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니아코리아그룹이 22일, 글로벌 부회장 방한을 계기로 서울 SJ 쿤스트할레에서 미래의 ‘지속가능한 운송 솔루션’를 위한 비전을 발표하며 업계 주도의 포부를 밝혔다.‘미래 운송산업의 변화주도-지속가능한 운송 시스템'을 주제로 열린 이 날 기자간담회는 스웨덴 본사에서 크리스티앙 레빈 영업 및 마케팅 총괄 부회장과 마티아스 칼바움 커머셜 오퍼레이션 총괄 부회장의 방한과 함께 이루어졌다. 레빈 및 칼바움 부회장은 한국 시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속가능성에 대한 회사 비전 등을 제시했다. 특히, 스카니아 글로벌 부회장의 한국 최
BMW M 디비전이 M3 오픈 탑 출시 30주년을 기념하는 스페셜 에디션 M4 컨버터블 에디션 30Jahre(년)을 공개했다.300대만 생산되는 M4 컨버터블 에디션 30Jahre는 M 스포츠 배기 시스템과 SPORT 모드의 어댑티드 M 서스펜션 등으로 구성된 M 컨피티션 패키지로 차별화됐다. 외관은 마카오 블루 메탈릭과 만다린 II 유니 두개의 컬러로 제공된다. 마카오 블루 메탈릭은 오픈탑 고성능의 출현, 만다린 II 유니는 BMW M3 컨버터블의 2세대 모델인 다카르 옐로우를 의미한다.화려하고 독특한 컬러의 외관은 BMW 키드니
현대차가 3월 5~6일 양일간 서울시 강남구 언주로에 위치한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에서 사전 신청자 중 200명을 초청해 2018년 상반기 채용과 관련된 ‘H-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채용설명회는 채용 제도 안내, 직무 토크 콘서트, 경력직 채용 토크 콘서트, 채용 토크 콘서트, 장동선 박사 및 이대형 아트디렉터의 특별 강연, 선배사원 멘토링 등 총 6가지 주제로 진행된다.이를 통해 내달 2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되는 2018년 상반기 신입 및 인턴 채용에 관한 정보 제공은 물론 채용 및 직무와 관련된 다양한
폭스바겐이 미래 모빌리티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컨셉카 'I.D. 비전(I.D. VIZZION)'을 2018 제네바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선보인다.I.D. 비전 컨셉은 완전 자율주행 기능을 탑재한 순수 전기차로, 깨끗한 도로환경을 유지하면서도 안전하고 안락한 주행을 구현한다. 동시에, 우아하면서도 감성적인 디자인을 통해 혁신적인 미래 자동차 디자인의 새로운 청사진을 제시한다. 폭스바겐은 최초의 전기자동차 모델인 I.D. 패밀리를 발표한 이래, 이제 브랜드 최초로 자율 주행 자동차의 컨셉을 제시한다. 폭스바겐은 현재
벤츠의 최상위 플래그십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클래스의 최신 버전이 3월 열리는제네바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 2019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클래스는 새로운 라디에이터 그릴이 사용되고 내외관의 투톤 컬러 등 대담한 변화가 시도된다. 이 가운데 핀스트라이프 슈트(pinstriped suit)에서 영감을 얻은 라디에이터 그릴은 2016년 8월 페블비치 콩쿠르 드엘레강스에서 데뷔한 쿠페 비전 메르세데스-마이바흐 6의 것을 공유했다.투톤의 외관은 9개의 조합이 가능하며 특별히 숙련된 바니시에 의해 수작업으로 완성된다. 또 20인
르노삼성차가 13일 서울사무소가 새로 자리한 강남구 푸르덴셜타워에서 신년 CEO 기자간담회를 갖고, 올해의 판매 목표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미래 전략을 발표했다.도미닉시뇨라 사장은 올해 내수 10만대와 수출 17만대 등 총 27만대의 판매 목표를 잡고, 강화된 고객 니즈 분석을 통해 제품뿐 아니라 영업, AS, 신차 도입 계획 전반에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작년에 출시한 QM6 가솔린, SM5 클래식, SM6 사양 강화 모델 등과 같이 고객의 필요를 한 발 앞서 반영한 제품을 개발하고 출시하겠다는 방침이다. 더불어 르노그
현대차가 12일 신형 벨로스터의 가격을 확정하고 정식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총 2개 모델, 4개 트림으로 운영되는 신형 벨로스터의 가격은 1.4 터보 모던 2135만원, 모던 코어 2339만원, 1.6 터보 스포츠 2200만원, 스포츠 코어 2430만원이다.신형 벨로스터는 전 모델에 후륜 멀티링크 서스펜션을 적용하고 1000~2000rpm에서 최대 토크를 발휘하는 터보 엔진을 기본 장착해 저중속에서의 순간 가속력 등 실용영역 성능을 강화시켰다.여기에 실시간 운전상황에 따라 적합한 드라이빙 모드를 자동으로 바꿔주는 스마트 쉬프트
메르세데스 AMG와 시거렛 레이싱이 협력한 신형 보트를 공개했다. 메르세데스 AMG 프로젝트 원을 모티브로 한 시거렛 레이싱 515 프로젝트 원은 물위에서 포뮬러 1 느낌 그대로 고속 항해를 할 수 있는 초고속 보트다.오는 15일 마이애미 보트쇼에서 데뷔하는 시거렛 레이싱 515 프로젝트 원은 AMG 앰블럼을 사용한다. 메르세데스 AMG 프로젝트 원은 전기 터보차저와 1.6ℓ V6 하이브리드 엔진이 장착됐다. 2개의 전기 모터가 163마력(120 kW)를 내고 내연 기관에 직접 설치한 또 다른 모터 등으로 최고 시스템 출력을 100
현대차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 기간 동안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미래 모빌리티와 기술이 불러올 미래 사회의 무한한 가능성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현대차 파빌리온’을 조성·운영한다고 밝혔으며, 세부 전시 공간과 의미를 이달 7일 선공개했다.파빌리온의 건축 디자인은 올림픽·엑스포 등 비상설 건축물에서 다양한 수상 경력이 있는 영국 런던 기반으로 활동하는 건축가 아시프 칸이 담당했으며, 실내 전시에 사용된 음향은 국제 유명 디자인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현대 사운드’를 기반으로 디자인됐다
쌍용차가 지난 해 우수한 영업 실적을 거둔 오토매니저(AM)를 대상으로 지난 2일부터 사흘간 제주도에서 워크숍을 갖는 등 본격적인 판매 역량 강화에 나섰다고 6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8년 연속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쌍용차가 지난해 14년 만에 내수 판매 최대 실적을 위해 힘쓴 최고 AM 들인 ‘영업 마에스트로’ 20명을 대상으로 한 해의 노고를 치하하는 한편, 포상과 상호 교류 등을 통해 자부심을 부여하고 영업 역량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워크숍은 사외 강사의 강연을 시작으로 쌍용차의 2018년 비전 발표와 미래 자동차
한 번 충전하면 대한민국 구석 구석을 갈 수 있는 수소전기차 현대차 넥쏘(NEXO)가 5일 공개됐다. 넥쏘는 고효율 수소연료전지시스템을 기반으로 세계 최대 항속거리인 609km를 달릴 수 있다. 5일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공개된 넥쏘는 현대차가 독자 개발한 고효율 차세대 수소연료전지시스템을 탑재, 한 번에 총 6.33kg의 수소를 충전하고 복합연비는 96.2km/kg(17인치 타이어 기준)으로 인증을 받았다.단 5분이면 충전이 가능한 수소탱크는 수소 저장밀도와 저장용량을 증대시켜 기존보다 더 많은 수소량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
마쯔다 컨셉트카 비전 쿠페(VISION COUPE)가 33회 국제 자동차 페스티벌(Festival Automobile International)에서 '올해의 가장 아름다운 컨셉트카(Most Beautiful Concept Car of the Year)'를 수상했다. 가장 아름다운 컨셉트카는 아우디 에이콘, BMW i Vision Dynamics, 기아차 프로씨드 컨셉트, 람보르기니 테르조 밀레니오, 메르세데스-AMG GT 컨셉트, 메르세데스-AMG 프로젝트 원, 비전 메르세데스 마이바흐 6 카브리올레, 닛산 V모션 및
마힌드라 레이싱이 이탈리아 디자인 대표기업인 피닌파리나 및 테크 마힌드라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마힌드라 레이싱은 피닌파리나의 디자인 전문성과 테크 마힌드라의 디지털 기술 역량을 적극 활용 할 계획이다.피닌파리나는 2015년 12월 테크 마힌드라와의 투자협약을 통해 마힌드라 그룹에 인수됐다. 80년 이상의 디자인 역사를 가진 피닌파리나는 다양한 분야에서의 수준 높은 디자인 신뢰도를 바탕으로 이탈리아 명품제조사의 상징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협업을 통해 피닌파리나는 마힌드라 레이싱 포뮬러 E팀의 스폰서로
르노삼성차가 설 명절을 맞아 2월 한 달간 차량 구매 고객들에게 특별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르노삼성은 설 명절을 맞아 SM6, SM7, QM6, QM3를 현금 또는 할부 구입할 경우 20만원의 귀성 여비를 제공하며, SM3 구입 시에는 10만원의 귀성 여비를 제공한다. (SM5 제외)또한 르노삼성은 기존 저리 할부 상품에 할부 기간에 따라 최대 1.0%P(최소 0.5%P)의 추가 할인 금리가 적용된 ‘더 저리 할부’ 상품(SM5 제외)을 마련했다. 단, ‘더 저리 할부’ 상품 선택 시 귀성 여비 제공 혜택은 제외된다.‘더 저리 할부
볼보트럭코리아가 31일 신년 기자간담회를 갖고 2017년 볼보트럭의 성과 및 2018년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볼보트럭코리아는 1997년 국내시장에서 판매를 시작한 이후 20년 만인 2017년에 수입 브랜드 최초로 누적 20000만대 판매기록을 달성했다. 또한 2017년 1월부터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서 공개한 덤프트럭을 제외한 수입 트럭 제품의 업체별 판매대수에서 볼보트럭코리아가 1년 내내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볼보트럭코리아의 2017년 총 판매량은 약 2900여대로, 차종별로는 덤프 1000여대, 트랙터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가 올 한해 9종의 신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2종 등 20여 종의 신규 라인업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디미트리스 실라카스(사진) 벤츠 코리아 사장은 22일, 신라호텔 다이너스티룸에서 열린 신년 기자 간담회에서 "지난 2년과 같이 예상을 뛰어넘는 성장세를 이오가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면서도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실현하고 최고의 서비스와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은 계속 될 것"이라고 말했다.벤츠 코리아는 2017년 전년 대비 22.2% 성정한 6만8861대로 역대 최다 판매기록을 세우며 2년 연속 수입차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새로운 전기차 브랜드인 ‘EQ’를 국내에 처음 선보인다고 밝혔다. 벤츠는 지난 18일 개항한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 ‘더 뉴 GLC 350 e 4MATIC’ 두 대를 전시하고 본격적인 알리기에 나섰다.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벤츠 코리아 사장은 “보다 스마트한 미래 모빌리티를 구현할 EQ 브랜드의 비전과 다양한 최첨단 시스템이 도입된 제2여객터미널이 부합해 EQ 브랜드 활동의 첫 무대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EQ 브랜드는 단순한 차량의 전기구동화를 넘어, 자동차 업계의 리더로서
한국타이어가 18일 한국타이어 테크노돔에서 신입사원 환영 행사 ‘2018 프로액티브 리더스 웰컴 디너’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신입사원들의 입사 축하와 함께 한국타이어의 인재상인 능동적이고 자율적인 혁신 주체를 의미하는 ‘프로액티브 리더’로서의 성장을 격려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한국타이어는 매년 환영 행사에 신입사원 가족들을 초청해 회사의 비전과 기업문화를 소개하고, 기업의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로 키워준 데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행사는 사령장 수여식과 환영 만찬, 신입사원 교육과정 영상 관람과 신입사원 공연 순으로
인피니티 Q 인스퍼레이션 컨셉트가 2018 북미오토쇼에서 아이즈온 디자인(EYESON DESIGN) 이 선정한 '최고의 컨셉트카(Best Concept Vehicle)'와 '최고의 인테리어(Best Designed Interior)'상을 수상했다. 인피니티의 미래형 언어 및 혁신적인 드라이브 트레인 디자인을 제시한 Q 인스컨퍼레이션 컨셉트는 2018 북미 오토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매년 개최되는 아이즈온 디자인 어워드(EyesOn Design Awards)는 30명 이상의 심사위원이 7개 카테고리에
볼보자동차가 2017년 선보인 자사의 베스트셀링 모델인 ‘더 뉴 XC60’이 유로앤캡(EURO NCAP)이 선정한 2017년 가장 안전한 차에 선정됐다.더 뉴 XC60은 종합 순위에서 가장 안전한 신차로 이름을 올린 것은 물론, 대형 오프로더 안전 평가 부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XC60이 유로앤캡이 안정성 테스트를 하는 네 가지 항목 중에 ‘성인 탑승자’ 보호 부문에서 만점에 가까운 98%를 획득한 데 이어, ‘안전보조장치’ 부문에서도 95%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안전보조장치 부문에서는 대형 오프로더 부문 2위를 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