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뱅스러운 애스턴 마틴의 새 로고 '어디에 쓰려고'

  • 입력 2017.01.24 10:38
  • 기자명 최정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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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슈퍼카 브랜드 애스턴 마틴이 알쏭달쏭한 로고를 공개했다. 하나의 원형에 다이아몬드 선이 규칙적으로 겹쳐 있는 로고다. 애스턴 마틴이 상표 출원까지 하면서 이 로고가 새로운 앰블럼이 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기도 했지만 사실이 아니다.

애스턴 마틴은 작년 7월에  메탈, 하드웨어, 가구, 광고, 마케팅 등의 소품 등에 사용할 여러개 상표를 등록했으며 공개된 로고는 이 것 가운데 하나다. 애스턴 마틴은 프런트 그릴, 휠 또는 스티어링 휠과 같은 부분품에 앰블럼을 대체하는 로고를 사용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공개된 로고는 라이프 스타일 상품에 사용될 예정이지만 비스포크 또는 스페셜 에디션에도 가끔은 부착될 가능성이 있다. 새 로고는 다양한 형태로 변형이 가능하다. 일부의 선을 따라 줄을 채우면 애스턴 마틴을 상징하는 알파벳 'A'와 'M'을 만들수 있고 1920년대 사용한 오리지널 로고가 나타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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