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스업 튜너 카렉스 디자인(Carlex Design)이 노랑 형광으로 인테리어를 튜닝한 포르쉐 카이엔 S를 공개했다. 화려하고 새로운 재료와 마감재로 새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카이엔 S는 스티어링 휠, 대시보드, 도어 핸들, 센터 콘솔, 안전 벨트와 스티칭을 모두 노랑 형광으로 액센트를 줬다. 가죽 헤드레스트와 함께
이색적이고 우스꽝스러운 튜닝카를 선 보이고 있는 다르츠(Dartz)가 메르세데스 AMG GLE63 S를 기반으로 제작한 블랙 엘리게이터(Black Alligator)를 공개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다르츠는 원할 경우 파워트레인의 출력을 585마력에서 최고 1600마력, 최대 토크는153kg.m까지 업그레이드 시켜 주는 패키지도 제공한다.
올 해 국내 자동차 시장은 개별소비세 인하 종료, 제작사의 파업, 경기침체 등의 이유로 내수판매가 감소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120만 1576대(2016년 11월 기준)의 누적판매를 기록 지난해보다 3만대 가량 증가(2016년 11월 기준)한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통계를 살펴보면 2010년 이후 다양한 신차 출시와 함께 경기침체 등으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
SK엔카닷컴이 SK엔카 홈페이지 설문조사 ‘내가 뽑은 올해의 차’ 결과 국산차 부문에서는 르노삼성 SM6, 수입차 부문에서는 벤츠 E-클래스가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설문조사는 12월 8일부터 20일까지 성인남녀 108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국산차 부문에서 르노삼성 SM6가 20.5%의 지지를 받아 1위를 차지했으며, 제네시스 G80
현대엠엔소프트가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맵피(mappy)’를 통한 연말연시 목적지 검색어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가장 인기있는 해넘이 해돋이 명소 톱20을 발표했다.이번 분석은 연말연시를 맞아 2015년 12월 31일과 2016년 1월 1일 양일간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앱 ‘맵피’ 사용자의 목적지 검색어 트렌드를 살펴본 결과다. ‘맵피’ 분석 결과 우리나라 국민
푸조 모터스포츠 팀이 ‘2017 다카르 랠리’ 2연속 우승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2017년 1월 2일부터 시작되는 2017 다카르 랠리에서 푸조 토탈 팀과 함께 할 차량은 ‘푸조 3008 DKR’로, 이전 ‘푸조 2008 DKR 16’ 보다 업그레이드된 기술력과 퍼포먼스로 2년 연속 우승을 노리고 있다.푸조 스타일 센터와 공동으로 디자인한 300
르노삼성차 SM6가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가 주관한 '2017 올해의 차(2017 COTY)'로 선정됐다. 협회는 지난 6일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에서 올해 출시된 65대의 신차 가운데 최종 후보로 선정된 10개 모델을 대상으로 실제 차 테스트와 평가를 진행하고 올해의 차를 선정했다.올해의 차 후보에는 현대차 아이오닉(HEV)과 제네시스 G80,
일부 차량의 보험료가 내년 크게 오를 전망이다. 보험개발원은 26일 최근 1년간 모델별 경험 실적 통계를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차량 모델 등급을 조정해 발표했다.보험개발원은 차종별 평균 손해율 등을 계산해 각 차량의 26개의 등급을 부과하고 보험료를 차등 적용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전체 383개 모델 중 단종 후 10년이 넘지 않은 273개 모델을 대상으로
영하 17℃의 칼바람이 부는 이른 새벽 어느 때와 같이 출근을 위해 차에 오른 A씨, 차가 운 손을 호호 불어대며 시동을 걸었지만 웬일인지 시동이 걸리지 않습니다. 키를 돌리니 끼릭~ 끼릭~ 하고 스타트모터는 작동하는 것 같은데 시동은 걸리지 않고 다급한 나머지 계속 시동을 걸다가 배터리까지 방전되는 불상사가 발생합니다.보험사에 긴급출동을 요청하지만 평소에 10분이면 달려오던 출동서비스마저 한 시간 넘게 기다리라고만 합니다. 결국 택시를 타고 출근했지만 지각하고 말았습니다. 디젤차를 오랫동안 운행해 본 운전자라면 누구나 한 번씩 이
자율주행차에 대한 인식이 실제 차량을 타 본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간 인식의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또 사고가 났을 때 제조사의 책임이 가장 크다고 생각했다. 이 같은 내용은 자율주행차 실제 도로 시험 운행 실적및 일반인과 전문가 대상 인식을 묻는 국토교통부의 설문조사에서 나타났다.국토부는 지난 2월 12일 자율주행차 임시운행 제도를 시행하고 현재까
제3세계 독재자들이 애용하면서 '독재자의 차'로 불리기도 했던 1968년형 메르세데스 벤츠 600 풀만이 RM 소더비(RM Sotheby) 경매에 등장한다. 1963년부터 1981년까지 단 2677대만 생산 판매된 벤츠 600 풀만은 S-클래스보다 상위 모델로 오랜 동안 최고의 지위를 누렸다.대부분 숏바디로 제조됐지만 이 가운데 428대는 전
현대차와 기아차가 미국 최고 권위의 컨슈머리포트 2016 소비자 만족도 조사에서 순위를 대폭 끌어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컨슈머리포트 소비자 만족도는 ‘향후 그 차를 사겠느냐’는 질문에 ‘확실하다’는 응답이 얼마나 되는지를 비율로 산정한 매긴 것이다.현대차는 전체 29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벌인 이번 조사에서 73%로 13위를 차지했고 기아차는 70%로 18
쉐보레 신형 크루즈의 출시 예정일이 내년(2017년) 1월 중순으로 확정이 됐다는 소식이다. 미국에서는 지난 1월 열린 2016 북미 오토쇼를 통해 데뷔했고 1만6975달러(한화 2054만 원)부터 판매한다. 2008년 라세티로 시작했고 2011년 크루즈로 이름을 바꾼 이후 사실상 9년 만에 완전히 변경된 모습으로 나온 2세대 신차다.왜 다른 곳보다 1년여
자동차 산업의 부진이 2017년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는 내년 자동차산업이 내수 감소로 생산이 줄고 수출 증가는 많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협회 전망에 따르면 내수는 올해 대비 4.0% 감소한 148만대, 수출은 0.4% 증가한 269만대, 생산은 1.4% 줄어든 417만대다.내수, 재인증 아우디 폭스바겐이 주도할 것수입차를 포함한 전체
메르세데스-벤츠가 2017 CES에서 콘셉트 EQ와 비전밴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벤츠는 이번 전시에서 커넥티드와 자율, 공유와 서비스, 전기차 등 미래 경영 전략을 소개하는 기회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처음으로 한 무대에 서게되는 EQ와 비전 밴은 아우디 Q8, 그리고 테슬라 모델 X를 경쟁 대상으로 하는 순수전기차다. 특히 비전밴은 자율 주행을 통한 혁신적
BMW가 i8 페이스 리프트 버전의 일부 변경 내용을 공개했다. 최고급 슈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카인 i8의 부분 변경 모델은 내년 공식 출시된다.새로운 i8은 포뮬라 E에서 보여준 세이프티카의 성능에 맞춰 개발되며 프로토 타입으로 현재 테스트되고 있는 개선된 가솔린-전기 파워트레인이 적용된다. 이 유닛은 1.5ℓ 3기통 가솔린 엔진과 강력한 전기 모터로 기
2016년 수입차 시장은 암울했다. 폭스바겐 디젤 게이트가 시작된 이후, 차량 화재, 사고 차의 신차 둔갑, 업무용 차량과 보험 등 정부의 행정 규제 강화, 사상 최대 규모의 과징금 부과와 같은 연이은 악재가 판매를 끌어 내렸다.BMW도 예외는 아니었다. 올해 11월까지의 판매 누계는 4만2625대, 작년 같은 기간보다 0.1% 줄었다. 같은 기간 표적지의
아우디의 새로운 플래그십 SUV로 기대를 모으로 있는 Q8 콘셉트의 티저 이미지가 온라인을 통해 공개됐다. Q8 콘셉트는 2017 북미오토쇼에서 공개될 예정이다.아우디 수석 디자이너 마르크 리히트의 첫 번째 프로젝트 중 하나인 Q8은 SUV와 스포츠 쿠페의 경계를 허문 모델로 플래그십 세단 A8과 동등한 세그먼트에 위치한다. BMW X6, 메르세데스-벤츠
폭스바겐의 새로운 I.D. 콘셉트카가 2017 북미오토쇼에서 공개된다. I.D.는 폭스바겐의 순수 전기차 브랜드다. 새 I.D. 역시 MEB(Modular Electric Drive Kit)를 기반으로 개발됐으며 지난 9월 파리모터쇼 공개 이후 전기차의 무한 확장성을 과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I.D. 콘셉트카
프리림엄 SUV 랜드로버의 국내 판매가 사상 처음 연간 1만대 기록을 돌파했다. 22일까지 누계 기준으로 국내 판매를 시작한지 16년만에 세운 기록이다. 18년만에 첫 감소세가 전망되는 수입차 시장에서 연간 1만대 이상 판매를 기록한 브랜드는 랜드로버를 포함 5개 뿐이다.랜드로버의 성장 추세도 긍정적이다. 올 11월까지 전년 대비 올해 가장 높은 성장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