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중국 허베이성 창저우에 연간 최대 30만대를 생산할 수 있는 새 공장을 짓는다고 밝혔다. 3일, 착공식을 갖고 본격 공사가 시작된 창저우 공장은 현대차의 4번째 중국 생산거점으로 192만㎡의 부지에 건평 25만㎡로 건설된다.허베이성은 중국 정부가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징진지(京津冀, 베이징·톈진·허베이 등 수도권 약칭) 광역개발 정책의 핵심 지
폭스바겐코리아가 2015 서울모터쇼 방문객을 대상으로 ‘주니어 월드 마스터즈 & 퀴즈 이벤트’, ‘씽크블루 챌린지’ 등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를 진행한다.전 세계 차세대 축구 꿈나무들을 위해 개최하고 있는 세계 최대 유소년 축구 축제인 ‘폭스바겐 주니어 월드 마스터즈’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글로벌 친환경 캠페인의 일환인 ‘씽크 블루(Think Blue)’
코란도 스포츠 4WD(6 A/T)의 정부 연비 조사 결과에 강하게 반발해왔던 쌍용차가 결국 표시 연비를 수정하기로 했다. 반면, 연비 보상 문제에 대해서는 소비자들이 제기한 집단소송 결과에 따라 조치하겠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코란도 스포츠 4WD의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으로 11.2km/ℓ에서 10.7km/ℓ로 변경돼 표시된다. 앞선 2013년형 ‘코란도 스
도요타가 ‘프리우스 V’의 국내 출시와 2015 서울 모터쇼 참가를 기념, 4월3일부터 30일까지 전국 전시장에서 하이브리드 전 라인업을 시승해 볼 수 있는 시승행사를 실시한다.이 기간 전시장을 방문하면 누구나, 지난 2일 출시된 ‘프리우스 V’를 비롯해 ‘프리우스’,’캠리 하이브리드’ 를 시승 할 수 있다. 또한 도요타 하이브리드 모델과 함께 경쟁차종 비
“제품혁신 및 고품질 이미지 확보, 최상의 고객서비스로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겠다.” 현대차 상용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예병태 부사장이 다부진 각오를 보였다.그는 “현대차 상용부문은 중소형 트럭에서부터 대형트럭, 버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상용차 모델로 전 세계 130여개 시장에 진출해 있다”며 “중국과 터키에 생산거점을 마련하는 등 적극적으로 글
현대차 노사가 2일 울산공장 본관 아반떼룸에서 윤갑한 현대차 사장, 이경훈 노조지부장 등 노사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금체계 및 통상임금 개선위원회' 5차 본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사는 임금체계 및 통상임금 관련 제시안을 노조측에 전달했다.현대차는 "최근 해외시장에서 엔저와 환율 문제로 인한 가격경쟁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내수시
델파이가 본사의 능동 안전 기술력이 모두 탑재된 자율주행 자동차로 샌프란시스코에서 뉴욕까지의 횡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는 자율주행 차량의 미 최초 횡단, 북미 최장 거리이며 이 중 99%인 3400 마일 가량을 완전 자율 주행 주행모드로 주행했다. 능동안전 시스템 개발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델파이 엔지니어들이 동참했으며 이번 주행에서 3테라바이트 가
현대엠엔소프트가 저시력자의 무료 개안수술을 지원하는 러브메터 캠페인 후원금이 3월말 현재 누적 3억원을 돌파했다. 러브메터 캠페인은 현대엠엔소프트가 한국실명예방재단을 통해 백내장 망막질환 등 안과질환으로 인해 수술이 필요하나 의료비 부담으로 수술을 받지 못하고 있는 저소득층에게 개안수술비를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현대엠엔소프트는 러브메터 캠페인의 일환
혼다코리아가 2015 서울모터쇼에 참가해 차세대 모빌리티 기업으로서 미래 자동차 기술이 나아가야 할 비전을 제시할 것이라고 2일 밝혔다. 혼다는 ‘혼다를 바라보는 또 다른 시선’이라는 부스 컨셉을 기반으로 다양한 전시 모델과 이색 프로그램들을 선보이며, 이전 모터쇼와는 차원이 다른 특별 전시 모델들을 공개한다.혼다는 2015 서울모터쇼에서 세계 최초 휴머노
페라리의 최신 모델 FXX-K와 라페라리, 그리고 캘리포니아 T가 '2015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올해로 60주년을 맞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디자인 공모전으로 매년 혁신적인 디자인 아이템을 평가하는 대회이다. 이를 위해 25개국의 디자이너, 교수, 전문 저널리스트 등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한국지엠주식회사이 4월 한달 간 ‘새봄맞이 페스티벌’을 시행한다. 이번 ‘새봄맞이 페스티벌’은 차량별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과 현금 지원 등의 혜택으로 구성되며, 봄철을 맞아 새 차를 구입하기 위해 망설이는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전망된다.먼저, 한국지엠은 지난달에 시행했던 모델 사양 업그레이드 혹은 패키지와 편의사양 등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Big
푸조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국내 소형 SUV 시장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뉴 푸조 2008’의 판매에 더욱 박차를 가하기 위해 4월 한 달간 봄맞이 푸조 2008 BIG 3 프로모션을 실시한다.푸조 2008은 국내 수입차 유일의 소형 디젤 SUV로, 지난해 출시 이전부터 현재까지 돌풍을 이어가고 있는 차량이다. 특히 지난 1월에는 23
현대차가 지난 3월 국내 5만7965대, 해외 37만8854대 등 전세계시장에서 지난해보다 0.8% 증가한 43만6819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CKD 제외)이는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국내판매는 0.3%, 해외판매는 0.9% 늘어난 수치다. 현대차는 올해에도 시장 환경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신차 및 주력 차종을 중심으로 내수 판매 견인에
한국타이어가 온라인 나눔활동 사이트 ‘드림풀’과 함께 소외계층 아동들의 꿈을 넓혀주기 위한 특별 강연회를 열었다.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넓은 세상을 바라보고 미래를 꿈꿀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기획된 이번 특별 강연회에는 ‘사랑하면 통한다’의 저자 박재연 대표와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만나게 된 가수 ‘알맹(최린, 이해용)’ 등 5명의 특별 강
재규어 랜드로버의 미래 전략과 신차를 공개하는 ‘스페셜 비히클 오퍼레이션 미디어 이벤트’가 모터쇼를 하루 앞둔 4월 1일, 반얀트리 크리스탈 볼룸에서 개최됐다. 스페셜 비히클 오퍼레이션(SVO)은 고성능 차량과 개별 주문형 차량, 리미티드 에디션 모델의 개발 및 제작부터 헤리티지 모델의 복원까지 모든 ‘특별한 차량’의 제작을 전담한다.존 에드워드 스페셜 오
쌍용차가 지난 3월 내수 7719대, 수출 5151대를 포함 총 1만2870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티볼리’ 출시에 따른 내수 판매 증가세에 힘입어 전월 대비 32.4% 증가하며 지난해 12월 (1만2980대) 이후 3개월 만에 월 판매 1만2천대 수준을 회복한 것이다.특히 내수 판매는 7천대를 넘어서며, 지난해 12월(8261대)이후
한국지엠이 3월 한 달 동안 총 5만4305대(완성차 기준- 내수 1만3223대, 수출 4만1082대)를 판매했다.한국지엠의 3월 내수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소폭 증가하며 올해 들어 월 기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쉐보레 크루즈, 말리부, 트랙스, 올란도를 비롯, 경상용차 다마스, 라보가 각각 전년 동월 대비 상승세를 보이며 내수실적을 견인했다.20
기아차가 지난 3월 국내 4만2305대, 해외 23만4351대 등 총 27만6656대를 판매했다.기아차의 3월 내수판매는 수입차의 거센 공세에도 불구하고 카니발과 쏘렌토 등 인기 RV의 판매 호조로 전년대비 8.5% 증가했으며, 해외시장에서도 호조를 보이고 있는 전략 차종들에 대한 판매를 늘려 전체적으로 전년대비 0.7% 증가하는 등 전체적으로 1.8% 증
르노삼성차가 2016년형 SM3 출시를 기념, 전 차종에 풍성한 혜택이 담긴 4월 판매조건을 선보였다.르노삼성차는 먼저 유러피안 디자인과 동급 최고 연비 15.0 km/L(복합연비 기준)로 스타일은 물론 실용성까지 겸비한 SM3의 2016년형 모델을 출시하고, 4월 한 달 간 2016년형 SM3 현금 구매 시 30만원 할인 혜택을, 스마트 할부 구매 시 3
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 3월, 내수 6004대, 수출 1만5343대로 전년대비 98% 늘어난 총 2만1347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르노삼성차는 3월 내수에서 대부분 차종의 판매가 늘어 지난달보다 15.4% 증가한 6004대를 판매했다. 특히 SM3 Neo와 QM3의 선전이 눈에 띈다. 새 출발 시즌과 생애 첫차 수요에 힘입은 SM3 Neo는 전달보다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