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이 2012년도 (회계연도 기준/2012년 4월~2013년 3월까지) 결산 결과, 4분기 높은 이익률을 통해 당기 순이익 목표치를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또한, 강력한 잉여현금흐름을 창출함과 동시에 대차대조표를 강화했다고 설명했다.닛산은 상정 환율 82.9엔/1달러 및 106.8엔/1유로를 기준(2013년 회계연도 평균치) 매출 9조 6300억엔(1
휴일특근 문제를 둘러싼 노노갈등으로 심각한 생산차질을 빚고 있는 현대차가 전주공장에 이어 울산공장 내 엔진 및 변속기공장, 소재공장, 수출PDI공장 등에서도 11일부터 휴일 특근을 재개키로 하면서 다소 숨통이 트였다.울산 및 전주공장의 휴일특근 재개는 지난 3월 9일 이후 10주 만에 처음 재개된 것으로 지난 4월 26일 노사 합의에 따라 주간연속2교대 근
한국자동차산업협회는 10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호텔에서 김재홍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등 주요 인사와 권영수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회장, 설영흥 현대자동차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0회 자동차의 날’ 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자동차의 날은 자동차 산업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종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수출누계 1천만대를 돌파한 1999년 5월 12일
최근 수입중고차 시장에서 크라이슬러 300C 중고차가 다크호스로 급부상하고 있다.중고차 전문 사이트 카피알에 따르면, 크라이슬러 300C는 BMW 뉴 5시리즈, 벤츠 뉴 E클래스, 아우디 뉴 A4, 폭스바겐 골프 등 인기수입중고차에 이어 수입중고차 거래순위 12위를 차지했다.이는 혼다 어코드와 폭스바겐 뉴 비틀, 인피니티 G37 중고차 등 쟁쟁한 차량 등을
기아자동차가 10일 유네스코(UNESCO)한국위원회와 함께 ‘기아 글로벌 워크캠프 8기’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청담 CGV 기아 시네마관에서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기아차는 2006년부터 8년 동안 유네스코와 함께 대학생들의 국제 문화 교류 및 봉사 활동 후원을 통해 전세계적으로 한국을 알리고, 대학생들의 글로벌 마인드 함양에 앞장서고 있다.이번 기아 글로
BMW 그룹 코리아가 자사 공식 딜러 코오롱모터스와 도이치모터스가 BMW 그룹이 주최하는 전세계 딜러 대회 ‘엑설런스 인 세일즈 (Excellence in Sales 2012)’ 에서 2개 부문에 걸쳐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10일 밝혔다. 엑설런스 인 세일즈는 매년 독일에서 전체 6500개 BMW 그룹 딜러를 대상으로 열리는 전세계 딜러 대회로, 201
푸조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오늘(10일) 부산·경남 공식딜러인 PSA Motors를 통해 운영되는 푸조 전국 최대 규모의 전시장을 오픈, 판매 네크워크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새롭게 문을 연 푸조 부산전시장은 대지 1983㎡(600평), 연면적 1388㎡(420평) 규모를 자랑한다. 전시장에는 대한민국 판매 차량 중 연비 1위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2
한국지엠 고객센터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한국산업 서비스 품질지수 평가(KSQI)에서 10년 연속 우수 콜 센터로 선정이 됐다.한국지엠은 9일, 부평 본사에서 세르지오 호샤 사장과 고객센터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10년 연속 우수 콜 센터로 선정된 것을 자축했다.호샤 사장은 “10년 연속 우수 콜 센터로 선정된 것은 고객 최우선 가치를 바탕으
르노 닛산의 인도 부품 창고에 화재가 발생했다. 현지 소식통들은 9일(현지시간) 르노닛산 얼라이언스 공장에 부품을 공급하는 창고에 화재가 발생, 생산 차질이 우려된다고 전했다.인도 물류 업체인 유센 로지스틱스가 운영하는 부품 창고는 르노 닛산의 첸나이 공장에서 사용하는 예비 부품과 액세서리를 보관하고 공급해왔다.르노와 닛산의 관계자들은 화재의 피해 정도와
람보르기니 창립 50주년을 기념하는 초대형 이벤트 '그란데지로'가 현지시간으로 8일 밀란을 떠나면서 역사적인 여정을 시작했다. 전 세계 람보르기니 350대가 참여한 그란데지로는 롬바르디아를 비롯해 토스카나, 라지오, 움브리아 그리고 에밀라 로마그나를 거쳐 볼로냐까지 이어지게 된다.350대의 람보르기니의 행렬은 총 4.5km나 됐으며 1963년 람보르기니
GM이 캐딜락 브랜드의 중국 생산 공장 건설에 착수한다. GM은 현지 시간으로 8일, 중국 정부의 최종 승인이 남에 따라 총 13억 달러를 투입해 상하이 푸동에 캐딜락의 현지 생산 공장을 건설한다고 밝혔다.오는 6월 착공되는 캐딜락 중국 공장은 연간 15만대 규모의 생산 시설을 갖추게 되며 정확한 완공시기는 아직 전해지지 않았다.GM은 중국에서 BMW와 아
독일이 아우토반에 속도제한을 둘 것으로 보여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아우토반은 속도제한이 없어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도로다.그러나 최근 모든 도로의 최고 제한속도를 120km/h로 규정하자는 움직임이 독일 사회민주당(SPD)에서 나온 것.지그마르 가브리엘(Sigmar Gabriel) 독일 사회민주당 대표는 통계상 제한속도 규정이 있는 도로에서 사망하거나 중상
신차를 판매한 영업사원에게 자신의 차량을 처분하던 관행이 사라지게 됐다. 민주통합당 민병두 의원(동대문을)은 신차 영업사원의 중고차 불법 매매행위를 신고할 경우 포상금을 주는 ‘자동차관리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9일 밝혔다.그동안 일부 소비자들은 자신이 타던 차량의 처분방법으로 중고차 직거래, 매매단지 거래에 비해 간편하다는 이유로 신차를 구입한 영업사원에
현대차 전주공장 버스 생산 라인과 기아차 광주공장이 5월 중 최대 4회(1일 기준) 휴일특근을 시행하는데 합의했다.전주공장 휴일 특근 시행은 지난달 26일 휴일특근 관련 노사합의 결정에 대한 첫 적용 사례라는 점에서 주목이 되고 있다. 전주공장은 이달 11, 17, 18, 25일 총 4회 휴일 특근을 진행키로 하고, 노사합의에 따라 주간연속2교대 근무형태(
쌍용차는 9일, 2014년형 코란도 스포츠를 선보이고 전국 영업소에서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2014년형 코란도 스포츠는 안전성과 편의성 향상을 위해 다양한 신규 사양을 적용하고 인테리어 일부를 변경해 상품성을 더욱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외관사양은 기존 와이퍼보다 넓은 닦임 면적을 확보해 활용성을 높인 러버블레이드 와이퍼로 변경됐고 인테리어는 고급트림에
한국타이어는 9일, 창립 72주년 기념식과 함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 문화 정착을 위한 ‘동그라미 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동그라미 봉사단은 한국타이어의 임직원들이 스스로 혁신과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고유의 기업문화인 ‘프로액티브 컬쳐(Proactive Culture)’의 일환으로 대전ㆍ금산 사업장을 중심으로 운영됐으나 이번 발대식을 계기로 전사
BMW 그룹 코리아는 9일, 공식 딜러인 도이치 모터스가 제주도에 BMW와 MINI 전시장 및 통합 서비스센터의 문을 새롭게 열었다고 밝혔다.BMW 그룹 코리아는 제주도에 BMW와 MINI 각각의 전시장과 함께 일반적인 정비를 받을 수 있는 통합 서비스센터까지 한자리에 마련됐으며 이에 따라 전국적인 딜러 네트워크를 확장하게 됐다.전시장 및 통합 서비스센터는
푸조와 시트로엥 공식 수입원 한불모터스가 드라마 PPL로 인지도 상승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인기리에 종영된 ‘내딸 서영이’에 이어 최근 방영되고 있는 주말 드라마 MBC ‘금 나와라, 뚝딱!’과 SBS ‘원더풀 마마’에 푸조 및 시트로엥의 대표 모델들을 선보이며 주말 안방극장 시청자들에게 프랑스 자동차의 매력을 알리고 있다.두 드라마의 개성 있는 캐
최근 신 모델 출시 대기 수요로 판매가 급감한 쉐보레의 경차 스파크가 2014년형과 새 엔진과 CVT를 장착한 '스파크S'로 반전을 꾀하고 있지만 시장 반응은 신통치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8일 시작된 사전계약 첫 날 실적이 총 200여대(기존 모델 포함)에 그쳤고 트랙스에 이어 가격이 비싸다는 지적이 연이어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특히 기아차 모닝 에코
기아차는 9일부터 오는 6월 14일까지 ‘스마트 큐(SMART Q) 서비스’ 런칭 1주년을 맞아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스마트 큐 서비스는 전국 직영 서비스센터 및 서비스 협력사에서 도어투도어, 원격 케어 서비스, 방문 진단 등으로 이뤄졌으며 이번 행사는 체험단의 서비스 현장 체험 후기를 통해 개선점을 찾고 이를 반영하기 위해 마련이 됐다.50명으로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