 기존 익스클루시브 트림을 삭제하는 대신 새롭게 ‘밸류 플러스’ 트림을 추가하고 상위 트림 또는 선택 사양으로만 적용됐던 스마트 후측방 경보 시스템(BSD), 후방 주차보조 시
포르쉐가 신형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의 또 다른 변종 슈퍼 세단을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두번째 하이브리드 버전의 파나메라는 기존 V6 2.9 ℓ 엔진 대신 전기 모터와 결합한 V8을 사용할 예정이다. 파나메라 마케팅 관계자는 "포르쉐는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와 함께 새로운 하이브리드 전략을 도입했다"며 "성능에 초점을 맞춘 두개의 하이브리드
전해질 액으로 전기를 발생시켜 구동되는 새로운 개념의 전기차를 개발하고 있는 나노플로우셀(Nano Flowcell)이 오는 3월 개막하는 제네바모터쇼에서 첫 프로토 타입 콘셉트카 퀀트 40볼트(Quant 40Volt)를 공개한다.퀀트 40볼트는 전기를 충전하지 않고 기름을 넣듯 주유하는 방식의 슈퍼 전기차로 가변 제어형 모바일 플로우셀이 세계 최초로 적용된
메르세데스-AMG E63 S 왜건이 오는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인다. AMG E63 S 왜건은 4.0ℓ V8 바이터보 엔진을 탑재해 최고 출력 603마력과 최대 토크 86.89kg.m을 발휘한다. 5.5ℓ 트윈터보 V8 엔진을 탑재한 이전 모델보다 출력이 26마력, 토크는 5.27kg.m 향상됐다. AMG 스피드 시프트 MCT 9단 스포츠 변속
맥라렌의 '트랙 22 비지니스 플랜’에 따라 앞으로 공개될 15개의 신차 가운데 첫 슈퍼 시리즈가 오는 3월 7일 열리는 87회 제네바모터쇼에서 선보인다. 맥라렌 CEO 마이크 플리윗은 “슈퍼시리즈는 궁극의 퍼포먼스와 럭셔리, 장인정신 그리고 뛰어난 운전자 교감 성능을 제공하는 맥라렌의 중심"이라고 말했다.그는 또 “이 차량으로 슈퍼 시리즈 모델들
랜드로버 코리아가 최신 기술 집약을 통해 차량 전방위적으로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2017년형 레인지로버 스포츠’를 2일 공식 출시한다.새롭게 출시된 2017년형 레인지로버 스포츠는 동급 최고 성능과 대담한 디자인 언어는 유지하면서, 능동형 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 프리미엄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차량과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텔레매틱스 기능 적용을 통해 혁
포르쉐 카이엔 S 플래티넘 에디션이 출시됐다. 스포티해진 외관에 안정성과 편의성까지 모두 갖춘 스페셜 에디션으로 새틴 플래티넘 21인치 스포츠 에디션 휠과 카이엔 GTS에 사용되는 알칸타라 소재의 8방향 스포츠 가죽시트 등 다양한 편의사양이 적용된 모델이다.세련되면서도 절제된 외관은 하이 글로스 블랙 컬러, 뒷좌석 프라이버시 글래스, 그리고 차량 바디컬러를
독특한 취향을 가진 수집가의 요청에 따라 1930년대 유람선을 테마로 제작된 롤스로이스 팬텀 VII의 마지막 모델이 공개됐다. 기본 전장보다 250mm 확장된 6092mm의 전장을 가진 파이널 팬텀 VII는 대시보드를 클래식한 라디오와 시계, 그리고 원목에 유람선을 그린 삽화로 채웠다. 팬텀 VII의 외관은 바다의 색인 벨벳 블루로 마감했다. 파워트레인은
BMW 7세대 신형 5시리즈 투어링이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신형 5시리즈 세단은 오는 2월 출시를 앞두고 있고 투어링 버전은 3월 열리는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식 데뷔한다. M 스포츠 패키지와 함께 공개된 5시리즈 투어링은 후륜 구동 방식과 6기통 엔진을 사용하는 차량 특성을 고려해 무게 배분에 가장 많은 신경을 썼다.투어링카에서 강조되는 트렁크 공간은 기
일본산 스포츠카의 전성기를 주도했던 토요타 수프라의 랜더링이 공개됐다. 지난 몇 개월 동안 포착된 스파이샷을 기반으로 제작돼 SupraMKV 포럼에 게시된 랜더링으로 콘셉트카 FT-1에서 영감을 얻은 고성능 스포츠카의 외관 이미지로 시선을 끈다. 토요타는 오는 10월 열리는 토쿄오토쇼에서 양산형 수프라의 개발 계획과 콘셉트카를 공개할 예정이다. 공식 판매는
혼다 스포츠카를 대표하는 2인승 로드스터 S2000이 2009년 단종 이후 8년만에 부활 소식이 전해졌다. 1995년 처음 등장해(도쿄모터쇼) 2000년대 초반까지 일본 스포츠카 시장을 평정했던 S2000은 후륜 구동 방식에 파워트레인의 성능을 크게 끌어 올릴 예정이다.혼다는 그동안 소문으로 무성했던 S2000의 부활을 공식적으로 밝히고 회사 창립 70주년
중국을 겨냥한 BMW 1시리즈 양산형의 테스트 장면이 포착됐다. 독일 뮌헨에서 위장막없이 노출된 1시리즈는 BMW가 수차례 중국에서만 판매될 단독 모델이라고 강조했지만 향후 유럽 출시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BMW는 중국 현지에 맞도록 1시리즈의 개발과 테스트 과정에 중국 엔지니어를 대거 참여 시켰으며 이를 통해 현지 소비자의 습관과 선호 사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