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을 넘다. 미래를 보다(Beyond Innovation, Into the Future)’라는 슬로건으 로 오는 6월 6일, 17시, 미디어 초청행사인 갈라디너를 시작으로 동남권 최대 ‘부산국제모터쇼’가 화려한 막을 올린다. 벡스코 컨벤션홀 2층 써밋홀에서 개최 되는 갈라디너 행사는 국내외 언론사 및 관계자 2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갈라디너 행사의 초청강연에서는 미래자동차 산업의 핵심이슈로 부각된 자 율주행기술 및 지속가능성을 다루게 된다. BMW 코리아 마틴 슈토이렌탈러 이사의 ‘자율 주행 기술 및 전기차에 대한 전망’ 이
국내 최대 모터쇼 중 하나인 부산국제모터쇼가 오는 7일 언론공개를 시작으로 17일까지 11일간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부산모터쇼는 '혁신을 넘다 미래를 보다'를 주제로 국내 7개 브랜드, 해외 11개 브랜드 등 18개 완성차가 참가해 200여 대의 최신 차량을 선보일 예정이다.국내 업체로는 현대차, 제네시스, 기아차, 한국지엠, 르노삼성차 등이 참가하고 현대상용, 기아상용 2개의 상용차 브랜드 역시 부스를 차린다. 수입차 브랜드에선 BMW, 미니, 메르세데스-벤츠, 재규어, 랜드로버,
MINI가 2018 부산모터쇼에서 MINI JCW GP 콘셉트 및 올 하반기에 출시 예정인 뉴 MINI JCW 컨버터블 등 총 6 종의 모델을 전시한다.특히, 프리미엄 컴팩트 오픈탑 모델인 뉴 MINI JCW 컨버터블과 실용성과 독창성을 갖춘 뉴 MINI, 뉴 MINI 5도어를 국내 최초로 공개하고, 본격 시판에 돌입한다. 올해 MINI는 뉴 MINI JCW 컨트리맨과 뉴 MINI JCW 클럽맨 출시를 통해 특유의 고카트 필링과 모터스포츠 헤리티지를 보여주는 JCW 라인업을 완성한다.MINI 전시관은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가
르노삼성차가 준중형 SM3의 가격을 대폭 인하하면서 새삼 또 '사골' 논란이 불거졌다. 2002년 1세대 모델이 나왔고 2009년 출시된 풀체인지 2세대가 지금까지 팔리면서 '참 오래 우려먹는다'는 비아냥이 나온 것.평균 5년이면 과거의 흔적을 깡그리 지워버리고 말 그대로 풀체인지 신차를 만들어내는 국내 생산 신차의 교체 주기로 봤을 때, 10년이 다 돼가는 SM3는 사골 얘기를 들어도 마땅해 보인다.SM3와 함께 대표적인 사골차로 불리는 모델이 또 있다. 기아자동차 대형 SUV 모하비는 2008년 처음
BMW가 2018 부산모터쇼에 국내 최초로 6가지 모델을 공개하고 바이크 포함 총 20가지 모델을 전시한다.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오픈탑 i8 로드스터와 향후 BMW 그룹 디자인의 방향성을 보여주는 컨셉트 Z4, X 패밀리 중 완전히 새롭게 선보이는 뉴 X2, 세련된 디자인의 뉴 X4, 초고성능 스포츠카 M4 CS를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이외에도 7시리즈 40주년 에디션 등 다양한 한정판 모델도 전시 예정이다.BMW 모토라드는 배기가스 제로의 C 에볼루션을 국내 처음으로 공개하고 순수 경주용 바이크 HP4 레이스를 비롯, K 1600
아트라스BX 김종겸이 지난 3일 KIC에서 열린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3전 캐딜락 6000 클래스 결승에서 사상 첫 폴 투 피니시를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예선에 이어 결승에서도 김종겸을 따라잡을 경쟁상대는 없었다. 5615m의 서킷을 18바퀴 도는 결승전에서 김종겸은 53분10초198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았다. 정의철(엑스타 레이싱. 53분13초094)이 레이스 내내 김종겸을 따라잡기 위해 분투했지만 끝내 2초896의 차이를 좁히지 못했다. 김종겸과 같은 팀의 조항우가 53분15초003의 기록으로
메르세데스-벤츠 밴 공식 서비스 딜러이자 벤츠 스프린터 밴 바디빌더인 와이즈오토가 오는 8일부터 17일까지 '2018 부산모터쇼'에서 와이즈오토의 핵심 차종을 선보이면서 부산 지역 VIP 의전 차량 시장 개척에 나선다.와이즈오토는 고급 차량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부산/경상권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 밴 및 와이즈오토의 인지도 제고를 위해 부산모터쇼 참가를 결정했다.2018 부산모터쇼 와이즈오토 부스에는 핵심 차종인 ‘유로스타 VIP’ 및 ‘유로코치 비즈니스’ 등 두 모델이 전시되며
"일반 브랜드의 사양 요구치는 높아지고 프리미엄 브랜드는 가격을 내려야 한다는 내ㆍ외부의 압력이 심하다. 브랜드 포지션과 상관없이 가격과 사양 격차가 좁혀지고 있고 이 때문에 브랜드를 이원화한 업체의 고민이 깊어질 것".일반 및 프리미엄으로 브랜드를 나눠 운영하고 있는 현대차, 토요타, 혼다 등의 완성차 업체가 최근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시장에서 브랜드 전략을 어떻게 끌고 나갈 것인지 고민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자동차 업체의 한 고위 임원은 "일반 브랜드 모델이 같은 회사 프리미엄 브랜드의 동급 가격을 추월한 경우도 있다"며
아우디 코리아가 내 달 8일 개막하는 ‘2018 부산 국제모터쇼’에서 3종의 컨셉트카와 코리아 프리미어 모델 ‘아우디 A8(사진)’, ‘아우디 Q5’, ‘아우디 Q2’, ‘아우디 TT RS 쿠페’ 를 포함해 총 11대 차량을 선보인다고 밝혔다.하이라이트 카인 ‘아우디 A8’은 레벨3 수준의 자율주행이 가능하도록 개발된 세계 최초의 양산 모델로 지난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아우디 서밋을 통해 첫 선을 보였다.A8에 적용된 AI 트래픽 잼 파일럿은 중앙운전자보조제어장치 (zFAS)와 레이저 스캐너 등을 통해 시속 60km 이하로
미국에서 연간 90만대 가량 판매되는 최고의 베스트셀링카 포드 F 시리즈(사진)의 주력 모델인 F 150 랩터가 2018 부산모터쇼에 등장한다. F 150 랩터와 함께 쉐보레 콜로라도 ZR2 등의 최신 고성능 오프로드 픽업트럭도 전시된다.병행 수입업체로는 드물게 모터쇼에 참가하는 RV모터스는 다양한 수입픽업트럭과 애프터마켓 튜닝파츠를 전시할 예정이어서 완성차 못지 않게 관람객의 관심을 끌 전망이다.RV모터스는 고성능 오프로드 픽업트럭에 하드코어 휠,타이어 튜닝 패키지, 적재함커버, 적재함랙, 적재함텐트 등 튜닝카 전시로 미국 라스베
과거 자동차 브랜드에서 ‘자신만의 개성’을 운운하며 다양한 외장 컬러의 신차들을 출시해도 국내 소비자들은 중고차 감가상각 등을 고려해 무난한 무채색 계열의 색상을 선택하는 경향이 짙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제조사들은 눈에 띄는 다양한 컬러의 차량들을 끊임없이 내놓는다. 속도가 더디지만 차량 구매에 있어 자신의 성향을 드러내고 싶어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현재 시장에서 구매 가능한 톡톡 튀는 외장 컬러를 살펴봤다.지난 24일 기아자동차는 고성능 모델인 스팅어의 연식변경 모델을 출시하면서 고객 요청이 많았던 마이
국내 완성차 업계의 대미 수출에 비상이 걸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보호무역 레이더가 자동차 산업을 주시하면서 수입 완성차 및 부품에 대해 최대 25%의 관세 부과를 예고한 것. 국내 관련업계는 앞서 철강과 알루미늄에 대해 세금 폭탄을 예고한 뒤 얼마 지나지 않아 적용했다는 점으로 미루어 보아 이번 조치도 이른 시일 내에 실행될 것으로 판단했다.지난 23일(현지시각) 주요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상무부에 자동차와 트럭, 부품 등에 대해 무역확장법 232조를 적용해 조사할 것을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해당 보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