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톤으로 멋을 낸 2019 메르세데스 마이바흐 S-클래스

  • 입력 2018.02.16 07:30
  • 기자명 최정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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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의 최상위 플래그십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클래스의 최신 버전이 3월 열리는제네바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 

2019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클래스는 새로운 라디에이터 그릴이 사용되고 내외관의 투톤  컬러 등 대담한 변화가 시도된다. 

이 가운데 핀스트라이프 슈트(pinstriped suit)에서 영감을 얻은 라디에이터 그릴은 2016년 8월 페블비치 콩쿠르 드엘레강스에서 데뷔한 쿠페 비전 메르세데스-마이바흐 6의 것을 공유했다.

투톤의 외관은 9개의 조합이 가능하며 특별히 숙련된 바니시에 의해 수작업으로 완성된다. 또 20인치 멀티-스포크 휠로 이전보다 웅장한 차체를 갖게될 예정이다.

내부는 아르마냑 브라운(Armagnac Brown)/블랙과 사바나 베이지(Savanna Beige)/블랙의 두가지로 조합된다.

2019 메르세데스-마이바흐는 오는 여름부터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한편 마이바흐 S 560의 4 MATIC은 V8엔진은 463마력으로 제로백 4.8초 마이바흐 S 650의 V12는 621마력으로 4.6초의 가속력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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