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순수전기차 i3의 새 버전이 공개됐다. 오는 9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공식 데뷔하는 신형 i3는 eDrive 전기 모터와 94Ah/33kWh의 대용량 고전압 배터리로 이전 190km였던 1회 충전 주행 범위를 최대 300km로 늘린 것이 특징이다. 모터의 최고 출력은 170마력, 최대 토크 25.5km.m의 힘을 발휘하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
한국지엠이 5월 한 달간 총 4만3085대를 판매했다. 한국지엠의 5월 내수판매는 1만1854대로 전년 동월 대비 31% 감소했으나, 준중형세단 크루즈와 중형세단 말리부 등 주력 제품 라인업이 견조한 상승세를 이어가며 내수 판매실적을 견인했다.꾸준한 인기로 가솔린 중형세단 시장에서 1위를 지키고 있는 말리부의 5월 내수판매는 지난달 새로운 광고 방영 등 공
한국지엠이 4월 한 달간 내수 1만1751대, 수출 3만7412대를 포함 총 4만9163대를 판매했다.한국지엠의 4월 내수판매는 1만1751대로 전년 동월 대비 15.9% 줄었으나, 준중형세단 크루즈와 중형세단 말리부, 소형 SUV 트랙스 등 주력 신차 라인업이 견조한 상승세를 이어가며 내수 판매실적을 주도했다.크루즈는 지난달 1518대가 판매돼 전년 동월
‘자동차의 미래를 여는 혁신과 열정’을 주제로 한 ‘2017서울모터쇼’ 국제 컨퍼런스가 4일 오후 경기 고양 일산 킨텍스에서 산·학·연 관계자들과 학생들 1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이번 국제 컨퍼런스는 서울모터쇼의 아이덴티티 구축 차원에서 국내외 자동차 전문가들을 섭외해 스토리텔링 방식의 강연으로 기획됐다.이날 행사에는 스탠포드대학교 경영대학원
전기차 다보스포럼이라는 별칭을 얻게 된 제4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일주일간의 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올해 전기차엑스포는 제주 여미지식물원을 메인 전시장소로 친환경 콘셉트를 부각하며 현대차, 기아차, 르노삼성, 한국GM, 세미시스코, 대림자동차, 삼성SDS 등 148개 기업이 참가했다. 자사의 상품과 서비스를 소개하는 EV 프리뷰
BMW 그룹이 21일 혁신적인 기술 개발을 기반으로 한 미래 이동성의 전략을 발표했다. 7년 연속 사상 최고의 수익과 실적을 달성한 BMW 그룹은 ‘넘버원 넥스트 전략’을 바탕으로 완전히 새롭게 변화되고 있는 자동차 산업의 신 기술 개발과 이동 수단의 새로운 패러다임의 변화를 선도할 예정이다.BMW 그룹의 미래 이동성 전략은 새로운 모델 라인업 강화, 전기
쉐보레가 383km의 획기적인 1회 충전 주행거리를 인증받은 순수전기차 볼트EV(Bolt EV)의 4월 본격 출시에 앞서 17일, 판매 가격을 공개하고 전국 쉐보레 전시장에서 계약 접수를 개시한다.국가표준원이 국내 전기차 급속충전 단일 표준으로 선정한 DC 콤보 충전 방식을 채택한 볼트EV는 1시간 급속충전으로 전체 배터리 용량의 80%까지 충전해 300k
메르세데스-벤츠가 2017 CES에서 콘셉트 EQ와 비전밴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벤츠는 이번 전시에서 커넥티드와 자율, 공유와 서비스, 전기차 등 미래 경영 전략을 소개하는 기회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처음으로 한 무대에 서게되는 EQ와 비전 밴은 아우디 Q8, 그리고 테슬라 모델 X를 경쟁 대상으로 하는 순수전기차다. 특히 비전밴은 자율 주행을 통한 혁신적
쉐보레가 친환경차 카셰어링에서 선두를 지키고 있는 그린카와 함께 쉐보레 볼트(Volt)의 고객 체험 확대를 위한 ‘쉐보레 볼트 무한루프 1+1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쉐보레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쉐보레 볼트를 5시간 이상(실제 대여 시간 기준) 이용하는 모든 그린카 고객들에게 5시간 추가 이용 쿠폰을 제공한다. 해당 쿠폰의 유효기간은 발급일로부터 7일 이
BMW i시리즈가 출시 3년 만에 10만대 판매를 달성했다. BMW에 따르면 2013년 11월 3일 처음 출시된 순수 전기차 i3는 7만 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i8은 3만 대가 팔렸다.하랄드 크루거 BMW그룹 회장은 “i시리즈는 BMW의 혁신 의지를 담고 있다”며 “BMW의 향후 기술적 진보는 자율주행 기술이 포함된 iNEXT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B
한국지엠은 오는 26일부터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주최로 개최되는 ‘2016 한국전자전(KES)’에 국내 자동차 업계 최초로 전시 참가하고 GM의 친환경 첨단 기술과 제품을 선보인다.전자 및 통신, IT 업계와의 협업이 강조되는 자동차 기술 트렌드에 따라 GM은 이번 한국전자전에서 첨단 전기차 기술과 노하우가 집약된 주행거리
BMW가 '2016 파리 모터쇼'에서 뉴 3시리즈 그란 투리스모와 주행거리가 늘어난 순수전기차 BMW i3, 전기 스쿠터 뉴 C 에볼루션 등 실용적이고 혁신적인 모델들을 새롭게 공개한다. 모터쇼 최초로 공개되는 뉴 3시리즈 그란 투리스모는 뛰어난 일상적 실용성과 장거리 여행의 편안함, 스포티함까지 갖춘 모델이며, i3는 주행가능거리가 약 50% 증가되어
쉐보레 볼트EV가 1회 충전으로 383km 주행 인증을 받았다. 올 하반기 판매가 시작될 볼트 EV는 현지시각 13일, 미국 환경청(EPA)으로부터 238마일(383km)의 1회 충전 주행거리를 인증 받았다고 이날 쉐보레가 밝혔다.현대차 아이오닉 EV가 1회 충전시 191km를 달릴 수 있고 닛산 리프 132km, BMW i3가 183km 남짓한 것과 비교
현대차가 영국에서 오는 10월 13일(현지시간)부터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와 아이오닉 일렉트릭 판매를 시작한다. 현대자동차 영국법인은 영국에서 판매될 아이오닉의 가격과 사양을 발표했다. 영국에서 판매되는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의 가격은 한화로 약 3,000만 원~3,600만 원이다.아이오닉 하이브리드의 기본 트림인 하이브리드 SE 1.6 GDi의 가격은 19,99
BMW 1월 11일부터 24일까지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진행되는 '2016 북미 국제 오토쇼(NAIAS)'에서 혁신적인 성능과 첨단 기능을 갖춘 BMW 모델들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강력한 M 엔진을 갖춘 고성능 컴팩트 스포츠카의 기준을 한 단계 더 높인 BMW 뉴 M2 쿠페와 날카롭게 향상된 주행 성능과 M 퍼포먼스 모델만의 차별성을 갖춘 스포츠 액티
국제전기차엑스포(IEVE 2016)가 내년 3월 18일부터 24일까지 7일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내년 3회째를 맞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전기차엑스포는 전 세계 유수의 전기차 브랜드와 관련 업체 등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특히 세계적인 전기차 메이커인 테슬라의 앨런 머스크와 구글, 애플 등의 자율주행차 개발 관련 임원들의 방한도 추진하고 있어 역대
아우디가 순수전기차 'e-트론 콰트로 컨셉트카'를 201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아우디 e‑트론 콰트로 컨셉트카는 효율적인 운전을 위한 타협이 아니라 운전의 즐거움을 위한 전기차를 선보인다는 모토 아래 개발되고 있는 아우디 전기차의 미래를 제시한다. 뛰어난 배터리 기술과 최고 수준의 공기 역학 설계를 통해 한 번 충전
아우디가 오는 9월 개막하는 201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순수전기차 e-트론 콰트로 컨셉트카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아우디는 앞서 e-트론 콰트로 컨셉트 이미지를 공개하고 브랜드 최초의 대형 스포티 SUV 전기차 시리즈의 출발을 알렸다.아우디 e-트론 콰트로 컨셉트는 처음부터 전기차로 설계됐다. 창조적인 디자인 솔루션과 공기저항을 줄이기 위한 기술로
메르세데스-벤츠가 독일 CAM(Center of Automotive Management)과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 컨설팅이 주관하는 '2015 자동차 혁신상'에서 가장 혁신적인 프리미엄 브랜드로 선정됐다.또 지난 10년 동안 가장 혁신적인 브랜드상을 동시에 수상하고 다임러 그룹은 '얼터너티브 드라이브)' 부문에서 '가장 혁신적인 그룹'으로 선정됐
지난 1월 2015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 차세대 볼트가 2016년 국내에 공식 출시된다. 차세대 볼트는 주행거리 연장 전기차(EREV) 2세대 모델로 전용 리튬 이온 배터리와 드라이브 유닛, 주행거리 연장 시스템(Ranger Extender)으로 이뤄진 볼텍(Voltec) 시스템을 통해 순수 전기 배터리로만 80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