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 컨티넨탈, 5ㆍ5ㆍ5+1 스페셜 금융 프로그램 실시

  • 입력 2017.08.07 11:58
  • 수정 2017.08.07 12:04
  • 기자명 강기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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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코리아가 8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링컨 컨티넨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링컨 컨티넨탈 스페셜 금융 프로그램, ‘5∙5∙5+1’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링컨코리아가 2달동안 진행하는 ‘5∙5∙5+1’ 프로그램은 링컨 컨티넨탈 구매시 5년 장기 운용 리스, 5년 보증, 5년 프리미엄 소모품 교환 서비스에, 1년 신차 교환 서비스 혜택을 추가로 제공하는 금융 프로모션이다.

링컨 컨티넨탈은 지난 해 말 14년만에 시장으로 귀환한 링컨자동차의 기함으로, 100년 링컨자동차 역사를 대표하는 역사적인 모델이다. 링컨코리아는 컨티넨탈에 대한 고객들의 높은 관심에 보답하고, 더 많은 고객들이 링컨 컨티넨탈을 경험할 수 있도록 특별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5년 장기 운용 리스 프로그램은 30% 보증금을 지불하면 차량 가격을 60개월 동안 나눠서 지불할 수 있도록 하는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일반적으로 차량을 구입할 때 가장 부담되는 부분 중 하나인 초기 구입 비용을 낮춰 기존에 구매를 고민하던 고객들에게 좋은 기회를 마련하고자 했다.

또한 해당 프로그램 기간 동안 링컨 컨티넨탈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는 5년/10만 km 무상보증 서비스 및 프리미엄 소모품 무상교환 서비스가 제공된다. 오일필터는 물론, 엔진 벨트 및 호스, 에어크리너, 에어컨필터, 와이퍼블레이드(최대 연1회), 브레이크패드, 온도 조절 시트 필터, 쇽업 소버 등을 5년/10만km로 연장된 기간 동안 점검 후 필요 시 무상으로 교환 받을 수 있다.

또한 서비스 센터 입고와 수리 후 인도를 대행하는 ‘링컨 픽업 앤 딜리버리 서비스’도 3년/6만 Km 기간 내 추가 제공된다. 해당 기간 동안 링컨 컨티넨탈을 구매한 고객들은 신차 교환 서비스의 혜택도 누릴 수 있다. 파손율 30% 이상 및 고객 과실 50% 이하로 자동차 보험 적용되는 사고의 경우, 1차량 당 1회에 한해서 동일 모델 신차로 교환 받을 수 있다.

링컨 컨티넨탈은 현재 리저브와 프레지덴셜 두 가지 트림으로 판매되고 있다. 특히 프레지덴셜 트림을 구매하는 고객은 랩소디, 샬레, 서러브레드라는 세가지 테마로 구성된 특별한 외장 컬러와 인테리어, 가죽 소재 등을 선택할 수 있으며, 동시에 링컨이 추구하는 예술, 여행, 미식, 문화, 건축, 패션 등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프레지덴셜 멤버십 서비스도 제공받는다.

링컨 컨티넨탈의 판매가격은 리저브가 8250만원(3.0L AWD, 부가세 포함), 프레지덴셜은 8940만원(3.0L AWD, 부가세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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