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엔카가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개최한 ‘SK엔카 클래식카 페스티벌’이 17일, 잠실한강공원에서 성대하게 열렸다.이날 페스티벌에는 사전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25대의 클래식카가 한 자리에 모여 이 곳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볼거리를 선사했다.클래식카 중에는 1963년식 피아트 500과 벤츠 280SL 등 50년 이상된 모델에서부터 1982년산 기
중고차 전문기업 SK엔카가 오는 17일, 잠원한강공원에서 열리는 ‘SK엔카 클래식카 페스티벌’ 참가 차량 25대를 최종 선발했다고 11일 밝혔다.‘SK엔카 클래식카 페스티벌’은 자동차의 역사와 발전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클래식카를 누구나 타보고 만져볼 수 있도록 기획된 행사로 올해부터는 소비자들이 직접 차량 출품도 할 수 있다. 25대 클래식카 중 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고 있는 '2013 세마(SEMA)'가 전 세계 자동차 마니아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독일에서는 기발하고 독창적인 컨셉의 '2013 에센(ESSEN)모터쇼'가 유럽인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독일 에센에서 매년 11월 말 시작해 12월초까지 열리는 에센모터쇼는 1968년 시작한 세계 최고의 이색차 전시회다. 기발하고 독창적인
중고차 전문기업 SK엔카가 다양한 클래식카를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SK엔카 클래식카 페스티벌’ 참가 차량을 11월 7일까지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SK엔카 클래식카 페스티벌’은 자동차의 역사와 발전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클래식카를 누구나 타보고 만져볼 수 있는 행사다. 기존에는 전시된 차량을 보고 느끼는 것에 그쳤다면 올해에는 직접 차량 출
다임러 그룹의 메르세데스-벤츠 GLK, G-클래스와 다목적 특수 차량 유니목이 독일 오프 로드 매거진 독자들의 투표 결과, ‘2013 올해의 SUV’ 및 ‘2013 올해의 오프-로드 차량’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메르세데스-벤츠 GLK-클래스는 승용 부문에서 ‘2013 올해의 SUV’로 선정돼 2012년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선보인 새로운 기술과 디자인
국내에서 흔히 볼 수 없는 ‘클래식카’가 한 자리에 모인다. 오는 7월 11일 개막을 앞둔 국내 최대 자동차 애프터마켓 및 튜닝 전시회 ‘2013 서울오토살롱’은 장커스텀과 함께 ‘희귀 클래식카’를 전시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2013 서울오토살롱’에서 공개되는 차량은 남자들의 로망인 ‘클래식 쿠페’와 오토캠핑을 테마로 한 ‘클래식 캠핑카’ 등 일반적으로
BMW 그룹 코리아가 4일 인천시 영종도에서 독일과 미국에 이어 아시아 최초로 조성될 ‘BMW 그룹 드라이빙 센터’의 착공식을 열고 건설에 착수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헨드릭 본 퀸하임 BMW 그룹 아시아 태평양 남아프리카 총괄 사장과 이종철 인천자유구역청장 등이 참석해 시삽과 축사를 했다.BMW 그룹 드라이빙 센터는 총 700억 원의 예산이 투입돼 2
BMW와 세계 최고의 자동차 디자인 전문 회사인 이탈리아 피닌파리나가 공동 개발한 'BMW 피닌파리나 그란 루소 쿠페(BMW PININFARINA GRAN LUSSO COUPÉ)가 모습을 드러냈디.이탈리아 세르노비오에서 현지시간으로 24일(현지시간) 개막한 클래식카 쇼'2013 콘코르소 델레간차 빌라 데스테(Concorso d'Elegan
국내 최대 규모의 대표적인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문전시회인 ‘2013 서울오토살롱이 오는 7월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2013 서울오토서비스가 7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A, B홀에서 각각 개최된다고 14일 밝혔다.지난 2003년 4월 첫 개최를 시작으로 올해 11주년을 맞이하는 서울오토살롱은 다채로운 행사와 이벤트로 해
람보르기니 창립 50주년을 기념하는 초대형 이벤트 '그란데지로'가 현지시간으로 8일 밀란을 떠나면서 역사적인 여정을 시작한다.350대의 람보르기니가 출발지인 이탈리아 밀란에 집결, 출발을 기다리고 있는 그란데지로는 이탈리아 최대 명소인 롬바르디아를 비롯해 토스카나, 라지오, 움브리아 그리고 에밀라 로마그나를 거쳐 볼로냐까지 이어지게 된다.11일 도착하는
비카리 자동차 경매가 텍사스에서 4월 19일, 20일 이틀동안 사상최초로 클래식카와 머슬카 경매를 한다고 15일(현지시간) 밝혔다.이번 텍사스에서 실시하는 비카리 자동차 경매 및 이벤트인 2013 크루징 노코나에서 1940 링컨 제퍼의 경매로 인해 참가자들의 흥미를 자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진귀한 1940 링컨 제퍼는 노코나에서 다이 하드 컬렉터도 조차
2013년 창립 50주년을 맞은 람보르기니가 에센에서 개최되는 테크노 클래식카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람보르기니는 자동차 역사상 두대의 수퍼카를 선보일 예정이다.1964년에 소개된 350 GT는 람보르기니의 첫 대량생산 모델이며, 1972년 P 400 미우라 SV는 전설적인 미우라 시리즈의 마지막 진화판이다.미우라는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BMW 후원으로 열리는 ‘콩코르소 델레간차 빌라 데스테(Concorso d'Eleganza Villa d'Este)’가 오는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일정으로 개최된다.‘콩코르소 델레간차’는 전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클래식카 전시회로, 1929년 시작해 2차 세계대전 이후 거의 열리지 않다가 1999년부터 BMW 그룹이 후원하고 있다. 매년
SK엔카가 지난 1일부터 용산역 중앙광장에서 클래식카를 전시했다.다양한 복고풍 이벤트를 실시하는 ‘클래식카 데이’ 행사장에는 삼발이 또는 삼륜차로 불렸던 1960년대 마스터 T600과 1980년대 마이카 붐을 일으켰던 포니 시리즈를 비롯해 엘란, 그랜저 1세대, 프레스토 등이 전시됐다.오가는 사람들의 주목을 끌었던 클랙식카 데이는 누구나 타보고 만져볼 수
SK엔카는 12월 1일 용산역 중앙광장에서 클래식카를 전시하고 다양한 복고풍 이벤트를 실시하는 ‘클래식카 데이’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복고’와 ‘감성’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중장년층에게는 옛 추억과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동시에 젊은 세대에게는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행사장에는 60년대 출시된 마스터 T600과 80~90년대의 포니2,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프리미엄 로드스터 더 뉴 SL 63 AMG를 국내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전설적인 클래식카 300 SL을 잇는 제 6세대 SL-클래스로 국내에는 고성능 모델인 더 뉴 SL 63 AMG를 선보인다. 1952년 레이싱카로 첫 선을 보였던 SL은 1954년에 이르러 300 SL 걸윙으로 탄생됐으며 이후 지금까지 60여 년간 스포티한 성능
미국의 유력 일간지 ‘월스트리트저널’이 최근 투자자들 사이에서 각광 받는 대체 투자 자산으로 클래식 카 시장에서는 페라리 주요 모델이 가장 높은 투자 가치를 지녔다고 소개했다.WSJ은 '당신의 포트폴리오에 페라리가 있는가? (Is that a Ferrari in your portfolio?)'라는 제목의 최근 기사에서 2008년 경기 침체 이후 전 세계
중고차 전문기업 SK엔카는 보건복지부 드림스타트센터의 어린이들을 위해 자동차 안전교육 프로그램인 ‘키즈엔카’를 SK엔카 영등포 사옥에서 15일 진행했다고 밝혔다.SK엔카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무료로 운영하는 이 프로그램에 마포 드림스타트센터의 취약계층 어린이 16명과 한국MSD의 임직원 20여명이 자원봉사자로 참가해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됐다.마포 드림
페라리가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인근의 페블비치에서 열린 자동차축제에 참가해 세계 자동차 애호가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아름다운 자연 풍광으로 잘 알려진 페블비치는 매년, 수천 명의 자동차 애호가들과 수집가들이 클래식카 축제인 콩쿠르 델레강스와 유서 깊은 차량 경매 행사를 보기 위해 몰려드는 곳으로 유명하다.페라리는 이 행사의 화제 대상으로 항상
중고차 전문 기업 SK엔카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어린이를 위한 안전하게 자동차 타기 교육 프로그램 ‘키즈엔카’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키즈엔카’는 어린이들을 위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1교시는 자동차를 안전하게 탑승하는 방법에 대한 시청각 교육을 받고 ‘안전하게 자동차 타기’ 체험교실이 열린다.2교시는 어린이들이 직접 미니전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