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추석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 몇 주전부터 이미 주요 고속도로는 벌초와 나들이에 나선 차량들로 붐비고 있다. 특히 추석 때 귀성길 운전은 장거리 운전과 교통체증으로 인해 운전자들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유발하고, 운전자들로 하여금 작은 일에도 쉽게 예민해지고 난폭해지도록 만든다.그러나 한편으로는 동승한 가족들의 안전을 책임져야 하므로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
올 추석 귀성길은 연휴 첫 날인 9월 25일(금)이 가장 위험하다는 전망이 나왔다. 도로교통공단이 최근 5년간(2010~2014년) 추석 연휴 기간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를 보면 귀성차량이 증가하기 시작하는 연휴 시작 전날 교통사고가 가장 많았던 것으로 분석됐다.공단은 올 추석 연휴는 토요일인 9월 24일 시작해 대체휴일제가 적용되는 29일(화)까지로 분석
도로교통공단이 한국 지속경영평가원에서 주관하는 '2015 대한민국 CEO 대상' 공감경영 동반성장 부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공감경영 '2015 대한민국 CEO 대상'은 한국 언론인협회와 한국 윤리학회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다. 이번 시상식은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대기업, 중소기업별 4~5개로 총 20여 개 기업, 기관이 선정됐으며, 도로교통공단은
운전면허증을 대리발급 할 때 신청인에게 문자로 알려주는 서비스가 시행된다. 도로교통공단은 31일, 오는 9월 1일부터 운전면허증 대리발급 시 신청인에게 이를 알려주는 자동 문자 알림(SMS)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그동안 운전면허증을 대리인이 발급 받을 경우 본인이 면허발급 사실을 확인할 방법이 없어 언제, 어디서 발급됐는지를 알 수 없었다. 공단은 문
도로교통공단이 발행하는 교통안전 종합정보지인 월간 '신호등'이 제12회 국제비즈니스 대상(IBA) 출판부문에서 ‘금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더불어 모바일 웹진인 'KoROAD 웹진'도 웹 사이트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특히 도로교통공단 월간 '신호등'은 2012년 금상 수상에 이어 4년 연속수상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 있는 수상을 하게 됐다.월
자동차10년타기시민연합(자동차시민연합)이 장마와 폭우 후 여름 휴가철 안전 운전법과 차량 관리법 10계명을 10계명을 소개했다. 연중 교통사고, 그리고 사망사고가 비중이 높은 휴가철 운전에서 반드시 기억하고 지켜야 할 안전운전 요령이다.1. 휴가철 교통사고는 50대, 40대 음주운전, 20대 렌터카 위험 높다.여름 휴가철 교통사고 (2012년~ 2014년
현대차가 국토교통부,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전국에서 운행중인 어린이 통학버스를 대상으로 2015년말까지 어린이 승·하차보호기인 ‘천사의 날개’ 1270개를 기증한다고 28일 밝혔다.현대차는 어린이 통학버스 구조 변경 검사를 맡고 있는 교통안전공단 산하 전국의 자동차 검사소(58개소)와 어린이 통학버스 운전자가 필수로 받아야 하는
보험개발원 자료에 따르면, 휴가철 1일 평균 사고건수는 총 2842건에 달한다. 이번 주 장마가 소강상태에 접어들고 내 주 본격적인 여름 휴가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그러나 휴가 준비를 아무리 철저하게 했어도 자동차에 소홀했다면 낭패를 보기 십상이다. 예기치 못한 차량 고장은 물론 사고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휴가를 떠나기 전 반드시 살펴봐야 할
도로교통공단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희망의 그린라이트 캠페인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2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사무실에 진행된 이번 협약으로 도로교통공단의 생명 살리기 역할 및 설립목적에 맞는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고,복지 사각지대 및 저소득가정의 아동들을 위한 체계적이고 특색있는 사회공헌활동 실현을 위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이에 따라 공단은 재단과 함께
휴가철 40~50대 중년층의 사고가 특히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도로교통공단이 최근 5년간 여름 휴가철(7월 16일부터 8월 15일) 기간에 발생한 교통사고를 연령층별 특성으로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40대 운전자의 사고가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는 50대였다.40대는 다른 연령대 운전자와 비교해 음주운전 사고, 안전운전의무 불이행사고 등이 많았고 50대는 과속
도로교통공단과 국민권익위원회가 교통안전시설을 개선하기 위해 힘을 합친다. 도로교통공단과 권익위는 교통안전시설 개선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하고, 10일 오후 세종시 소재 권익위에서 신용선 공단 이사장과 김인수 권익위 부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도로교통공단은 작년 7월부터 권익위의 요청으로 교통안전시설 집단(잠재)민원의 해소를
도로교통공단은 8일 경기도 양평 현대블룸비스타연수원에서 신용선 이사장을 비롯한 전국 간부진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한 365일을 위한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 이라는 타이틀을 내걸고 지나온 60년 공단 역사를 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갈 미래발전전략을 공유하고 토의했다.이날 행사는 도로교통사고를 예방해 ‘국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자’ 라는 공단 전
전국 상습정체 및 사고다발 교차로를 개선한 결과, 속도는 15.0%가 빨라지고 차량 지체는 16.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상습적으로 정체가 발생하면서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전국 40개소의 교차로를 개선한 결과, 이 같은 효과를 거뒀다고 6일 밝혔다.교차로 개선사업은 지자체와 경찰서 등 관계 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합동 점검으로
도로교통공단이 장마철 빗길 교통사고 특성분석 결과에 따르면, 최근 3년(2012년~2014년)간 장마 기간 총 6만6108건의 교통사고가 발생, 그중 1514명이 사망하고 10만766명이 부상당한것으로 분석됐다.장마철에는 하루 평균 618건이 발생해 평상시(하루평균 605건)보다 교통사고 발생률이 2.1%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한편 장마철 빗길교통사고는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가 오는 4월 3일부터 12일까지 총 열흘간 진행되는 ‘2015서울모터쇼’ 기간 중 다양한 자동차 시승체험행사를 마련한다.자동차 시승체험행사는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가 주관해서 운영하는 킨텍스 내 제2전시장 7홀 ‘튜닝 및 자동차생활문화관’에 마련되며 자동차안전체험관, ITS 시승, 친환경자동차 시승체험 등으로 구성된다.‘자동차안전체험관’은
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종합분석센터에서 졸음운전사고에 대한 주의가 요구되는 나른한 봄철을 맞아 졸음운전 교통사고 특성을 분석해 발표했다.최근 5년간(2009년~2013년) 봄철(3월~5월) 졸음운전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매년 645건의 사고가 발생해 30명이 사망하고 1272명이 부상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일 7건의 졸음운전사고가 발생해, 14명의 사상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16일, 한국도로교통공단과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와 함께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키즈’ 어린이교통공원 협약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올해부터 약 2년여 기간 동안 진행 예정인 신천어린이교통공원 환경개선 사업을 위한 이번 협약식은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을 위한 야외 체험장 제공 및 관련 정보를 공유하여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민족 최대의 명절, 이번 설은 5일이라는 긴 연휴 기간 덕분에 귀성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연휴 기간 동안 작년 설 보다 7% 증가한 3354만여 명 이상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했다.이에 보쉬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가 설 연휴 방방곡곡 고향을 찾아가는 귀성객들을 위한 차량 점검 및 안전 운전 요령을 제안한다.▲장거리 운전장거리
교통사고로 죽거나 다치는 사람이 18초에 1명 꼴인 것으로 나타났다. 도로교통공단이 지난 2013년 우리나라 도로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총 178만 7686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으며 1명당 사회적 비용은 평균 757만원, 총 24조 444억원이 낭비됐다.이는 우리나라 연간 GDP의 1.7%, 국가 총예산의 10.2% 이르는 엄청난 규모다. 도로교통
설 연휴가 10일 앞으로 다가왔다. 고향을 찾는 길은 고되겠지만 마음은 벌써부터 부모님과 친인척의 손을 맞잡을 느낌으로 설레고 있다. 그러나 2800만명이나 되는 민족의 대이동이 시작되는 만큼 고향 가는 길은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2013년을 기준으로 설 연휴 교통사고는 평일보다 약 40%나 급증을 했기 때문이다.문제는 교통사고 대부분이 운전 부주의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