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서울 강북권역, 충청북도 권역의 재규어 랜드로버 판매 및 서비스를 담당할 신규 딜러를 8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이번 신규 딜러 모집을 통해 브랜드 서비스 및 판매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고객 접근성과 편의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서울 강북권역과 충청북도 권역의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는 2018년 오픈할 예정이다.재
기아자동차 품질인증중고차(CPO)가 미국에서 월간 판매량으로 두번째 기록을 세웠다. 기아차 미국 법인에 따르면 7월 CPO 판매는 총 6431대를 기록했다.기아차 CPO 월간 최다 판매 기록은 지난 4월 6953대다. 7월 CPO 중에서 가장 인기가 좋았던 모델은 스포티지와 카니발(현지명 세도나)이다. 두 모델의 판매가 늘면서 7월 CPO 판매는 지난 해
폭스바겐이 북미 전용 모델로 개발한 7인승 SUV 아틀라스가 충돌안전성 테스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지만 최고 등급인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 (TOP SAFETY PICK+)를 받는데는 실패했다.미국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가 최근 발표한 충돌테스트 결과에서 아틀라스는 전면 충돌 및 스몰 오버랩, 루프 강성, 헤드레스트, 측면 충돌 5개 항목 테스트에서
‘입술이 없어지면 이가 시리다(순망치한:脣亡齒寒)’. 오는 17일로 연기된 기아차 통상임금 판결이 산업계를 초긴장시키고 있다. 회사는 신의 성실 원칙(신의칙)에 위반되기 때문에 미지급된 통상임금을 지급하지 않아도 된다는 대법원 판례에 희망을 걸고 있고 노조는 역시 대법원이 제시한 요건인 ‘정기성·일률성·고정성’을 모두 갖추고 있다며 승소를 믿고 있다. 노조
회전교차로 내에서 회전하는 자동차의 진행을 가로막고 먼저 진입하려다 사고를 냈다면 누구의 과실이 클까.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이 경우 진입을 시도한 자동차는 신호를 위반한 것으로 인정돼 최고 100% 일방 가해자가 될 수 있다.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교통체증 해소와 사고 감소를 목적으로 전국의 회전교차로가 크게 늘고 있지만 정확한 통행 방법과 안전수칙
7월 수입 상용차 신규등록대수가 378대로 집계됐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7월 상용차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만(MAN) 105대, 메르세데스-벤츠 40대, 볼보트럭 137대, 스카니아 83대, 이베코 13대다.7월 상용차 등록대수는 지난달 425대에 비해 11.1% 감소했다. 브랜드별로 살펴보면 만, 19.3%(88대), 스카니아 23.9
일상부터 장거리 출장까지 오너 주행이 가능한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 유로스타’가 10일 출시됐다. 메르세데스-벤츠 밴 바디빌더인 와이즈오토홀딩스가 선보인 스프린터 유로스타는 차체 높이가 2350mm의 스탠다드-루프를 바탕으로 지하 주차장 진출입 편의성 등 국내 운행환경에 최적화됐다.뛰어난 공간 활용성을 바탕으로 일상은 물론 장거리 출장에도 여유롭고 넉넉
쌍용차가 G4 렉스턴의 유럽 출시에 앞서 영국 자동차전문기자단을 초청해 평택공장을 방문하는 등 사전 분위기 띄우기에 나섰다. 지난 7일부터 3박 4일 일정으로 쌍용차를 방문한 영국 기자단은 8일 CEO 간담회에 이어 G4 렉스턴을 생산하는 평택공장 조립 3라인과 디자인 센터를 둘러봤다.영국의 유명 자동차 매체인 왓 카와 오토 카, 오토 익스프레스를 비롯한
수입차 시장은 경유 사용차(디젤)로 성장했다. 2003년 푸조가 포문을 연데 이어 폭스바겐이 시장을 키웠고 우리나라에서 BMW와 메르세데스 벤츠, 아우디 등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가 전세계적으로 드문 고성장을 달성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2017년 상반기 기준 독일 브랜드의 국내 자동차 등록 대수는 95만655대(상용차 제외)로 50여 개의 전체 브랜드
BMW에 이어 폭스바겐도 노후 경유차를 새차로 교체할 때 1만1760유로(한화 약 1600만원)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독일내 등록 자동차만 해당된다. 인센티브는 씨티카 등 소형차 2000유로(한화 약 267만원)에서 시작해 신형 투아렉 1만 유로(한화 약 1332만원) 등 모델에 따라 각각 다르게 제공된다. 폭스바겐은 하이브리드, 전기 또는 천
마쓰다가 가솔린의 연료 효율성을 디젤 이상으로 끌어 올린 압축착화 연소 방식의 혁신적인 엔진을 탑재한 자동차를 오는 2019년 상용화한다고 선언했다.고가이 마사미치 마쓰다 사장은 8일 도쿄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내연기관차가 일거에 사라지지는 않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상당기간 전기차와 공존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2019년 지금의 가솔린 엔진보다 30% 이
현대차가 8월 24~25일 이틀간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잡페어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잡페어의 주제를 “What makes you move? 당신과 함께 세상을 움직입니다”로 정하고 현대차가 추구하는 ‘사람ㆍ일ㆍ문화’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가는 자리로 마련한다.특히 이번 잡페어에서는 참가자들이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상가와 아파트 밀집지역 등 시민들의 생활이 밀접한 교차로의 신호체계와 교통안전시설물을 개선한 결과, 교통사고가 20% 가량 감소한것으로 나타났다.도로교통공단은 경찰청과 함께 새 정부의 국정과제인 ‘교통사고 사상자 줄이기’의 일환으로 지난 상반기에 전국 생활권 주요교차로 40곳을 대상으로 교통환경 개선사업을 수행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도로교통공단은
한국중고자동차협회가 오는 9월 8일부터 10일까지 총 3일간 서울 광화문 서울신문사 앞에 위치한 서울마당에서 제1회 한국중고자동차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중고차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신뢰도를 제고하는 취지로 기획된 이번 페스티벌은 국산차, 수입차, 슈퍼카 등 다양한 라인업의 중고차 전시와 함께 성능진단평가, 시세, 사고이력조회와 같은 중고차 정보 확
시트로엥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8월 12일부터 20일까지 약 일주일 동안 ‘Go! 시트로엥 전국 시승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한불모터스는 유니크한 디자인, 뛰어난 실용성을 겸비한 도심형 SUV C4 칵투스를 비롯해 7인승 MPV 그랜드 C4 피카소, 5인승 크로스오버 C4 피카소 등 시트로엥 전 모델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현대차가 전국 자동차 관련 학과의 교원을 대상으로 자동차 신기술을 전수하는 ‘2017 전국 교원 자동차 기술 연수’를 진행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현대차는 천안연수원에서 대학교, 기술교육원, 고등학교 등 전국 78개 자동차 관련 학과의 교원 90명을 초청해 2차수로 나눠, 최근 출시된 코나 등 신차에 탑재된 엔진과 주행안전기술 및 편의장치 등 신기술을 소개
기아차가 스팅어 멤버십 회원들을 대상으로 서킷 드라이빙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더 멤버십 스팅어 서킷 챌린지’의 참가 고객을 모집한다.‘더 멤버십 스팅어 서킷 챌린지’는 기아차가 스팅어 멤버십 고객만을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한 행사로, 8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린다.기아차는 참가 고객들이 스팅어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
기아차가 모빌리티 서비스 시장 진출을 선언하고 전용 브랜드 위블(WiBLE)을 런칭했다. 위블은 완성차 제조뿐만 아니라 차세대 모빌리티 서비스 플랫폼 구축으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발굴에 집중, 새로운 사업 영역을 확장하기 위한 포석이다. 위블은 ‘언제 어디서든 널리 접근 가능하다(Widely Accessible)’라는 의미로, 소비자 편의의 관점에서 고객
현대차 그룹이 수소전기차 핵심기술의 독자개발에 성공한 데 이어, 세계 최초로 해당 부품의 일관 대량생산체제를 구축했다. 이로써 현대차 그룹은 수소전기차 시장에서 선제적으로 주도권을 잡을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현대모비스는 충북 충주에 위치한 기존 친환경차 부품 전용생산단지(11만㎡)내에 수소전기차 핵심부품 생산을 전담할 공장을 추가로 신축하고 내달부터
링컨코리아가 8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링컨 컨티넨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링컨 컨티넨탈 스페셜 금융 프로그램, ‘5∙5∙5+1’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링컨코리아가 2달동안 진행하는 ‘5∙5∙5+1’ 프로그램은 링컨 컨티넨탈 구매시 5년 장기 운용 리스, 5년 보증, 5년 프리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