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헤럴드=김흥식 기자] KG 모빌리티가 2023 오토살롱위크에서 국내 최초 전기 튜닝 모델인 토레스 Pure Passion 및 다양한 콘셉트의 토레스 튜닝카를 전시한다. 2023 오토살롱위크는 오는 9월 8일~10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KINTEX)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문 전시다.KG 모빌리티는 이번 전시에 전기차 튜닝 모델인 ‘토레스 EVX Pure Passion’을 비롯해 ‘토레스 JANUS’, ‘토레스 AZIT’, ‘토레스 BI-Fuel PILGRIM’ 등 다양한 콘셉트의 토레스
쉐보레 카마로, 닷지 챌린저, 닷지 차저, 포드 머스탱 등 미국 젊은 층이 선호하는 머슬카의 운전자 사망률 즉, 사고가 났을 때 상대 차량 탑승객을 포함해 치사율이 가장 높은 차종으로 조사됐다. 미국 안전보험협회(Insurance Institute for Highway Safety. IIHS)는 13일(현지 시각) 교통사고 치사율을 조사해 발표하고 "치사율이 높은 차 21개 모델에 이들 머슬카와 함께 8개의 소형차와 미니카가 포함됐다"라고 밝혔다.반면, 치사율이 낮은 차 23대 가운데 18대는 미니밴과 SUV, 나머지는 고급 차량인
게 처럼 옆으로 이동하고 제자리에서 360도 회전하는 신개념 모빌리티가 국내에 처음 소개된다. 현대모비스는 이달 31일 시작하는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 미래형 PBV ‘엠비전 TO·HI’를 국내 관람객에게 처음 공개한다고 밝혔다.‘Hi! For better Tomorrow’(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를 주제로 역대 가장 넓은 면적의 전시공간(720㎡, 약 218평)을 마련한 현대모비스는 전시품 총 11종을 미래 모빌리티존과 기술 홍보존, 그리고 브랜드존 3개 구역에 전시한다.미래 모빌리티존에는 목적 기반 모빌리티(
현대차그룹이 6일 중남미 주요국 장·차관급 고위 인사들을 현대차 브랜드 체험관 ‘현대모터스튜디오 부산(사진)’으로 초청해 2030 세계박람회 개최지로서 부산의 경쟁력을 설명하고 유치 지지를 요청했다.이날 행사에는 아르놀도 안드레 코스타리카 외교장관, 에두아르도 엔리케 레이나 온두라스 외교장관, 호세 앙헬 로페즈 과테말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등 코스타리카, 온두라스, 과테말라, 에콰도르, 파라과이, 엘살바도르, 브라질, 도미니카공화국, 콜롬비아 등 중남미 주요 10여개국 정부 고위인사와 각국 대사 등 23명이 참석했다.이들은 외교부와
"미래 에너지 수소를 누구나 모든 것에,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게 하겠다." 현대차그룹이 7일 개최한 '하이드로젠 웨이브'에서 2040년 수소에너지 대중화를 선언했다. 정의선 현대차 그룹 회장은 이날 기조 발표자로 나와 “현대차그룹이 꿈꾸는 미래 수소사회 비전은 수소에너지를 ‘누구나, 모든 것에, 어디에나(Everyone, Everything, Everywhere)’ 쓰도록 하는 것”이라며 “우리는 이런 수소사회를 2040년까지 달성하려 한다”고 밝혔다.정 회장은 “수소사회 실현을 앞당길 수 있도록 앞으로 내놓을 모든
소비자 인식 전환과 다양한 기준 강화로 자동차 안전성이 크게 향상되고 있으나 여전히 소형차 운전자의 사망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가 최근 발표한 운전자 사망률 데이터에 따르면 자동차 제조사가 더 안전한 차량을 만들기 위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최근 출시되는 소형차 운전자 사망률까지도 여전히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29일 IIHS에 따르면 2017년형 모델을 대상으로 운전자 사망률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소형차와 미니카 운전자 사망률은 상위 20개 모델 중 15개를 차지했다. 반면 사망률이 낮았던 20
르노가 도시생활자를 위한 경형 순수전기차 '트윙고 Z.E.(Twingo Z.E.)'를 최초로 공개했다. 다임러 '스마트 포포 EQ'의 형제격 모델인 해당 모델은 올 연말 유럽 시장에 출시될 예정으로 다음달 개막하는 '2020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일반에 첫 공개된다.25일 르노는 트윙고 Z.E.를 공개하며 LG화학의 22kWh급 배터리를 앞좌석 시트 아래 배치하고 60kW 전기모터의 탑재로 82마력의 최고 출력과 16.3kg.m의 최대 토크를 발휘한다고 밝혔다. 또한 해당 모델은 정지상태
해외로 나갈 때마다 따로 발급을 받아야 했던 '국제운전면허증'이 적어도 33개 나라에서는 필요없게 됐다. 경찰청은 오늘(16일)부터 영국, 캐나다, 오스트레일리아 등 33개 나라에서 사용히 가능한 영문 운전면허증 발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전국 27개 운전면허 시험장에서 발급 받을 수 있는 영문 운전면허증은 기재사항 변경 내역을 적는 뒷면에 성명, 생년월일, 면허번호, 운전이 가능한 차종 등의 정보를 영문으로 기재한다.지금까지 해외에서 운전을 하려면 출국 전 국제운전면허증을 발급받거나 출국 후 한국대사관을 들러 운전면허
굵직한 모터쇼에 계속해서 참가를 하지 않았던 포드가 오는 9월 열리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는 참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독일에서는 지난해 10월 파리모터쇼와 올해 3월 제네바모토쇼에 연속 불참한 포드가 프랑크푸르트 참가를 결정한 것에 높은 관심을 보일 정도다.프랑크푸르트에서 포드는 새로운 크로스오버 푸마(Puma)의 월드 프리미어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미 여러 차례 스파이샷과 랜더링, 예상도가 언론에 노출된 푸마는 1997년 첫 선을 보인 스포츠 쿠페로 2001년 단종된 이후 소형 SUV로 부활하는 모델이다. 포드 라인
다임러의 소형차 브랜드 '스마트(Smart)'의 운명이 올해 안에 결정된다. 독일의 복수 언론에 따르면 다임러는 엄청난 적자를 기록하고 있는 스마트 브랜드를 어떻게 처리할지 고민을 하고 있으며 그 결정이 올해를 넘기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다임러는 마이크로카의 판매 부진으로 스마트 브랜드가 내고 있는 손실의 규모를 더 이상 감당할 수 없다는 판단을 하고 있으며 다임러의 새로운 CEO 올라 칼레니우스(Ola Kallenius)는 "스마트 브랜드를 없앤다고 해서 이를 비난할 사람은 없을 것"이라고 공개적으로 말해왔다.19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가 2019년 차량 충돌 테스트 결과를 바탕으로 최고의 안전 차량에 부여하는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op Safety Pick +)'와 안전 차량의 '톱 세이프티 픽(Top Safety Pick)' 차량 57대를 발표했다. IIHS의 차량 안전성 검증은 지난 2012년 업계에서 처음으로 스몰 오버랩 테스트를 기습 도입하며 가장 깐깐하고 높은 안전도를 요구하는 것으로 정평이 났다.특히 테스트에 사용되는 차량을 기관에서 직접 구입해 평가를 실시하는 등 높은 신뢰성을 자랑
폭스바겐의 소형 SUV T-크로스(T-CROSS)가 공개됐다. 암스테르담과 상하이, 상파울루 등 3개 대륙에서 25일(현지시각) 순차적으로 공개된 T-크로스는 폭스바겐 SUV 라인업 가운데 가장 작지만 MQB 플랫폼을 기반으로 넉넉한 공간을 자랑한다.T-크로스의 차량 길이는 4110mm로 현대차 코나(4165mm)보다 짧지만 축간거리는 2560mm를 확보한 5인승 SUV로 트렁크에 최대 455ℓ의 화물 수용이 가능하다. 특히 2열 시트를 접으면 1281ℓ나 되는 적재 공간이 확보된다.특히 2열 시트는 폴딩뿐만 아니라 전후 이동이 가
폭스바겐의 신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T-크로스'가 독일 기준으로 오는 25일 오후 7시 인터넷 온라인 라이브를 통해 최초 공개된다. 앞서 선보인 'T-록'에 이어 T-라인업 두 번째 모델로 선보이게 될 신차는 콤팩트 SUV '티구안' 아래급에 새롭게 추가될 소형 SUV로 사실상 폭스바겐의 엔트리급 SUV 역할을 담당하게 될 예정이다.22일(현지시각) 폭스바겐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세계 최초로 '올 뉴 T-크로스1(all-new T-Cross1)'을 오는 25일 목요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 현대모비스의 사회공헌 철학은 현장 밀착형이다. 거창하기보다 소외된 이웃 또는 꿈을 가진 이들이 일상에서 필요로 하거나 희망을 주는 것이 현대모비스의 철학이다. 그래서인지 현대모비스의 사회 공헌 활동은 소소하지만 꼭 필요한 분야를 담고 있다.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의 역량을 십분 활용한 사회공헌활동은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 과학영재 육성을 위한 ‘주니어 공학교실’, ‘장애아동 이동편의 지원’ 등을 통해 펼쳐지고 있다. 지난해 9월에는 세계 최강 양궁 꿈나무를 발굴하고 지원하기위해 현대모비
폭스바겐코리아가 10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폭스바겐 고객 및 팬들을 대상으로 한 소셜미디어 참여 이벤트인 '2018 폭스바겐 빅팬 캠페인'을 진행한다.폭스바겐 빅팬 캠페인은 폭스바겐이 더욱 사랑 받는 브랜드로 나아가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일반인 참여 캠페인이다. 지난 2016년부터 매년 소셜미디어 상에서 진행된 폭스바겐 빅팬 캠페인은 폭스바겐을 아끼는 팬들이 특별한 경험을 공유하는 장으로 자리잡았다.기존 고객은 물론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한 2018 폭스바겐 빅팬 캠페인의 응모 방법은 간단하다.
올 가을 출시 예정인 폭스바겐의 신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T-크로스(T-Cross)'의 공식 티저 이미지와 영상이 최근 공개됐다. '티록(T-Roc)'에 이어 T-라인업 두 번째 모델로 선보이게 될 신차는 콤팩트 SUV '티구안' 아래급에 새롭게 추가될 소형 SUV 차량으로 사실상 폭스바겐의 엔트리급 SUV 역할을 담당하게 될 예정이다.14일 일부 외신에 따르면 폭스바겐은 올 가을 아마도 파리 모터쇼 전후로 공개가 예상되는 T-크로스의 티저 이미지와 영상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실제
올 가을 공개 예정인 폭스바겐의 신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T-크로스(T-Cross)'의 모습이 스파이샷 형태로 완전 공개됐다. 신차는 콤팩트 SUV '티구안' 아래급에 새롭게 추가될 소형 SUV 차량으로 사실상 폭스바겐의 엔트리급 SUV 역할을 담당하게 될 예정이다.3일 영국 자동차 전문 오토익스프레스 등 외신에 따르면 올 가을 파리 모터쇼 불참 소식을 전한 폭스바겐은 별도의 행사를 통해 T-크로스를 정식 공개할 예정인 가운데 최근 외관 디자인 대부분이 노출된 차량이 스파이샷에 포착됐다.T-크로
현대모비스가 직원 재능기부로 진행하는 주니어 공학교실에서 올해 강사진으로 활동할 사내 직원 83명을 선발하고, 이들을 대상으로 강사 양성교육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현대모비스는 올해 전국 사업장 근처 12개 초등학교에서 4월부터 11월까지 총 6회 주니어 공학교실을 실시한다. 재능기부를 펼칠 강사진은 본사와 연구소를 포함해 진천∙충주∙천안∙창원∙울산 공장 등 국내 주요 사업장에서 선발됐다.선발된 직원 강사들은 교습능력을 키우기 위한 별도의 교육을 받는다. 올해 강사 교육은 한국공학한림원과 한양대 청소년과학기술진흥센터 소속 연구원
지난 해 출시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르노 클리오가 결국 해를 넘긴 가운데 르노가 오는 9월 열리는 파리모터쇼에서 5세대 클리오를 공개하겠다고 밝혀 올해 국내 투입도 낙관할 수 없는 상황이 됐다.르노는 8일(현지시각), 2018 파리모터쇼에서 5세대 클리오를 공개하고 2019년부터 판매를 시작하겠다고 밝혔다.지난 해 프랑크프루트 모터쇼에 공개한 콘셉트카 심바오즈의 디자인이 적용된 신형 클리오는 전기 파워트레인과 레벌4 수준의 자율 주행 시스템도 탑재될 예정이다.르노는 신형 클리오의 외관과 실내에 슈퍼 미니카의 명성에 걸맞는 혁신적인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인기있는 자동차 외장 컬러는 ‘흰색’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전 세계 자동차 시장에서는 파란색이 가장 빠르게 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도료 및 코팅제 제조 및 판매사인 PPG가 공개한 세계 자동차 시장의 컬러 변화 동향 데이터 팟에 따르면 흰색에 대한 아태지역 선호도는 2016년 47%에서 올해 3% 떨어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