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코리아가 브랜드 창립 70주년을 기념하는 자리에서 국내서 처음으로 3세대 신형 카이엔을 공개했다. 신차는 올 하반기 국내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15일 포르쉐코리아는 서울 양재 필 파킹에 마련된 야외 특설 무대에서 포르쉐 브랜드 창립 70주년을 기념하는 '스포츠카 투게더 데이(Sportscar Together Day)'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스포츠카 투게더 데이는 포르쉐 스포츠카 70주년 역사를 주제로 전 세계에서 진행하고 있는 기념 행사의 일환으로, 포르쉐를 사랑하는 한국 팬들과 함께 포르쉐 브랜드 고유의
음성 인식만으로 원하는 음악을 재생해주는 ‘음악 스트리밍 기능’이 선보일 예정이다. 기아차는 13일 개막한 아시아 최대 전자 박람회 ‘CES ASIA 2018'에서 중국 IT 기업 텐센트의 QQ뮤직와 손잡고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오는 2019년 중국에서 출시되는 양산차에 적용되는 새로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텐센트 QQ 뮤직을 통해 음성인식을 통한 음악 스트리밍과 시나리오 음성 제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해 준다.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는 탑승자가 차량 내에서 “OOO 의 노래 틀어줘” “최신
현대차가 중국 현지업체와의 기술 협력 등을 통한 자율주행차 개발 경쟁에 본격 가세했다. 인공지능(AI), 자율주행 관련 현지 기업과의 협업으로 세계 최대 시장으로 성장하는 중국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서다.현대차는 13일(현지시각) 중국 상하이 신국제엑스포센터(SNIEC)에서 개막한 ‘CES 아시아 2018(CES ASIA 2018)’에 참가하고 중국 인공지능 분야 스타트업 ‘딥글린트'와의 기술 협력 파트너십과 ‘바이두'의 자율주행 프로젝트인 ‘아폴로 프로젝트’에 참여한다고 발표했다.정의선 부회장은 CES 아시아에 참석해
BMW 그룹이 오는 7월 27일 전세계 개봉 예정인 ‘미션 임파서블: 폴 아웃(Mission Impossible: Fallout)’에 BMW의 다양한 모델들이 등장한다고 밝혔다.이번 영화에서 톰 크루즈(에단 헌트 역)와 그의 팀원들은 뉴 M5를 비롯해 7시리즈 세단, BMW 모토라드 R nineT 스크램블러와 더불어 1986년식 5시리즈를 타고 다니며 박진감 넘치는 연기를 펼친다.BMW 뉴 M5는 미션 임파서블의 전매특허 추격신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낸다. 검은색 키드니 그릴과 탄소섬유 미러 캡 등 다양한 M 퍼포먼스 파츠로 무
기아차가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을 기념하는 K5와 K7 ‘월드컵 에디션’을 출시했다. 다음달까지 기간 한정으로 판매되는 K5, K7 월드컵 에디션은 전방충돌방지보조, 고속도로 주행보조 등으로 구성된 드라이브와이즈가 기본 적용된다.K5 월드컵 에디션은 2.0 가솔린 프레스티지 트림에 전자식 파킹브레이크, LED 헤드램프 및 안개등, 1.6 터보 18인치 스포티 알로이 휠, 가변형 무드조명, D컷 스티어링 휠, 전방주차 보조, 후측방 충돌 경고(BCW), 앞좌석 통풍시트, 휴대폰 무선충전시스템 등을 기본 적용했다.K7 월드컵
[부산] 현대차 콘셉트카 ‘HDC-2 그랜드마스터 콘셉트’가 부산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HDC-2그랜드 마스터 콘셉트는 감성을 더한 스포티함이라는 뜻을 담고 있는 현대차의 새 디자인 방향성 ‘센슈어스 스포티니스’가 적용된 첫 모델이다. HDC-2 그랜드마스터 콘셉트는 제 역할에 맞는 디자인이 잘 표현된 차라는 점에서 세계 최고의 체스 선수를 부르는 명칭 ‘그랜드마스터(Grandmaster)’의 의미를 담아 명명됐으며 구조적이며 역동적인 직선을 강조한 디자인으로, 다이내믹한 선과 감각적으로 조각된 근육질의 바디가 만나 카리
BMW가 2018 부산모터쇼에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오픈탑 i8 로드스터와 향후 디자인의 방향성을 보여주는 컨셉트 Z4, X 패밀리 중 완전히 새롭게 선보이는 뉴X2, 세련된 디자인의 뉴 X4, 초고성능 스포츠카 M4 CS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이외에도 7시리즈 40주년 에디션 등 다양한 한정판 모델도 전시했다. BMW 모토라드는 배기가스 제로의 C 에볼루션을 국내 처음으로 공개하고 순수 경주용 바이크 HP4 레이스를 비롯, K 1600 그랜드 아메리카, G 310 R, R nineT, R 1200 GS 어드벤처 등을 선보였다.B
제네시스가 7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8 부산모터쇼 언론공개 행사에서 ‘에센시아 콘셉트’를 아시아 지역 최초로 공개했다. 에센시아 콘셉트’는 제네시스 브랜드가 처음으로 선보인 전기차 기반의 GT 콘셉트카다.에센시아 콘셉트는 경량 탄소 섬유를 적용한 모노코크 바디와 수작업을 통한 커스텀 테일러드 방식의 인테리어로 고급감을 높였다. 외관은 긴 보닛과 슬릭한 스웹백 스타일의 전통적인 GT 차량 디자인을 따르고 있다.전면부는 제네시스 고유의 크레스트 그릴과 함께 포뮬러 1 경기 차량 디자인의 특징인 노스 콘 스타일이 적용됐으며, 어드
[부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2018 부산모터쇼에서 ‘최초로부터 미래를 향해’라는 테마로 자동차의 역사, 현재, 미래를 아우르는 다양한 컨셉트카와 신차를 공개하고 클래식카를 전시했다.기존 모터쇼의 전시 형식을 탈피, 자동차 박물관을 연상케 하는 전시관을 마련한 벤츠는 창업자 칼 벤츠가 발명한 세계 최초의 내연기관 자동차인 ‘페이턴트 모터바겐'과 더 뉴 E-클래스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버전인 더 뉴 E 300 e를 함께 선보여 역사와 미래를 동시에 보여줬다.더 뉴 E 300 e는 순수 전기 모드로 최대 약 50km(유럽
[부산] 아우디 코리아가 2018 부산모터쇼 프레스데이에서 ‘아우디 A8’을 비롯해 ‘아우디 Q5’, ‘아우디 Q2’, ‘아우디 TT RS 쿠페’, ‘아우디 Q8 스포트 컨셉트’, ‘아우디 h-트론 콰트로 컨셉’, ‘아우디 일레인’ 등 코리아 프리미어 7종을 포함해 총 11종의 차량을 선보였다.아우디 플래그십 A8은 레벨3 수준의 자율주행이 가능하도록 개발된 세계 최초의 양산 모델로 지난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아우디 서밋을 통해 첫 선을 보였다. A8에 적용된 AI 트래픽 잼 파일럿은 중앙운전자보조제어장치 (zFAS)와 ‘레
[부산] 한국닛산이 7일, 부산모터쇼 프레스 데이에서 미래 전략을 발표하고 올해 국내 출시 라인업에 대한 계획을 공개했다. 올해로 브랜드 국내 출범 10년을 맞는 한국닛산은 앞으로 ‘닛산 인텔리전트 모빌리티’ 이란 명확한 비전을 중심으로 전기화와 브랜드 이미지 강화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닛산 인텔리전트 모빌리티는 사람들을 더 나은 세상으로 이끌기 위해 더 많은 자율성, 더 많은 전기화 그리고 더 많은 연결성를 구현하기 위한 닛산의 기술적 방향성이다. 닛산 부스에서는 100% 전기 스포츠카 ‘닛산 블레이드글라이더’ 컨셉트와 글로벌
[부산] 아우디 코리아는 2018 부산 국제 모터쇼 개막을 하루 앞둔 6일 저녁, ‘아우디 비전나잇(Audi Vision Night)’을 개최하고 디젤 게이트 이후 고객 신뢰 회복을 위한 노력과 향후 비즈니스 플랜과 비전을 발표했다.2년만에 첫 공식석상에 선 아우디 코리아 세드릭 주흐넬 사장은 국내 고객을 비롯해 딜러와 임직원에 대한 사과와 함께 앞으로 신뢰할 수 있는 아우디로 거듭나겠다는 각오를 얘기했다.세드릭 주흐넬 사장은 “고객 신뢰 회복 및 비즈니스 정상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리콜을 성실히 이행하고, 서비스 네트워크 확충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이 추가된 ‘그랜드 C4 피카소 ADAS 에디션’이 5일 출시됐다. ADAS 에디션은 상급 모델에 적용했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기존의 Feel 트림에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또 ‘비전 360 및 주차 보조 시스템’과 모터라이드 테일게이트, 17인치 휠을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높였다. ADAS는 액티브 세이프티 브레이크, 차선 이탈 방지 시스템, ,사각지대 모니터링 시스템, 오토 하이빔 시스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및 스피드 리미터로 구성됐다.여기에 졸음운전을 할 경우 경고음 및 표시로 운전
FCA가 6월 1일(현지 시간) 2018-2022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세르지오 마르키오네 회장은 자율 주행 기술을 포함한 기술 혁신에 따른 방안과 플랜, 그에 따른 규제와 환경보호 그리고 FCA 그룹 산하의 주요 브랜드 전략을 주요 내용을 밝혔다. FCA는 혁신적인 기술력의 선두 자리를 유지하기 위해 자율 주행 기술을 이끌어 가고 있는 구글, 앱티브, BMW와 같은 자동차 산업 내 최고 기업들과 협업 및 제휴를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최근에는 구글 웨이모와 제휴를 강화했으며 추가적으로 퍼시피카 하이브리드 미니밴 6만2000대의 납
르노삼성차가 6월 30일까지 ‘SM6 & QM6 스타일리시 듀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프리미엄 중형세단 SM6와 중형 SUV QM6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에 감사하는 의미로 마련됐다.이벤트를 통해 온라인 구매청약 후 차량을 출고한 고객뿐만 아니라, 온라인 견적 저장 또는 시승 및 구매상담 신청한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경품을 제공한다.먼저 르노삼성차 홈페이지의 e-쇼룸에서 온라인 구매 청약 후 SM6 또는 QM6를 출고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국내 전 지점에서 사용 가능한 하얏트 호텔 상품권 50
BMW가 2018 부산모터쇼에 국내 최초로 6가지 모델을 공개하고 바이크 포함 총 20가지 모델을 전시한다.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오픈탑 i8 로드스터와 향후 BMW 그룹 디자인의 방향성을 보여주는 컨셉트 Z4, X 패밀리 중 완전히 새롭게 선보이는 뉴 X2, 세련된 디자인의 뉴 X4, 초고성능 스포츠카 M4 CS를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이외에도 7시리즈 40주년 에디션 등 다양한 한정판 모델도 전시 예정이다.BMW 모토라드는 배기가스 제로의 C 에볼루션을 국내 처음으로 공개하고 순수 경주용 바이크 HP4 레이스를 비롯, K 1600
현대자동차가 국내 유일 왜건 타입 모델 i40에 안전 및 편의사양을 확대 적용한 상품성 개선 모델을 내놓는다. 현대차는 기본 상품성 강화로 i40의 다양한 활용성이 더욱 부각 될 것으로 기대했다.1일 현대차는 내외장 디자인 개선, 현대 스마트 센스 기본 적용, 편의성 강화 등으로 상품성을 높인 ‘2018 i40’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i40는 유럽형 실내외 디자인과 든든한 주행감성, 국내 유일의 왜건 바디 타입 운영 등 차별화된 장점을 갖춘 중형 패밀리카로 2018년형 모델을 통해 안전성과 편의성이 향상됐다. 먼저 보다 스포티한 느
MINI의 공식 딜러 도이치모터스가 지난 26일 남양주 봉서원 캠핑장에서 ‘MINI 피크닉 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약 600명의 MINI 도이치모터스 고객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MINI D.I.Y 클래스, 힐링 요가, 버스킹 공연, 푸드트럭 등 MINI의 트렌디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마련돼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또한 MINI의 변화된 브랜드 컨셉에 맞추어 도시 스포츠, 여행, 캠핑 등을 테마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됐으며, 5월 가족의 달을 맞이해 나들이를 나온 방문객을 위해 준비된 애니메이션 부스, 페
제네시스 브랜드가 26일부터 27일까지(현지시각) 이틀간 이탈리아 레이크 코모에서 열린 세계적인 클래식카·콘셉트카 전시회 '콩코르소 델레간차 빌라 데스테 2018'에서 제네시스 브랜드의 콘셉트카 '에센시아 콘셉트'를 전시했다고 28일 밝혔다.‘콩코르소 델레간차 빌라 데스테’는 1929년 처음 시작돼 매년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유서깊은 클래식카·콘셉트카 전시회로, 자동차의 과거와 미래의 우아함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소규모 럭셔리 모터쇼다.올해 처음 참가한 제네시스가 선보인
제네시스 브랜드의 첫 전기차 콘셉트 '에센시아'가 칸 영화제의 CR 패션북 칸 파티(CR Fashion Book Cannes Party)에 전시돼 주목을 끌었다.에센시아가 대중에게 공개된 것은 지난 3월 뉴욕오토쇼 데뷔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제네시스 브랜드를 총괄하는 맨프레드 피츠제럴드는 "이 특별한 행사에서 CR 패션북과 함께 우리의 비전을 보여줄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에센시아는 영화계에 막강한 영향력을 갖고 있는 수 백명의 유명 명사와 배우 등이 참석한 리셉션의 중앙 무대에 전시돼 강한 인상을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