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슈퍼카 브랜드 애스턴 마틴이 알쏭달쏭한 로고를 공개했다. 하나의 원형에 다이아몬드 선이 규칙적으로 겹쳐 있는 로고다. 애스턴 마틴이 상표 출원까지 하면서 이 로고가 새로운 앰블럼이 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기도 했지만 사실이 아니다.애스턴 마틴은 작년 7월에 메탈, 하드웨어, 가구, 광고, 마케팅 등의 소품 등에 사용할 여러개 상표를 등록했으며 공
‘서울의 밤’을 테마로 제작한 캘리포니아 T 기반의 국내 최초 테일러 메이드가 공개됐다. 페라리 테일러 메이드는 자신만의 개성과 취향을 그대로 반영한 진정한 비스포크 자동차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자동차 외부 색상부터 실내 트림까지 페라리의 모든 디테일에서 자신의 개성을 살릴 수 있고 마감, 액세서리, 소재, 트리트먼트 및 색상까지 선택할 수 있다.
폭스바겐을 옹호하고 싶은 생각은 없다. 그러나 ECU 프로그램을 조작하고 위조된 서류를 제출한 것도 모자라 인증을 받지 않은 자동차를 몰래 들여온 행위의 괘씸 여부, 그리고 현재 진행되는 소송과는 별개로 폭스바겐 사태는 이제 마침표를 찍을 때다. 법적 조치는 끝나가는 분위기다. 하지만 문제가 된 폭스바겐 차량 12만여 대는 오늘도 기준치 이상의 매연을 뿜어
볼보자동차코리아가 2016년 볼보자동차 브랜드 홍보대사로 활동한 영화배우 이정재가 볼보자동차 역사상 가장 럭셔리한 모델로 평가 받는 ‘XC90 엑설런스’의 오너 드라이버가 됐다고 밝혔다.영화배우 이정재는 지난 한 해 동안 볼보자동차의 플래그십 모델인 올 뉴 XC90과 더 뉴 S90을 중심으로 볼보자동차 브랜드의 스웨디시 럭셔리 브랜드 이미지 강화에 앞장서
한국자동차산업협회가 설 연휴를 맞이해 귀향하는 소비자들의 안전과 편의를 도모하고 정부특별교통대책에 호응하기 위해 1월 26일부터 29일까지 총 4일간 '2017년도 설 연휴 자동차 특별무상점검 서비스 행사'를 실시한다.이번 행사는 현대차, 기아차, 한국지엠, 르노삼성차, 쌍용차 등 국내 자동차 5개사가 참여하며, 전국 22개 고속도로 휴게소
일본의 스타트업 윌(Whill)이 최근 발표한 Type-A에 대해 휠체어가 아닌 사륜구동 퍼스널 모빌리티 라는 점을 강조하고 나섰다.윌은 기존 휠체어에 전기모터를 탑재하는 것으로 시작한 것이 맞기는 하지만 스타일과 기동성을 개인 이동 수단에 맞게 개발한 전동차라고 밝혔다.타입-A는 견고한 리어 엔드 크로스오버 기능을 갖춘 모델이며 60cm의 폭과 80cm가
혼다코리아가 첨단 편의사양을 더해 상품성을 개선한 ‘2017년형 뉴 파일럿’을 23일 출시했다. 2017년형 뉴 파일럿은 안드로이드 OS기반의 디스플레이 오디오를 설치하고 애플 카플레이(Apple CarPlay) 기능을 더해 스마트 기기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컬러도 기존 실버, 블랙, 화이트에 ‘모던 스틸 컬러’를 새롭게 추가해 고객들의 선택의
정부가 서민 부담을 줄이고 형평성을 높기기 위해 건강보험료 부과체계를 대폭 손질한다. 보건복지부는 23일, 국회 공청회에서 현행 건보료 부과체계를 3년 주기로 3단계에 걸쳐 개선하는 방안을 발표했다.1단계는 2018년, 2단계는 2021년, 3단계는 2024년이다. 이 기간 재산과 자동차 등의 보유에 따른 보험료 적용기준이 낮아지고 대신 이자와 연금 등을
다임러가 러시아에 메르세데스-벤츠 공장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러시아 데니스 만트로프 산업 통산부장관은 최근 2018년 모스크바 근교에 벤츠의 조립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며 "러시아 정부와 다임러 간 계약이 조만간 체결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임러 대변인도 "현지 지역 승용차 생산 시설의 경제적 요건 충족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러시아 정부와 대화 중
포드의 신형 머스탱 컨버터블이 공개됐다. 올 가을 북미 출시를 앞두고 있는 신형 머스탱 컨버터블은 이에 앞서 50개 이상 지역에서 열리는 모터쇼 투어로 사전 분위기를 띄울 예정이다.머스탱 컨버터블은 쿠페 버전과 마찬가지로 외관을 크게 바꾸고 새로운 기술과 고객 선호 사양이 대거 적용될 예정이다.새로운 머스탱은 더욱 날렵하고, 깔끔한 외관, 그리고 공기저항을
“히터에서 바람이 안 나와요”. 작년 12월, 볼보자동차코리아에서 S60 D3를 구매하고 1월에 인수한 김 아무개 씨는 황당했다.서비스센터(영등포)를 찾아가 멀쩡한 새 차가 뜯기는 고통을 겪고 난 후 “송풍배관이 없다”는 황당한 결론이 나왔다. 사람으로 치면 숨통이 빠진 셈.프리미엄, 럭셔리, 스칸디나비아를 얘기하는 볼보자동차가 송풍기 배관을 빠트려 조립했
아우디 코리아가 지난 1월 20~22일 말레이시아 세팡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 4시간 내구 레이스인 ‘2016-2017 아시안 르망 시리즈’ 4라운드 말레이시아전에서 ‘팀 아우디 코리아’가 1위를 기록하며 시즌 최고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팀 아우디 코리아’는 유경욱, 홍콩의 마치 리, 말레이시아의 알렉스 융 3명의 아시아 최정상급 선수들로 한 팀을 이
자동차의 라디오를 제대로 들으려면 외부 안테나를 손으로 길게 잡아 빼야 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이 때만 해도 시동을 켜면 자동으로 올라오는 안테나는 고급 사양이었죠. 불과 10여 년 전까지만 해도 안테나는 라디오 수신감도를 좋게 하기위한 단순한 기능에 불과했지만 이제 자동차에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장치로 진화했습니다. 라디오 수신은 물론 DMB, GPS,
현대·기아차가 세계 최고 수준의 고내열성 질소산화물 저감 촉매 기술인 'Cu-LTA' 개발에 성공했다. 포항공대 연구팀과 공동 개발한 SCR 정화 장치 내 촉매 물질 'Cu-LTA'가 상용화되면 디젤 엔진의 연비 개선과 강화된 환경 규제 대응이 순수 국내 기술로 가능해진다.Cu-LTA(카파 엘티에이) 제올라이트 물질은 디젤 차량
중한 자동차의 중국산 SUV 캔보600이 국내 최초로 상륙했다. 중국산 가솔린 승용차로는 처음이다. 주변에서는 과연 성공할 가능성이 있는지를 놓고 의견이 분분하다. 대부분은 국내 소비자 눈높이가 워낙 높아 이 정도 수준으로는 어렵지 않을까라는 평가가 많은 듯하다.시장이 워낙 까다롭고 치열한 만큼 쉽지 않을 것이라는 평가가 많은 듯하다. 그러나 중국산 자동차
1986년부터 회사 임직원이 조직적으로 뇌물을 받아 온 것으로 드러난 롤스로이스 PLC의 부패 스캔들로 영국이 들썩이면서 또 다른 롤스로이스가 곤혹을 치르고 있다.영국 검찰에 따르면 롤스로이스 PLC(롤스로이스 홀딩스) 임직원이 지난 30년 동안 12개 국가에서 중개나 자문 등의 명목으로 수만 달러에서 수백만 달러의 뇌물을 받아 온 것으로 드러났다.영국을
캐시카이 배출가스 불법 조작 논란과 인피니티의 인증 서류 위조 등에 대한 책임을 지고 지난해 사임 의사를 밝힌 다케히코 키쿠치 사장의 후임으로 허성중 씨가 임명됐다. 한국 닛산 사장으로 임명된 허성중 씨는 1974년생으로 2005년 인피니티에 입사해 한국 및 호주, 그리고 필리핀에서 영업 및 마케팅 분야에서 일해 왔다.현재 닛산 필리핀의 마케팅 및 영업,
메르세데스 벤츠가 초호화 럭셔리 SUV를 오는 2019년 출시를 확정했다. 메르세데스 마이바흐 브랜드의 새 SUV는 벤틀리 벤테이가, 레인지로버 SV 오토바이오그래픽, 그리고 출시 예정인 롤스로이스 컬리넌과 경쟁을 펼치기 위해 개발된다. 2억 원이 넘는 가격에 판매될 것으로 예상되는 대형 새로운 SUV는 곧 출시될 메르세데스 벤츠의 3세대 GLS를 기반으로
오는 20일(현지시간) 열리는 미국 45대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취임식에서 또 다른 볼 거리는 그 동안 철저하게 베일에 싸여 개발된 의전차의 공개다. 역대 미국 대통령은 퇴임을 하면서 자신의 애마를 폐기처분하는 것이 관례며 버락 오바마의 의전차 비스트(Beast)도 같은 운명에 처하게 된다. 트럼프의 의전차는 캐딜락 비스트 2.0으로 불릴 예정이다.취임식이
부분 변경 모델인 2017 캐시카이의 주행 테스트 스파이 샷이 최초로 포착됐다. 휠까지 위장막으로 가리고 있어 이 부분에서 가장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닛산은 캐시카이에 부분적인 자율주행 시스템을 적용할 예정이며 향후 보다 완벽해진 기술 적용까지 검토하고 있다. 사각 지대 감지, 어라운드 뷰 모니터, 자동 주차 등이 포함된 부분 자율주행 시스템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