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브랜드 캐딜락은 1902년 설립된 이후 현재까지 부와 명예의 상징으로 군림을 하고 있다. 뷰익에 이어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럭셔리 브랜드이자 V8 엔진을 최초로 개발했고 초호화 사양으로 유명한 캐딜락은 미국인이면 누구나 한 번쯤은 타보고 싶어하는 꿈의 자동차이기도 하다.하지만 캐딜락이 창조해 낸 수 많은 명품 가운데 단 한 대도 팔리지 않은 유일무이
BMW는 이탈리아의 세계적인 코치빌더 회사인 자가토(Zagato)가 멋진 창조물을 27일(현지시간) '2012 콩코로스 델레간차 빌라 테스테(The 2012 Concorso d’Eleganza Villa d’Este)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Z4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BMW 자가토 쿠페'는 독일에서 운행될 수 있도록 테스트를 거쳤으며 강렬한 붉은색에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는 `자연을 품다, 인간을 담다`라는 주제로 내년 3월말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될 ‘2013서울모터쇼’에 참가할 업체를 7월 20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한다고 22일 밝혔다.2013서울모터쇼의 참가신청 대상은 승용차 및 상용차, 특장차, 이륜차, 타이어, 연료전지, 부품 및 용품, 정비기기 업체 또는 단체 등이며, 접수방법은 서울모터
서울과 부산에서만 모터쇼를 하는 것은 아니다. 확 트인 공간인 거리에서 희귀 클래식카와 슈퍼바이크, 그리고 독특한 튜닝카들이 전시되는 이색 모터쇼가 주목을 받고 있다.오는 6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대구의 명물, 남산동 자동차골목에서 펼쳐지는 '2012 대구스트리트모터페스티벌'은 전시관이 '골목'에 마련됐다.단순한 모터쇼라기보다 전시된 차와 출
전세계 6대뿐인 배트맨의 ‘배트모빌’ 등 세계적으로 희귀한 클래식카 전시회가 일본에서 열러 자동차 마니아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내달 22일까지 가고시마 이브스키 이와사키 호텔에 전시하고 있는 모델은 전세계에 6대 밖에 없는 ‘배트모빌’을 비롯해 1952년식 ‘캐딜락 엘도라도’ 등 30여대나 된다. 하니 컬렉션은 지난 1950년대부터 자동차 매매업을 시작
지난 18일 일본 스즈카에서 열린 페라리의 고객 대상 레이싱 대회인 ‘2012 페라리 챌린지 레이스’ 1라운드에서 한국 대표 김택성 선수가 코파 쉘 클래스에서 1위를 차지했다.국내 페라리 공식 수입사 FMK의 후원으로 참가한 한국 대표 김택성 선수는 지난 해 페라리 챌린지 레이스에서 2연승을 차지한 실력자로 노련한 드라이빙 실력을 바탕으로 올해 또 다시 우
최첨단 럭셔리 대형세단을 목표로 기아차가 야심차게 준비해 온 'K9'의 외관이 전격 공개됐다.기아차는 28일, 자사의 플래그십 모델로 개발을 추진 해 온 프로젝트명 KH의 차명을 K9으로 확정했다고 밝히고 외관 디자인 사진을 처음으로 공개했다.대형 세단의 정형을 깨는 혁신적인 디자인과 최첨단 사양, 그리고 후륜구동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아 온 K9은 기아
정통 클래식카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신상 명품구두가 나왔다.미국 자동차 전문매체 잘롭닉은 지난 14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명품브랜드 프라다가 미국 클래식카의 디자인을 본 떠 만든 2012 봄 신상 컬렉션을 선보였다고 전했다.이 구두들을 보면 하이힐 뒷부분에 크롬 마감처리, 리어스포일러와 미등, 빨간색 불꽃모양까지 자동차의 일부를 옮겨놓은 듯하다. 가격은
미국 역대 대통령이 타고 다니던 캐딜락 리무진이 매물로 나올 예정이다.미국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블로그는 지난 15일(현지시간) 미국의 제32대~34대 대통령들이 의전에 사용했던 ‘1938년형 캐딜락 V-16 프레지던트 컨버터블 퍼레이드 리무진’이 이번 주 미국 애리조나 주에서 열리는 클래식카 경매(RM Auctions)에 매물로 나올 예정이라고 전했다.존
포르쉐의 신형 카브리올레 모델이 곧 출시된다.신형 911 카브리올레는 911 쿠페와 함께 스포츠 클래식카의 새로운 세대를 열 것으로 기대되는 모델이다.최근 선보인 새로운 911 디자인을 바탕으로 한 911 카레라와 카레라 S의 오픈톱 모델은 알루미늄과 스틸 결합 소재의 새로운 차체를 도입한 911 쿠페에 이어 911 카브리올레 역시 새롭게 디자인된 독창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