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차가 23일부터 나흘간 대구 엑스포에서 열리는 ‘대구국제미래자동차엑스포’에서 르노 그룹 질 노먼 부회장의 기조연설과 함께 전기자동차 신형 SM3 Z.E. 등 전략 모델들을 공개하고, 브랜드의 EV 시장 비전을 제시한다.질 노먼 부회장은 르노그룹에서 전기차를 총지휘하고 있는 인물로, 이번 기조 연설을 통해 ‘대구국제미래자동차엑스포’의 포문을 연다. 질
현대차가 17일(현지시각) 중국 ‘광저우 수출입 전시관’에서 열린 '2017 광저우 국제모터쇼'현지 전략형형 소형 SUV ‘엔시노(국내명 코나)’를 최초로 선보였다. 중국형 소형 SUV ‘엔시노’는 지난 6월 글로벌 론칭한 현대차의 첫 소형 SUV ‘코나’를 바탕으로 중국 소비자의 운전 습관과 기호 등을 반영해 중국형으로 출시한 차량이다.중국
자율주행차를 주제로 한 세계 최초 모터쇼 ‘2017 판교자율주행모터쇼’가 16일 경기도 판교제로시티 기업지원허브에서 개막했다. 이번 모터쇼는 18일까지 사흘간 열린다.16일 개막식에는 남경필 경기도지사, 성낙인 서울대 총장, 김태년 국회의원 등 주요 인사와 관계자 및 일반 관람객 수천여명이 참석해 사상 처음으로 열리는 자율주행 모터쇼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볼보트럭코리아가 15일 중구 동호로에 위치한 신라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볼보트럭의 비전 및 볼보트럭코리아의 2018년도 도로교통 안전에 대한 전략 등을 발표했다.이날 행사를 위해 방한한 클라스 닐슨 볼보트럭 사장은 차량 연결성, 자율주행 및 전기동력화를 기반으로 한 물류, 운송 업계의 패러다임 전환과, 대형 상용차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볼보트럭의 비전에
쌍용차가 협력사와의 상생협력과 동반성장 도모를 위해 전국 협동사를 대상으로 지역별 경영현황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지난 14일 수원 호텔 캐슬에서 열린 중부지역 협동회 경영현황 설명회에는 쌍용차 최종식 대표이사, 협동회 중부지역부회장 유진레이델 이종숙 대표이사를 비롯한 쌍용차 임직원 및 협동회 중부지역위원회 소속 협력사 대표 70여명이 참석했다.
현대차가 13일(현지시간) 독일 본에서 열린 '제 2차 수소위원회 총회'에서 양웅철 부회장이 공동 회장으로 선출되고, 현대차가 회장사 역할을 맡아 위원회를 대표해 수소에너지로의 에너지 패러다임 전환을 촉구하는 활동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UN기후변화 당사국총회(COP23) 기간 중 개최된 이번 총회는 수소위원회의 올해 성과를 공유하고 새로
국내 최초, 최대 규모의 미래자동차엑스포가 오는 23일 대구에서 열린다. 대구 EXCO(엑스코)와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이 주관하는 미래자동차엑스포에는 자율주행차와 친환경차, 튜닝카, 부품 서비스 등 국내외 122개 업체가 참여한다.또 해외 바이어 수출 상담회와 완성차 부품사 상담회, 투자유치 상담회, 신제품 신기술 발표회 등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도 제공된다
기아차 중국 전용 모델 신형 포르테가 7일 현지에서 출시됐다. 신형 포르테의 중국 현지 판매명은 '푸뤼디(福瑞迪 : fu rui di)'로 축복을 대표하는 두 글자인 ‘福(복 복)’과 ‘瑞(상서로울 서)’, ‘나아가다, 이끌다’라는 뜻을 지닌 ‘迪(나아갈 적)’을 합친 의미다.2009년 중국시장에 첫 선을 보인 포르테는 지난 10월까지 총 5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사인 한성자동차의 울프 아우스프룽 대표가 지난 6일 연세대학교 송도캠퍼스에서 국제학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고급 수입차 산업의 마케팅, 브랜딩 및 디자인’이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지난해 국민대학교 강의에 이어 6번째로 진행된 연세대학교 특강은 국내 수입차 산업에 관심있는 학생들의 시장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
지금까지 판매된 것보다 더 많은 '세상에 단 하나뿐인 자동차'를 만들어 낸다. 롤스로이스와 함께 개인의 요구에 맞춰 내외장을 꾸미는 럭셔리카 벤틀리가 6일 벤틀리의 비스코프(맞춤제작) 프로그램 '뮬리너'를 국내에 론칭했다.뮬리러는 외관 페인트 컬러, 휠, 인테리어 트림, 베니어, 시트, 벨트, 카펫 등 선택 가능한 요소들을 모두
최근 가장 관심을 가졌던 자동차 관련 규정은 1975년 시행된 미국 레몬법의 한국형 레몬법이다. 신차를 구입하고 일정 기간 내에 같은 부위의 하자가 반복해서 발생하면 자동차를 교환하거나 환불해주는 규정이다. 소비자 보호법 가운데 가장 후진적이고 낙후돼 불만이 가장 많은 부분을 법으로 규정한 제도여서 그만큼 관심이 많았다. 2019년 시행을 앞두고 있어 기대
현대기아 R&D 모터쇼가 열리고 있는 남양연구소(경기도 화성)를 1일 찾았다. 이곳에서 만난 한 연구원은 “자율주행, 커넥티비티, 친환경차 같은 기술은 중ㆍ장기 프로젝트로 진행되고 있고 부품 경량화는 당장 적용이 가능하고 연비나 성능에 미치는 영향도 크기 때문에 신차 개발 과정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라고 말했다.그는 "이 곳을 둘러보면 알겠지
쌍용차가 G4 렉스턴 유라시아 대륙횡단 완주를 기념해 우수한 상품성과 특별한 가치를 선사하는 유라시아 에디션 모델을 선보이며 대형 SUV 시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2일 밝혔다.G4 렉스턴 유라시아 에디션은 유라시아 대륙 횡단 완주를 기념해 선보이는 스페셜 모델이다. G4렉스턴 횡단팀은 온∙오프로드의 다양한 지형과 기후가 펼쳐진 유라시아 대륙 횡단
현대차 브랜드 체험 공간 ‘현대 모터스튜디오 베이징’이 1일 개관식을 진행했다. 현대차는 문화와 예술을 융합한 체험 공간 ‘현대 모터스튜디오 베이징’을 중국 베이징 예술 단지 798예술구에 조성했다.현대차는 정의선 부회장, 김태윤 중국 담당 사장, 이병호 중국사업본부장, 조원홍 고객경험본부장, 중국지주회사 왕수복 부사장, 베이징현대 담도굉 부사장, 베이징현
자율주행차를 주제로 한 세계 최초의 자율주행모터쇼가 열린다. 경기도는 오는 11월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경기도 판교제로시티에서 ‘2017 판교자율주행모터쇼(PAMS 2017)'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경기도, 서울대학교에서 공동 주최하고 킨텍스,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 공동주관하며 국토교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후원으로
르노삼성차 신임 대표로 선임된 도미니크 시뇨라 사장이 1일부터 대표이사 업무를 시작한다. 도미니크 시뇨라 사장은 취임사에서 "임직원들이 지난 위기의 순간을 극복하기 위해 ‘품질1등, 국내판매 Top 3, Alliance 최고’라는 목표를 세우고 노력했던 것을 높이 평가한다"며 "이를 실현시킬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도미니크 시뇨라
르노삼성차가 2017년 컨슈머인사이트 자동차 기획조사에서 소비자가 평가한 ‘올해의 차’로 QM6와 SM6가 선정된 것을 기념해 11월 한 달 간 특별 프로모션을 제공한다.컨슈머인사이트 소비자가 평가한 ‘올해의 차’는 2001년부터 매년 10만명의 자동차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조사로, 2017년 평가 결과 QM6는 전차급 부문 1위에, SM6는 중형차
쉐보레가 26일 한국지엠 부평 본사에서 인천비전기업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 제품 판매증진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 밀착 마케팅을 강화한다.이번 협약식에는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백범수 전무, 인천비전기업협회 오현규 회장 및 인천지역 내 쉐보레 대리점 대표들이 참석, 인천지역 자동차 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강화의 기틀을 마련했다.쉐보레는 이번
렉서스가 제 45 회 도쿄 모터쇼 2017에서 자율 주행이 가능한 'LS+ 컨셉트'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교통 사고 사상자가 없는 세계를 실현하기 위해 렉서스는 통합 안전 관리 매니지먼트에 기반한 첨단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해 왔다. 또한, 모든 사람들이 안전하고 부드러운 이동성과 운전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렉서스는 자율주행 기술을
닛산이 10월 27일부터 11월 5일까지 동경 빅사이트에서 열리는 제 45회 도쿄모터쇼에서 ‘미래를 향한 닛산의 비전 - 더 많은 자율성, 더 많은 전기화 그리고 더 많은 연결성’ 을 통해 사람들의 삶을 보다 풍요롭게 변화시킬 것을 강조했다.세레나 e-파워 (Serena e-POWER) 닛산의 e-파워 전기 주행 시스템을 탑재한 새로운 버전의 미니밴 모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