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스로이스가 2017 제네바 모터쇼에서 비스포크 역량을 총동원, 세계 최고의 럭셔리 하우스로서의 진면목을 보여주는 비스포크 모델 ‘롤스로이스 고스트 엘레강스’를 공개했다.‘고스트 엘레강스’는 단순히 돈 만으로는 살 수 없는 한 고객의 우아함에 대한 비전을 담은 모델로 롤스로이스의 숙련된 장인들이 천 여개의 다이아몬드를 가루 형태로 파쇄해 만든 페인트로 도색
메르세데스 벤츠가 신형 E 클래스 쿠페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한 직후, 화보 책자를 통해 모든 모습이 드러났다. 화보를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신형 E 클래스 쿠페 이미지는 벨기에 웹사이트 AutoTijd가 공개했다.공개된 이미지는 전면부와 후면부 그리고 실내 인테리어까지 완벽한 형태를 담았다. 이에 따르면 신형 E 클래스 쿠페는 전면에서 리어램프 방향으로 점
내년 초 출시를 앞두고 있는 고성능 미드쉽 스포츠카 알피느에 '프리미엄 에디션(사진)'을 추가하고 사전 주문을 받고 있다. 이 모델은 알피느 설립자 장 리델리가 처음으로 회사를 설립한 해를 의미하는 1955대만 생산될 예정이다. 알피느 프리미엄 에디션의 가격 및 사양은 2017년 1분기 공개될 예정이며 프랑스 기준 5만5000유로(한화 약 6
한국타이어가 세계 최고의 모터스포츠 대회인 ‘슈퍼카 챌린지’ 2017 시즌의 타이틀 스폰서 및 타이어를 독점 공급한다.‘슈퍼카 챌린지’는 포르쉐, 페라리, 람보르기니, BMW, 메르세데스-벤츠, 아우디 등 세계적인 프리미엄 슈퍼카들이 참가하는 모터스포츠 대회 중 하나로 타이어 그립 성능과 핸들링 등 최고 성능의 타이어 기술력을 보여준다. 또한 내년 4월 1
하칸 사무엘손 볼보자동차그룹 CEO(사진)가 지난 3일 한국을 방문해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중국산 볼보의 한국 공급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한국 방문에 앞서 들른 중국에서 볼보의 플래그십 세단 S90의 생산 시설을 스웨덴 토르란다 공장에서 중국 청구공장으로 이전한다고 밝혔고 이에 따라 중국산 볼보자동차의 수입 여부를 묻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중국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10월 18일부로 정일영 마케팅 및 홍보 총괄 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정일영 마케팅 및 홍보 총괄 이사는 1999년 대우자동차에 입사하여 베네룩스(벨기에, 네덜란드, 룩셈부르크) 지역 담당부서에서 근무하면서 자동차 업계에 첫 발을 내디뎠다.이후 볼보트럭코리아, 한국 닛산 등을 거치며 제품기획부터 마케팅까지 자동차 업계의 다양한 분
아우디 코리아가 9월 24일~25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에서 개최한 아우디의 원메이크 국제대회 ‘2016 아우디 R8 LMS컵’ 한국전에서 유경욱 선수가 7라운드 3위로 올 시즌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혔다.국내 수입차 브랜드 최초이자 유일한 레이싱 팀인 ‘팀 아우디 코리아’ 소속 유경욱 선수는 세계적 기량의 선수들과 치열한 접전을 벌인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 팀 소속 니코 로즈버그가 지난 8월 28일(현지 시간) 2016 F1 벨기에 그랑프리에서 1위를 기록하며 이번 시즌 6번째 우승을 차지했다.니코 로즈버그는 F1 벨기에 그랑프리 결선에서 7.004km의 서킷 44바퀴(총 308.052km)를 1시간 44분 51초 058로 통과하며 시즌 6번째 우승 및 개인 통산 20번째 우
포르쉐가 부메스터의 3D 하이엔드 서라운드 시스템을 탑재한 신형 파나메라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Auro 3D 기술로 A-필러에 장착된 두 개의 추가 라우드스피커가 3D의 입체적인 공간 음향을 구현해 세계 최고 수준의 콘서트 홀에 앉아 있는 듯한 느낌을 불러 일으킨다.이 시스템은 모든 파나메라 모델에 옵션으로 선택 가능하며 최대 출력 1455 와트에 21개의
현대모비스가 벨기에에 중앙물류센터를 신축하고 정상 운영에 들어갔다고 20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향후 이 센터를 유럽 지역 내 물류 허브로 육성해 이를 중심으로 물류 체계를 개편해 나간다는 전략이다.현대모비스는 벨기에 베링겐 시에 12만 3천m² 규모의 부지를 마련하고 5만 6천m² 규모의 물류센터를 신축했다. 벨기에 중앙물류센터는 관할
쌍용자동차의 렉스턴 W가 페루 전국 17개 도시에서 경찰차로 활약한다. 쌍용자동차는 경찰물자 단일 수출 건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인 페루 지능형 순찰차 공급을 위한 렉스턴 W 수출 선적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이날 오전 평택국제자동차부두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쌍용자동차 국내 및 해외영업본부장 송영한 전무와 KOTRA G2G 교역지원단 김형욱 단장,
지난해 가장 큰 성과를 낸 신차는 두말할 것도 없이 쌍용차 티볼리다. 티볼리는 마힌드라 그룹과의 M&A 이후 내놓은 첫 번째 신차였고 단 1년 만에 쌍용차 최초로 10만 대 이상 규모의 단일 플랫폼으로 급성장했다.때맞춰 SUV 돌풍이 불기 시작한 것도 천우신조였다. 덕분에 티볼리는 지난 한 해 동안 4만5000여 대를 팔았다. 같은 기간 르노삼성차 QM3는
폭스바겐 공식딜러 클라쎄오토가 화이트데이를 기념해 오는 3월 20일까지 클라쎄오토 전시장 방문고객 및 차량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로맨틱 클라쎄' 이벤트를 실시한다.이번 이벤트는 소중한 사람에게 달콤한 선물을 전하는 화이트데이를 기념해 클라쎄오토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특별한 선물을 전하고자 마련됐다.클라쎄오토는 이벤트 기간
아우디가 미래 이동 수단에 대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아우디는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차 SUV의 생산을 오는 2018년에 브뤼셀에서 재개하고 자체 배터리 생산도 추진한다. A1의 생산 공장도 스페인 마르토렐에서 벨기에로 이전한다. 현재 스페인에서 생산되는 아우디 Q3는 향후 헝가리 기요르에서 생산 할 예정이다. 루퍼트 슈타들러 아우디 AG
쌍용차는 국내 소형 SUV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티볼리가 유럽에서 잇달아 ‘올해의 차’에 선정되는 등 해외시장에서도 뛰어난 상품성과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고 21일 밝혔다.최근 티볼리는 벨기에 최대 자동차 소유주 클럽이자 벨기에-네덜란드어권 자동차협회인 VAB가 주최하는 ‘제29회 VAB 패밀리카 시상식’에서 준중형차 부문 올해의 패밀리카에 선정됐다.VAB
1965년생, 올해 50세의 벨기에 출신 젊은 디자이너에게 국내외 자동차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루크 동커볼케, 아우디와 람보르기니 그리고 벤틀리에서 세계 최고의 수퍼카와 최고급 모델을 디자인한 그의 이력 때문이다.현대차는 4일,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를 론칭하면서 루크 동커볼케의 영입을 공식화했다.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도 이 자리에 있었다. 그의 역할은 현대차가 앞서 발표한 고성능 디비전 ’N’ 브랜드와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의 디자인 정체성을 확립해 나가는 일이다.업계에서는 그가 람보르기니의 경험을 N브랜드에 적용하
쌍용차가 글로벌 서비스 역량 강화 및 해외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유럽 지역 서비스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스페인의 수도 마드리드에서 지난 20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영국, 프랑스, 스위스, 벨기에, 헝가리, 핀란드, 노르웨이 등 유럽 지역 13개국 서비스∙품질 담당 매니저들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서비
혼다 ‘시빅 투어러 1.6 i-DTEC’가 가장 적은 연료로 유럽 24개국을 통과하는 도전에서 기네스 월드 레코드를 경신하며 뛰어난 연료 효율성을 입증했다.혼다 유럽 연구 개발 팀이 시빅 투어러의 인상적인 실제 연비를 보여주기 위해 시작한 이번 도전은 타이어의 압력과 휠 얼라이어먼트 셋팅 등 모든 조건이 실제 판매되는 차량과 동일한 조건으로 이뤄졌고 급유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 팀 드라이버 루이스 해밀턴과과 니코 로즈버그가 현지시간으로 23일 열린 2015 F1 벨기에 그랑프리 1, 2위를 모두 석권했다.루이스 해밀턴은 7004km의 서킷 44바퀴(총 308.052km)를 1위(1시간 23분 40초 387)로 통과하며 시즌 6번째 우승을 차지했고 니코 로즈버그는 2.058초의 근소한 차이로 2위를
쌍용차가 글로벌 서비스 역량 강화 및 해외시장 경쟁력 확보를 위해 아태 지역 서비스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쌍용차 인재개발원(안성)에서 2박 3일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뉴질랜드, 태국, 스리랑카, 싱가포르, 대만, 방글라데시, 피지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 7개국 서비스, 품질 담당 매니저들이 참석했다.전문가 트레이닝 및 지역별 간담회 등 서비스 품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