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가 오는 10월 충주호 캠핑월드에서 진행되는 ‘2014 기아자동차 오토캠핑 페스티벌 시즌2’ 참가자를 모집한다.오토캠핑 페스티벌은 기아차를 갖고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2013년부터 상·하반기, 연간 두 차례 실시되고 있다. 하반기 시즌2 행사는 1차(10월 11일~12일), 2차(10월 18일~19일), 3차(10월 25일~26일) 등 총 3차례에 걸
기아차의 순수 전기차 쏘울EV의 미국 현지 판매가격이 공개됐다. 기아차 북미법인은 11일(현지시간) 쏘울EV의 가격을 3만 3700달러(3491만원)로 책정했다고 밝혔다.연방정부 세금 7500달러(777만원) 환급 받으면 소비자들이 실제 부담하는 가격은 약 2만 5200달러(2600만원) 가량이 된다. 이는 미국 시장에서 가장 인지도가 높고 많이 팔리는 닛
자동차 에어백과 관련한 소비자 불만이 많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사고가 났을 때 탑승자 부상을 최소화하는 자동차 에어백이 제대로 작동을 하지 않은 사례가 꽤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그런데도 주무 기관인 교통안전공단이 제 역할을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는데요. 최근 한국소비자원이 국회에 제출한 자료를 보면 2010년부터 올 6월까지 최근 5년간 교통안전
루카 디 몬테제몰로 페라리 회장이 전격 사임했다. 오는 13일 회장직에서 물러나는 몬테제몰로 회장 후임에는 세르지오 마르치오네 피아트크라이슬러 그룹 CEO가 맡게 된다.몬테제몰로 회장은 지난 10일 발표한 성명을 통해 “페라리는 월스트리트 주식 상장 이후 피아트크라이슬러(FCA) 그룹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이는 새로운 차원의 페라
자동차 온실 가스 기준과 연비 기준이 크게 강화된다. 환경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11일, 오는 2020년까지 자동차 온실가스 기준을 97g/km, 연비 기준을 24.3km/ℓ로 강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차기(2016년~2020년) 자동차 평균 온실가스·연비 기준(안)’을 행정예고 했다.환경부,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관계부처는 지난 2일 열린 ‘제
한국타이어가 2014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본상(Winner)을 수상했다. 본상을 수상한 ‘드라이빙 이모션’ 브랜드 웹사이트는 한국타이어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며 전세계 고객들과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한국타이어의 기술력에 기반한 ‘자신감’, ‘즐거움’, ‘자부심’을 키워드로 한 브랜드 웹사
쌍용차가 파리모터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선보일 콘셉트카 ‘XIV-Air’ 및 ‘XIV-Adventure’의 렌더링 이미지를 11일 공개했다.쌍용차는 10월 2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19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2014 파리모터쇼’에서 콘셉트카 ‘XIV-Air’ 및 ‘XIV-Adventure’를 비롯해 ‘코란도 C’, ‘렉스턴 W’, ‘코란도 투리스
멕시코에 있는 닛산의 파워트레인 생산 기지인 ‘아과스칼리엔테스(Aguascalientes)' 공장이 1000만대 생산 기록을 달성했다.닛산의 주력 모델에 탑재되는 엔진을 주로 생산해 온 아과스칼리엔테스 공장은 지난 32년 동안 가동이 돼 왔다.현지시간으로 10일 생산된 1000만번째 엔진은 'HR16'으로 기록됐다. 이 엔진은 닛산 베르사(VERSA)
단순 교통사고는 현장에서 모든 조사를 마무리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인명피해가 없는 가벼운 교통사고도 경찰에 신고를 하고 공식 접수가 되면 조사를 받기 위해서 경찰서를 오가야 하는 불편이 있어 왔는데요.앞으로는 사람이 다치지 않은 단순 교통사고는 경찰이 사고 현장에서 조사를 마치고 바로 종결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경찰청이 최근 단순 물적 피해가 발
추석 연휴 기간 인도 및 터키 현지 생산 기지 점검에 나선 정몽구 현대차 그룹 회장이 "철저한 현지화로 인도, 중동, 아프리카 등 새로운 시장을 확보하는데 주력하라"고 주문했다.정 회장은 현지화된 소형차의 경쟁력을 점검하고 “최고의 경쟁력은 철저한 현지화에서 비롯된다”며 “각 시장별 고객들의 성향과 특성을 철저히 분석해 자동차를 개발하고 판매해야 치열한
현대차의 미국 광고 및 홍보 영상에 등장하는 목소리가 젊어지게 됐다. 현대차는 8일(현지시간), 지난 7년 동안 브랜드의 목소리를 맡아온 제프 브리지스(64세, 배우)를 새로운 인물로 대체한다고 밝혔다.새 목소리의 주인공은 올해 45세인 배우 풀 러드(Paul Rudd)다. 현대차 관계자는 "새로운 세대들을 위해 보다 논리적인 이미지의 인물이 필요했다"
기아 차 소형 세단 K3(수출명 포르테)가 미국 국립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 충돌테스트에서 최고 안전 등급을 획득했다.2015년형 모델을 대상으로 실시한 NHTSA 충돌테스트에서 K3는 정면 충돌 4스타, 측면 충돌에서 5스타, 그리고 전복 안전성 평가에서 4스타를 각각 받아 전체 평가에서 최고 안전 등급인 5-스타를 받았다.K3는 NHTSA가 요구하
현대차그룹 정몽구 회장이 추석 연휴 기간 동안 현대차 인도공장과 터키공장을 방문, 각 지역 생산·판매 전략 점검에 나섰다. 정 회장은 6일, 현지 점검과 함께 추석을 맞아 해외 현지에서 근무하고 있는 주재원들과 가족들을 격려하기 위해 출국했다.정 회장은 출국 첫 날에 쌍트로, 이온, i10, i20 등을 생산하고 있는 인도 타밀나두주 첸나이에 위치한 공장을
볼보자동차가 플래그십 SUV 올 뉴 XC90의 성공적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특별 제작한 초판 물량이 47시간만에 매진되는 기록을 세웠다.인터넷을 통해 판매된 올 뉴 XC90의 초판 기념 물량은 총 1927대로 각 차량의 테일게이트에 고유번호가 새겨진 앰블럼이 따로 부착됐다. 1927대의 수량은 볼보자동차가 처음 자동차를 생산하기 시작한 1927년을 의미한다
폭스바겐이 자사 차량 오너들을 대상으로 서킷 체험 프로그램인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2014' 참가자를 모집한다.오는 10월 3일부터 5일까지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만 19세 이상 운전 면허 소지자 누구나 참가를 할 수 있고 ‘다이나믹+ 클래스’와 ‘다이나믹 클래스’, ‘레이디스 클래스’ 등 3개 세션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서킷 주행 경험
BMW가 4일(현지시간) 시작해 나흘간 치러지는 2014 BMW 챔피언십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3차전에 선수들의 이동을 위한 의전 차량을 대거 제공한다.2014 BMW 챔피언십은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에 위치한 체리힐스 컨트리 클럽에서 페덱스컵 상위 70명만이 참가해 컷 탈락 없이 전원 4라운드의 혈전을 펼치는 대회다. 한국 선수로는 노승열과 최경주가 참가한다
기아차가 9월 20일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더케이 호텔 서울'에서 열릴 ‘K7 젠틀맨 어워드 파티’에 K7 멤버십 고객과 일반고객 100쌍을 초청한다고 밝혔다.‘K7 젠틀맨 어워드 파티’는 지난 8월부터 한 달 간 K7 멤버십 고객 및 일반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달 간의 맞춤형 헬스 트레이닝을 통해 건강한 바디라인을 완성하도록 기아차가 진행했던 ‘젠틀
넥센타이어가 5일, 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무재해 5배수 달성에 대한, 무재해 목표달성 인증서와 공로자 표창장을 받았다고 밝혔다.‘무재해 운동’은 사업주와 근로자가 다같이 참여해 자율적인 산업재해예방 운동을 추진함으로써,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산업재해를 근절해 인간중심의 밝고 안전한 사업장을 조성하고자 안전보건공단에서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다.무재해란 무재해 운동
쌍용차가 안전하고 즐거운 귀성길을 위해 코란도 패밀리와 함께 하는 한가위 시승단에 시승 차량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쌍용차는 전국 전시장에서 ‘아이 러브 코란도(I LUV Korando) 2014 한가위 시승단’에 시승차량과 주유권을 전달했으며, 시승단은 오는 10일까지 5박 6일 동안 ‘코란도 투리스모(20대)’와 ‘코란도 C(10대)’를 시승하며 성능
렉서스 최고 기대주로 꼽히고 있는 컴팩트 SUV NX가 글로벌 시장에서 쾌조의 스타트를 보이고 있다. 지난 7월 29일 일본에서 첫 출시를 시작한 NX가 1달만에 9500대의 수주 계약을 달성하면서 목표치를 크게 뛰어넘고 있기 때문이다.렉서스는 NX의 월 판매 목표를 700대로 발표한 바 있다. 일본에서 수주(Vehicle Order)는 고객과의 계약대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