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형 이벤트로 관람객 유도하는 폭스바겐

  • 입력 2015.04.03 12:04
  • 기자명 김흥식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폭스바겐코리아가 2015 서울모터쇼 방문객을 대상으로 ‘주니어 월드 마스터즈 & 퀴즈 이벤트’, ‘씽크블루 챌린지’ 등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 세계 차세대 축구 꿈나무들을 위해 개최하고 있는 세계 최대 유소년 축구 축제인 ‘폭스바겐 주니어 월드 마스터즈’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글로벌 친환경 캠페인의 일환인 ‘씽크 블루(Think Blue)’ 캠페인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메인 무대에서 진행되는 ‘폭스바겐 주니어 월드 마스터즈 & 퀴즈 이벤트’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1시간 30분 간격으로 일일 5회 진행된다. 모션 동작 인식 시스템을 이용해 스크린 속 가상의 공을 차서 일정 횟수 골인시키면 다양한 선물이 제공된다.

연비운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씽크블루 챌린지’는 모션 동작 인식 시스템을 이용해 게임에서 제시하는 대로 걷고, 달리고, 점프하는 등 몸동작으로 스크린 속 자동차를 주행시키면 된다. 만약 속도를 높이기 위해 빨리 달리기만 하면 연료가 빠른 속도로 소모돼 차가 멈추게 된다.

가장 많은 거리를 주행하면 친환경 에코백이 제공된다. 폭스바겐은 서울모터쇼가 시작되는 3일부터 카카오톡플러스친구 계정을 오픈하고 다양한 모바일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저작권자 © 오토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