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콧슈만이 바라 본 K7, 기아차 작품 공개

  • 입력 2012.11.22 12:48
  • 기자명 김흥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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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K7 광고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세계적인 사진작가 스콧슈만이 이번에는 ‘더 뉴 K7’을 주제로 한 작품사진을 공개했다.

스콧슈만은 美 ‘타임지’가 선정한 글로벌 베스트 블로그 ‘사토리얼리스트’의 운영자로 세계적 트렌드 리더로 평가 받는 인물이다. 

기아차는 ‘더 뉴 K7’의 멋과 개성을 잘 표현할 수 있는 모델을 찾기 위해 스콧슈만을 비롯해 사진작가, 파워블로거들과 여의도 거리에서 사진 촬영 행사를 진행했다.

이 날 행사에서 스콧슈만은 “거리에서 ‘더 뉴K7’을 처음 보는 순간 다른 차를 압도하는 매력, 차분한 정교함과 직선의 강인함을 느낄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기아차는 22일 진행된 행사에서 촬영된 스콧슈만의 작품(6장)을 비롯, 사진작가들과 파워블로거들의 사진 및 뉴욕 SOHO에서 촬영한 사진 20여장을 기아차 페이스북(www.facebook.com/kia.co.kr)에 공개했다.

한편, 기아차는 이 날부터 다음 달 22일까지 한 달 간 20여 장의 사진 중 더 뉴 K7과 가장 잘 어울리는 사진 7장을 선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20여 장의 사진 중 ‘더 뉴 K7’과 어울리는 사진이라고 생각되는 사진에 “좋아요” 버튼을 눌러 참여할 수 있고 추첨을 통해 30만원 상당의 의류상품권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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