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가 2개 모터로 최고 출력 184마력을 발휘하는 강력한 하이브리드 2종을 출시한다. 혼다코리아는 4일, 2 모터 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 압도적인 연비와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하는 파워풀 하이브리드 ‘뉴 어코드 하이브리드’ 및 ‘뉴 CR-V 하이브리드’의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국내 처음으로 선보이는 뉴 CR-V 하이브리드 및 뉴 어코드 하이브리드 모두 파워풀 하이브리드를 완성하는 SPORT HYBRID i-MMD 시스템을 탑재했다. i-MMD 시스템은 동급 최고 수준(모터 최고출력 184ps/5000~6000rpm) 출력을
올해로 9회를 맞은 '대한민국 올해의 차' 1차 관문을 통과한 30대 후보 차량이 공개됐다. 31일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AWAK)에 따르면 '2021 대한민국 올해의 차’는 올해의 소형 세단(준중형 포함), 올해의 중형 세단, 올해의 대형 세단, 올해의 소형 SUV(CUV포함), 올해의 중형 SUV(CUV포함), 올해의 대형 SUV(RV포함), 올해의 전기차 세단 부문, 올해의 전기차 SUV 부문, 올해의 디자인, 올해의 하이브리드(PHEV 포함), 올해의 고성능 내연기관, 올해의 고성능 전기차, 특별상 등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궁극의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선사하는 정통 오픈탑 스포츠카 ‘더 뉴 메르세데스-AMG GT C 로드스터’를 국내에 최초로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더 뉴 AMG GT C 로드스터는 지난 10월에 출시된 메르세데스-AMG GT 2-도어 쿠페의 부분변경 모델 ‘더 뉴 메르세데스-AMG GT’의 고성능 오픈탑 모델이다. 눈길을 사로잡는 한층 고급스러운 내∙외관 디자인 요소, 더욱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AMG V8 바이터보 엔진, 날렵한 주행을 돕는 AMG 전자식 리어 액슬 리미티드 슬립 디퍼렌셜, AMG 리어 액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랠리용 레이싱 타이어를 장착한 투란 프리짓(Turán Frigyes) 선수가 12월 5일부터 6일까지 헝가리 베스프렘에서 열린 헝가리 랠리의 마지막 경기 ‘2020 택시4 미쿨라스 랠리’의 최상위 클래스인 ‘RC2 클래스’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극한의 주행 조건에서 진행되는 랠리 대회는 다양한 기후 환경에 대응해 험난한 코스를 완주해야 하는 도전적인 모터스포츠 대회로, 레이싱 전용 서킷이 아닌 포장 도로와 비포장 도로가 섞인 복합 노면을 오랜 시간 주행하기 때문에 급격한 노면 변화에 대응하는 타이어의 민첩성과
BMW코리아가 오는 10일 오후 2시 5분, 창립 25주년을 기념하는 12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3종을 출시한다. 12월 모델은 ‘뉴 X7 M50i 다크 섀도우 에디션’과 ‘M340i BMW 코리아 25주년 롱 비치 블루 에디션’, ‘M340i xDrive 투어링 BMW 코리아 25주년 M 퍼포먼스 에디션’으로, 모두 온라인 판매 채널인 ‘BMW 샵 온라인’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먼저 BMW 뉴 X7 M50i 다크 섀도우 에디션은 전세계에 총 500대, 국내에는 50대만 한정 출시되는 모델이다. 지난달 BMW 샵 온라인을 통해 2
현지 시간으로 19일, 메르세데스-벤츠가 '마이바흐 S 클래스'의 완전변경모델을 디지털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하며 지난달 우선 선보인 벤틀리의 3세대 '신형 플라잉스퍼'와 또 한 번의 경쟁이 예고됐다. 알고보면 한 집안 출신인 이들 숙명의 라이벌 대결은 세대를 거듭하며 더욱 견고해지는 브랜드 정체성을 바탕으로 최첨단 디지털 기술력이 더해져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먼저 2세대 완전변경모델로 공개된 마이바흐 S 클래스는 지난 9월 세계 최로로 공개된 7세대 신형 S 클래스의 첨단 기술에 마
현대차가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e-모터스포츠 축제 ‘현대 N e-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현대 N e-페스티벌 참가선수들은 PC 기반의 레이싱 시뮬레이션 게임인 ‘아세토 코르사’를 통해 가상의 공간에서 운전 실력을 겨루게 된다. 공식차량으로는 세계 최정상급 투어링카 대회에서 유수의 성적을 거두고 있는 ‘벨로스터 N TCR’이 채택됐다. 실제 벨로스터 N TCR 차량의 성능 및 사운드를 현실적으로 구현함으로써 참가선수들이 현대차의 고성능 기술력을 마음껏 체험해볼 수 있다.10일부터 19일까지 온라인 웹사이
BMW 코리아가 오는 26일 오후 2시 5분, 창립 25주년을 기념하는 10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3종을 출시한다. 10월 모델은 ‘630i xDrive BMW 코리아 25주년 월드 프리미어 에디션’과 ‘M340i BMW 코리아 25주년 라임 락 그레이 에디션’, 그리고 ‘M340i xDrive 투어링 BMW 코리아 25주년 에디션’으로, 모두 온라인 판매 채널인 ‘BMW 샵 온라인’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BMW 코리아는 먼저 630i xDrive BMW 코리아 25주년 월드 프리미어 에디션을 25대 한정 출시한다. 지난 5월 한
쇼퍼 드리븐에서 오너 드라이버로 변신을 꾀한 벤틀리의 3세대 '신형 플라잉스퍼 V8'이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현지 시간으로 14일, 벤틀리는 4도어 그랜드 투어러 3세대 신형 플라잉스퍼 V8을 세계 최초로 선보이고 일부 제원을 공개했다. 먼저 벤틀리는 지난 10년 간 진행한 고객 선호도 조사를 통해 플라잉스퍼 고객들이 기존 쇼퍼 드리븐에서 오너 드라이버로 성향이 상당부분 변화했음을 파악했다.미국과 중국을 포함한 글로벌 리서치 결과를 통해 약 40%에 해당하는 고객들이 일주일에 한 번은 뒷 좌석에 승객을 태우고 직접
현대차가 9~11일 사흘간 이탈리아 사르데냐에서 개최된 ‘2020 WRC’ 6차 대회에서 현대차 월드랠리팀 소속 다니 소르도 선수가 우승을, 티에리 누빌 선수가 준우승을 차지하며 2020 WRC 제조사 부문 챔피언십 선두를 탈환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로써 현대차는 역대 이탈리아 랠리에서 네 번째 우승컵(16년, 18~20년 우승)을 들어올림과 동시에 2015년부터 6년 연속 연속 포디움에 오르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다니 소르도 선수는 i20 Coupe WRC 경주차와 함께 첫째 날 선두에 오른 이후 마지막 스테이지까지 단 한차례의
폭스바겐그룹이 수익성을 이유로 산하 브랜드의 대대적 재편을 예고한 가운데 슈퍼카 브랜드 부가티가 라인업 2번째 모델의 출시를 보류하기로 결정했다.8일 일부 외신에 따르면 폭스바겐그룹은 오는 11월 경영진 회의를 통해 부가티, 두가티, 람보르기니 등 산하 브랜드 매각 또는 잔류를 결정할 계획이다. 폭스바겐그룹은 이를 통해 기업 가치를 향상시키고 다가올 배출가스 규제를 대비한다는 전략이다.이에 부가티는 올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기록적인 판매고를 올렸음에도 라인업 2번째 신차 출시를 잠정 보류하기로 결정했다. 일부 외신들은 부가티의 신
현대차가 TCR(투어링카 레이스) 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고 있는 i30 N TCR과 벨로스터 N TCR에 이은 세번째 모델 아반떼 N TCR을 공개했다. 26일(현지시각) 개막한 베이징 모터쇼에서 공개된 아반떼 N TCR은 TCR 기술 규정에 따라 2.0ℓ(380마력) 터보 엔진을 장착한 전륜구동 레이싱카로 올해 말부터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다.현대차는 뛰어난 성능과 내구성을 갖춘 모델을 제작하기 위해 지난 6월부터 3개월간 2018 WTCR 챔피언 출신이자 전직 F1 드라이버인 가브리엘 타퀴니(Gabriele Tarquini)
BMW 코리아가 오는 25일 오후 2시 5분, 창립 25주년을 기념하는 9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3종을 출시한다. 이번 에디션은 ‘218d 그란쿠페 BMW 코리아 25주년 M 스포트 에디션’과 ‘M340i BMW 코리아 25주년 데이토나 바이올렛 에디션’, 그리고 ‘M340i xDrive 투어링 BMW 코리아 25주년 드라비트 그레이 에디션’ 등 3종으로 구성됐다.먼저 총 25대 한정으로 출시되는 218d 그란쿠페 BMW 코리아 25주년 M 스포트 에디션은 2021년식부터 출시 예정인 218d를 기반으로 제작된 온라인 한정판 모델로
기아차가 ‘2020 러시아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시상식 4개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기아차는 ‘2020 러시아 올해의 차’에서 피칸토(국내명 : 모닝)는 도심형 소형차, 씨드는 준중형, 셀토스는 소형SUV, 스팅어는 그랜드 투어링카 부문에서 각각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이는 기아차가 러시아에 진출한 이래 최다 부문 수상으로 다양한 차급에서 현지 고객들을 만족시키며 브랜드 입지를 다진 결과로 풀이된다. 기아차 라인업 중 가장 소형 모델인 피칸토는 5년 연속 최고의 ‘도심형 소형차'로
북미에서 판매된 현대기아자동차 약 18만9000여대가 엔진 화재 위험성이 발견되어 리콜을 실시한다. 리콜 대상은 현대차 투싼, 기아차 스팅어로 특히 스팅어의 경우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아 해결책 또한 마련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14일 CBC뉴스, ABC액션뉴스 등 외신은 현대기아차 18만9000대에서 엔진 화재 위험성이 발견돼 리콜을 실시한다고 보도하고 현대차 투싼 18만대와 기아차 스팅어 9000여대가 리콜에 포함된다고 밝혔다.현대차가 연방 규제 당국에 제출한 리콜 보고서에 따르면 2019~2021년형 투싼의 경우
BMW가 지난 3월 세계 최초로 공개한 'i4 콘셉트' 양산형 모델이 독일 뮌헨의 조립 라인에 새롭게 투입됐다. 해당 차량은 올 연말 완전 공개될 예정으로 완전충전시 최대 600km 주행가능거리를 달성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11일 카스쿱스 등 외신에 따르면 BMW는 최근 독일 뮌헨 공장에서 i4 양산형 모델의 조립 라인 투입을 완료한 것으로 전해졌다. 내연기관 및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으로 구성된 3시리즈 세단과 투어링을 생산하는 BMW 뮌헨 공장은 지난 1922년 가동을 시작한 이후 신형 M4를 비롯해 M3 등을 제
현지 시간으로 9일, 루시드 모터스는 자사 최초의 양산형 순수전기차 루시드 에어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예약 판매에 돌입하다고 밝혔다. 프로토타입이 공개된 이후 약 4년 만에 양산형으로 소개된 이번 모델은 프리미엄 전기 세단 콘셉트로 제작되고 동급 최고의 기술, 눈길을 사로 잡는 디자인, 가격에 따른 다양한 트림을 제공하는 부분이 주요 특징이다.먼저 루시드 에어는 최대 1080마력을 발휘하는 한 쌍의 전기 모터와 113kWh급 배터리가 탑재된다. 가장 상위 모델의 경우 정지상태에서 100km/h 도달까지 2.5초의 순간 가속력을 발휘하
세계 최대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대항마로 떠오른 미국의 신생 전기차 업체 루시드 모터스가 마침내 세단형 순수전기차 '루시드 에어'를 완전 공개했다.현지 시간으로 9일 저녁 루시드 모터스는 자사 최초의 양산형 순수전기차 루시드 에어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예약 판매에 돌입했다. 프로토타입이 소개된 이후 약 4년 만에 양산형으로 소개된 이번 모델은 프리미엄 전기 세단 콘셉트로 제작되고 동급 최고의 기술, 눈길을 사로 잡는 디자인, 가격에 따른 다양한 트림을 제공하는 부분이 특징이다.먼저 루시드 에어는 최대 1080마력을 발휘
BMW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일부 차종 고전압 배터리 부품에서 결함이 발견돼 긴급 판매 중단 조처가 내려졌다. 이미 전세계 시장에 판매된 약 4460대 차량도 이번 결함과 관련이 있으며 해당 차량은 충전 중 화재가 발생할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현지시간으로 15일, 독일 아우토모토운트 스포츠는 BMW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일부 차량이 현재 판매 중단에 들어 갔으며 3시리즈, 3시리즈 투어링, X1, X2, X3, X5,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 7시리즈, 5시리즈, 5시리즈 투어링 그리고 미니 컨트리맨 플러그인 모델이 이번 문제에 직
포르쉐 AG가 자사의 4도어 스포츠 세단 '신형 파나메라'로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 서킷에서 7분 29.81초의 랩타임 신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포르쉐 워크스 드라이버 라스 케른(Lars Kern, 32)은 신형 파나메라와 함께 20.832km에 달하는 전설적인 뉘르부르크링 서킷을 7분 29초 대에 주파했다. 이는 뉘르부르크링 서킷 ‘이그제큐티브 카(executive cars)’ 부문에서의 공식적인 신기록이다.케른은 “까다로운 트랙으로 유명한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신형 파나메라의 개선된 섀시와 파워트레인을 여실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