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그룹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가 GS 모터사이클 라인업 탄생 40주년을 기념하는 한정판 모델 ‘GS 40주년 에디션’ 3종을 공개했다. 올해로 탄생 40주년을 맞이한 GS는 BMW 모토라드의 대표적인 투어링 엔듀로 모터사이클 라인업이다.지난 1980년, 온로드와 오프로드 두 가지 라이딩 용도를 통합한 첫 번째 모델 ‘R 80 G/S’로 투어링 엔듀로라는 새로운 모터사이클 영역을 처음으로 구축한 이래, 현재까지 120만대 이상 판매되며 일상과 여행, 그리고 오프로드 주행 등 그 어느 환경에서도 완벽한 주행 성능을 제공
BMW 코리아가 뉴 3시리즈 투어링을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6세대 뉴 3시리즈 투어링은 스포티한 주행성능과 역동적인 디자인,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혁신적인 사양 등을 고루 갖춘 것이 특징이다. 우선 이전 세대 대비 차체 길이는 76mm, 폭은 16mm가 증가해 보다 날렵한 비율을 자랑하며, 휠베이스 역시 41mm나 늘어나 한층 여유로운 실내공간을 제공한다.트렁크 적재공간은 기본 500ℓ이며, 40:20:40 비율로 분할 폴딩되는 뒷좌석 등받이를 모두 접으면 최대 1510ℓ까지 확장된다. 특히 전동식 트렁크 도어와 전
BMW코리아가 오는 25일 오후 2시 5분, 온라인 한정판 모델인 'M340i BMW 코리아 25주년 페리도트 그린 에디션'을 BMW 샵 온라인을 통해 출시한다. 지난 2월, M5 컴페티션 35주년 에디션을 5월에는 M340i 퍼스트 에디션을 선보인데 이어 3번째 온라인 판매 모델이다.이번 출시되는 M340i BMW 코리아 25주년 페리도트 그린 에디션은 BMW그룹코리아 창립 25주년을 기념하는 첫번째 인디비주얼 에디션 모델로 M 퍼포먼스 모델이 지닌 강력한 주행성능과 한정판 모델 특유의 디자인이 특징이다. 온라인 판
현대자동차 고급차 브랜드 제네시스의 스포츠 세단 'G70'에 슈팅브레이크가 추가될 전망이다. 해당 모델은 이르면 올 연말 국내 출시될 G70 부분변경을 기반으로 제작되며 BMW 3시리즈 투어링, 아우디 A4 아반트 등과 유럽 무대에서 직접 경쟁을 펼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16일 카앤드라이버, 카스쿱스 등 외신은 제네시스 브랜드가 이르면 올 연말 유럽 시장 재진출을 앞두고 있으며 해당 시장에서 제품 경쟁력을 더하기 위해 신형 G70의 가지치기 모델로 슈팅브레이크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보도했다.카스쿱스는 해당 근거로 국내
BMW코리아 27일 오전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뉴 5시리즈와 뉴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GT)를 전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에 진행되는 BMW 그룹의 첫 번째 공식 행사이자, 국내 수입차 역사상 처음으로 진행되는 월드 프리미어로 2가지 월드 프리미어 모델이 동시에 선보이며 의미를 더했다.BMW그룹코리아에 따르면 한국에서 전세계 최초로 공개된 배경에는 BMW 그룹 경영진의 확고한 의지와 한국의 우수한 코로나19 방역체계, 그리고 높은 시장 중요성 등이 큰 영향력을 발휘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대차가 26일 오토웨이타워에서 홍석범 현대차 국내마케팅실장, ‘TEAM HMC(Hyundai Motor Club)’ 레이싱팀 김주현 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차-TEAM HMC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올해로 창단 4주년을 맞이한 ‘TEAM HMC’는 현대차 브랜드를 좋아하는 고객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동호회 ‘현대모터클럽’ 회원들로 구성된 아마추어 레이싱팀이다. 이번 ‘TEAM HMC’ 4기는 4년 연속 드라이버로 참가하는 방송인 양상국 씨와 올해 새로 레이싱팀에 합류한 모델 정유나 씨를 포함해 총 6명의 드라이버로
전세계적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인기 속,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이던 세단 비중이 점차 감소하는 가운데 한때 유럽 시장에서 각광을 받던 슈팅브레이크(STATION WAGON) 역시 자취를 감추는 추세다. 이런 가운데 현대자동차 8세대 신형 쏘나타를 기반으로 디지털 그래픽으로 제작된 '쏘나타 슈팅브레이크' 버전이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25일 오토에볼루션 등 외신에 따르면 러시아 출신 그래픽디자이너 'Kolesa'에 의해 제작된 해당 이미지는 8세대 쏘나타를 기반으로 C 필러 이후 차체 후면부를 길게
340대만 제작된 M340i 퍼스트 에디션이 국내에도 출시됐다. ‘BMW 샵 온라인’을 통해서 40대만 판매될 예정이다. 고성능 스포츠 세단 M340i는 3시리즈 최초로 선보인 M 퍼포먼스 모델로 가장 강력한 주행 성능과 차별화된 디자인, 다양한 최신 편의사양을 갖춘 모델이며 이 중 스페셜 에디션 ‘M340i 퍼스트 에디션’은 한정판 모델에 걸맞은 특별한 디자인과 옵션을 갖췄다. BMW 인디비주얼 페인트 마감을 통해 프로즌 다크 그레이 외장 컬러를 채택했고 블랙 키드니 그릴과 블랙 테일 파이프 피니셔 등 BMW 인디비주얼 섀도우 라
현대차 아이오닉이 영국 자동차 전문 온라인 사이트 어니스트 존(Honest John)이 발표한 ‘2018 어니스트 존 만족도 평가(Honest John Satisfaction Index 2020)’에서 1위에 올랐다.어니스트 존의 만족도 평가는 자동차를 보유한 1만명에게 실용성, 편의성, 보유비, 연비, 성능 등 전반적인 만족도를 조사해 각 모델과 브랜드의 순위를 결정한다.현대차 아이오닉은 이번 조사에서 93.7점을 받아 토요타 프리우스(92.2점), BMW 5시리즈 투어링(91.9점), 렉서스 NX(91.8점) 등을 제치고 가장
혼다코리아가 새롭게 진화한 ‘CRF1100L 아프리카 트윈(Africa Twin)’을 국내 공식 출시하며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고 12일 밝혔다. 혼다 아프리카 트윈은 죽음의 랠리라 불리는 파리-다카르 랠리에서 다섯 차례나 우승을 거머쥔 챔피언 머신의 양산 모델로, 1986년 NXR750라는 이름으로 모습을 드러낸 이후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국내에는 2016년 ‘CRF1000L 아프리카 트윈’을 처음 선보였으며, 온·오프로드뿐만 아니라 일상 교통수단 및 장거리 여행까지 다양한 상황에서 펀 라이딩을 느낄 수 있는 진정한 듀얼 퍼
제네시스 더 올 뉴 G80에 대한 해외 반응이 호평 일색이다. 특히 신형 G80의 디자인을 놓고 "독특하고 우아하며 감동적"이라는 긍정적인 평가가 나오고 있다. 모터1은 "독일차가 장악한 럭셔리 세단 시장에서 매우 신선하게 다가온다"라고 평했고 잘롭닉은 "멋지고 아름다운 G80에 시선을 빼앗겼다"는 감상평을 내놨다.제네시스 브랜드의 디자인에 대한 호평은 앞으로도 이어질 전망이다. 제네시스가 지난 2일 공개한 신형 G80 디자인 메이킹 필름에는 아주 잠깐, 지금 팔고 있고 앞으로 나올 브랜드의 풀 라인업이 스치듯 지나갔다. 영상에는
일본 토요타 자동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전세계적 수요 감소가 이어지자 일본 내 5개 공장의 가동을 일시 중단한다. 24일 오토모티브 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토요타 자동차는 다음달 3일부터 일본 내 5개 자동차 생산 공장의 가동을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다.이로 인해 토요타 프리우스, 4러너 SUV, 렉서스 등의 일부 차종이 영향을 받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토요타 측은 이번 일시 가동 중단으로 약 3만6000대의 감산이 예상되며 코로나19의 여파로 전세계적인 판매 하락세가 이어질 것으로 판단했다.이번 결정에
BMW가 오는 3월 5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되는 ‘2020 제네바 국제 모터쇼’에서 프리미엄 중형 세그먼트에서 4종의 새로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이하 PHEV)을 공개하며 전기화 공세를 이어 나간다.전기화는 BMW 그룹의 기업 전략인 넘버원 넥스트가 지향하는 미래 모빌리티 영역의 핵심 과제 중 하나다. D-ACES(Design, Autonomous, Connected, Electrified and Services/Shared) 분야에서의 혁신은 글로벌 자동차 시장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기반이 된다.BMW 그룹은 이미 전세계
현대자동차 고급차 브랜드 제네시스의 스포츠 세단 'G70'에 슈팅브레이크가 추가될 전망이다. 해당 모델은 2021년 출시될 G70 부분변경을 기반으로 제작되며 BMW 3시리즈 투어링, 아우디 A4 아반트와 직접경쟁을 펼치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21일 미국 자동차 전문지 카앤드라이버(CAR AND DRIVER)는 제네시스 브랜드가 G70 슈팅브레이크 버전의 출시를 준비 중에 있으며 미국 시장 판매는 확정되지 않았으나 3시리즈 투어링, A4 아반트와 경쟁을 펼치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또한 해당 매체는 제네시스 CEO
현대차 아반떼(수출명 엘란트라)가 미국에서 대량 리콜을 실시한다. 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는 현지시각으로 8일, 제동 장치인 ABS 모듈 내부에 수분이 유입되면서 전기 쇼크에 따른 화재 발생 가능성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리콜 대상은 2006년부터 2011년 생산된 아반떼 39만6025대, 2007년부터 2011년 사이에 생산 판매된 아반떼 투어링(i30) 3만3361대 등 43만대다. NHTSA는 엔진의 시동이 꺼진 상태에서도 ABS 모듈의 전원이 계속 유지되기 때문에 전기 쇼크에 따른 화재 발생 가능성이 있지만 크게 우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신설 모터스포츠 대회인 ‘DTM 트로피(DTM Trophy)’ 시리즈에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한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DTM 트로피는 프로와 아마추어, 주니어 선수들이 함께 참가해 양산차 기반 후륜구동 GT 경주차로 속도 경쟁을 펼치는 신설 모터스포츠 대회다. 한국타이어는 2020년부터 4년 간 DTM 트로피에 참가하는 모든 팀에 레이싱용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며, 매 경기마다 엔지니어를 지원해 팀과 선수들에게 전문적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독점 공급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레이싱
포드의 럭셔리카 브랜드 '링컨'이 미국 전기차 스타트업 '리비안'과 협력을 통해 차세대 순수전기차를 출시할 전망이다. 링컨은 리비안의 플랫폼을 활용해 순수전기차를 선보일 계획이며 이를 위해 멕시코 에르모시요 조립 공장에서 MKZ 세단의 생산을 올해로 종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30일 링컨 브랜드는 전기차 스타트업 '리비안'과 협력을 통해 완전 새로운 순수전기차를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이를 통해 에비에이터, 코르세어 그랜드 투어링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포함 링컨의 전동화 라인업이 더욱
벤틀리가 설립 100주년인 지난 한 해 적극적인 신차 출시에 힘입어 전년 대비 5% 증가한 1만 1006대를 판매했다. 이로써 벤틀리모터스는 7년 연속 글로벌 판매량 1만대를 돌파했다. 벤틀리는 지난 한 해 영국을 비롯한 유럽시장과 특히 미국 시장에서 강세를 보였다. 괄목할만한 판매량 증가의 주요 요인으로는 컨티넨탈 GT W12 및 벤테이가 V8 등 인기 모델들의 원활한 시장 공급과 다양한 신형 모델들의 출시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컨티넨탈 GT는 쿠페와 컨버터블 모두에 고성능 V8 엔진 라인업을 도입하면서 그 수요가 크게 증가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11월 29일부터 12월 8일까지 독일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자동차 튜닝 및 모터스포츠 박람회 ‘2019 에센 모터쇼'에 참가해 플래그십 모델 ‘벤투스 S1 에보3’를 비롯한 초고성능 타이어 라인업을 선보인다.에센 모터쇼에 15회째 참가하는 한국타이어가 주력 제품으로 전시하는 ‘벤투스 S1 에보3'는 올해 출시된 최신 초고성능 타이어다. 유럽 최고 권위의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빌트’가 실시한 2019년 타이어 테스트에서 53개 브랜드 제품 중 공동 3위에 오르며 '최우수(exemplary)
기아차가 22일 중국 광저우 수출입상품교역회전시관'에서 ‘올 뉴 KX3(국내명 셀토스)’를 최초로 공개했다. ‘올 뉴 KX3’는 갈수록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중국의 SUV 시장을 겨냥해 기아차가 선보이는 소형급(B 세그먼트) SUV로,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최첨단 안전사양, 다양한 스마트 커넥티비티 시스템이 적용된 기아차의 전략 SUV로 공개와 동시에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리펑 둥펑위에다기아 총경리는 “‘올 뉴 KX3’는 자아를 실현하고 삶을 향유하고자 하는 2030 세대에게 최고의 선택될 모델”이라면서 “고급스럽고 강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