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엔카가 지난 1일부터 용산역 중앙광장에서 클래식카를 전시했다.
다양한 복고풍 이벤트를 실시하는 ‘클래식카 데이’ 행사장에는 삼발이 또는 삼륜차로 불렸던 1960년대 마스터 T600과 1980년대 마이카 붐을 일으켰던 포니 시리즈를 비롯해 엘란, 그랜저 1세대, 프레스토 등이 전시됐다.
오가는 사람들의 주목을 끌었던 클랙식카 데이는 누구나 타보고 만져볼 수 있는 개방형 전시로 주목을 끌었으며 관람객들이 추억을 되살리며 과거로 돌아간 듯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