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불모터스가 푸조를 대표하는 SUV 모델을 대상으로 무이자 할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대상 모델은 푸조 2008, 3008, 그리고 5008 SUV이다.New 푸조 2008 알뤼르는 개별소비세 인하분이 적용된 차량 가격의 30%을 선납하고 48개월간 월 43만5000, New 푸조 3008 알뤼르는 선수금 30%를 선납하고 48개월간 월 56만600원을 분납하면 된다.New 푸조 5008 GT 라인(GT Line)의 경우 선수금 40%를 선납하고 48개월간 월 57만4400원을 분납하면 된다. 푸조 파이낸스를 2000
한불모터스가 푸조 SUV의 다양한 매력을 국내 소비자들에게 전하기 위해 16일부터 6월 30일까지 '푸조 SUV는 모든 삶에 옳다’ 푸조 SUV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지난 해 진행했던 ‘푸조 SUV 는 언제나 옳다’ 캠페인에 이은 두번째 캠페인으로, ‘푸조 SUV는 모든 삶에 옳다’라는 메시지를 앞세워 각기 다른 라이프 스타일을 향유 하고 있는 7인의 앰버서더와 푸조 SUV 만의 매력을 전할 예정이다. 일반 회사원부터 패션, 음악,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7명의 엠버서더가 전하는 각각의 푸
한불모터스에서 수입·판매한 푸조 3008 1.6 Blue-HDi 등 8개 차종 2,620대의 차량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돼 리콜이 실시된다.1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번 리콜에는 해당 차종에서 총 2가지 결함이 확인됐다. 먼저 푸조 3008 1.6 e-HDi, 508 1.6 e-HDi, 508 SW 1.6 e-HDi, 시트로엥 DS4 1.6 e-HDi 등 4개 차종 2,116대의 경우 구동벨트 텐셔너 결함으로 인해 구동벨트 장력 조정 기능을 저하시켜 발전기 손상 및 배터리 방전 가능성이 발견됐다. 이로 인해 구동벨트의 이탈로 인한
자동차업계는 여러 불문율이 있다. 대표적인 것이 매년 1월 실적의 고전이다. 업계는 모델 별 연식이 바뀌기 전 달인 12월에 공격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것과 달리 1월에는 상대적으로 혜택을 줄인다. 소비자도 이런 변화를 알기 때문에 연초에는 대부분 구매를 미루는 것이 보통이다. 또 다양한 이유로 연말에 선등록한 차량을 먼저 판매하기 위해 신차를 팔려는 노력이 다른 시기보다 적다. 따라서 1월 판매기록에 따라 한 해 성적을 점쳐 볼 수 있다. 지난 1월 전년 대비 판매율이 올라가며 2018년을 기대하게 하는 수입차 브랜드가 있어 소
전 트림에 Full LED 헤드램프와 ADAS 기본 적용하고 디자인 일부가 변경된 ‘뉴 푸조 308’이 7일 출시됐다. 뉴 푸조 308은 알뤼르와 GT라인, GT, 그리고 에스테이트 모델인 SW까지 4가지 트림으로 출시됐다.디자인을 포함, 사양 구성 등 많은 부분이 개선됐지만 가격은 알뤼르가 3190만 원으로 이전과 같고 GT는 3990만 원으로 200만 원이 내렸다. GT 라인과 SW는 3450만 원과 3490만 원으로 각각 110만 원, 100만 원 인상됐다.디자인 중 가장 큰 변화는 크롬 소재의 입체적인 프론트 그릴이 적용된
국토교통부가 푸조, 닛산, 애스턴 마틴, BMW, MINI 총 12개 차종 9531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리콜한다고 밝혔다. 푸조 3008 1.6 Blu-HDi 등 6개 차종 832대는 엔진 실린더와 피스톤 사이 기밀 유지 결함으로 인해 다량의 엔진오일이 흡기라인을 통해 연소실 내부로 유입돼 연소됨으로써 엔진의 시동 꺼짐 또는 파손 가능성이 확인됐다. 해당차량은 2월 2일부터 한불모터스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점검 후 부품교체를 받을 수 있다. 한국닛산 Q30 722대는 조향장치 내 전기부품 결함으로 사고가 발생하지
푸조 토탈 팀의 카를로스 사인츠와 루카스 크루즈가 ‘2018 다카르 랠리’에서 최종 1위를 기록하며 푸조 토탈팀이 대회 3연패를 달성했다고 밝혔다.2018 다카르 랠리 우승자 카를로스 사인츠와 루카스 크루즈는 최종 기록 49시간 16분 18초를 기록하며 최종 우승을 차지해 푸조 모터스포츠의 새로운 역사를 새겼다. 이로써 카를로스 사인츠는 2010년 다카르 랠리 우승 이후 8년만에 챔피언 자리에 오르는 영광을 안았다. 2016년, 2017년 우승자였던 푸조 토탈팀의 스테판 피터한셀과 장-폴 코트레는 카를로스 사인츠와 마지막까지 치열한
쌍용차 티볼리 DKR이 지옥의 레이스로 불리는 다카르 랠리 완주에 성공했다. 레이서인 오스카 푸에르테스와 공동파일럿 디에고 발레이오는 지난 6일 페루 리마를 출발, 볼리비아 라파즈와 아르헨티나 코르도바까지 달리는 이번 대회에서 최종 32위로 골인했다.올해 자동차 부문 랠리에는 총 92개 팀이 참가했지만, 전체 9000km의 구간 가운데 절반이 모래언덕과 사막으로 이어진 가혹한 코스를 2주간 달려 완주한 팀은 절반도 안되는 43개 팀에 불과했다.쌍용차 랠리카 티볼리 DKR은 후륜구동으로 개조되고 최대 출력 405hp(4200rpm),
푸조 토탈 팀이 최종 3라운드가 남은 ‘2018 다카르 랠리’에서 종합 순위 1, 2위를 기록하며 3연속 우승을 향해 질주하고 있다고 밝혔다.1월 6일부터 페루, 볼리비아, 아르헨티나 3개국 전역에서 14일간 진행되는 2018 다카르 랠리는 사막을 포함해 약 9000km의 거친 오프로드를 완주하는 모터스포츠 대회다. 푸조 토탈 팀은 2018년도 다카르 랠리의 규정이 4륜 구동의 차량에 유리한 조건으로 대폭 바뀌었음에도 불구하고, 2륜 구동인 ‘푸조 3008 DKR Maxi’와 함께 3년 연속 챔피언을 위한 순항을 하고 있다.현재까지
국토교통부가 푸조, 시트로엥, 메르세데스 벤츠 등 총 15개 모델 1836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리콜한다고 밝혔다. 푸조는 9개 모델 1149대가 리콜을 실시한다. 먼저, 푸조 3008 1.6 Blue-HDi 등 2개 모델 701대는 주행 중 연료파이프와 연료탱크 쉴드 사이에 마찰로 인해 연료파이프를 손상시켜 누유로 인한 화재 발생 및 뒤 따라오는 차량의 사고 유발 가능성이 확인됐다. 푸조 3008 1.6 e-HDi 등 4개 모델 256대는 구동벨트 텐셔너 결함으로 인해 구동벨트 장력 조정 기능을 저하시켜 발전기 손상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2018 올해의 차' 시상식이 11일 한국프레스센터 국화홀에서 열렸다. 시상식에는 협회 회원과 올해의 차로 선정된 관계사 대표 및 임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스팅어로 2018 올해의 차를 수상한 권혁호 기아차 국내영업본부장 부사장은 "자동차를 누구보다 잘 아는 전문 기자의 평가에 의해 스팅어가 올해의 차로 선정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오늘 수상에 맞춰 올해 판매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스팅어는 올해의 차 디자인 부문도 수상해 2관왕이 됐다. XC60으
한불모터스가 11일부터 24일까지 2주간 스타필드 고양에서 ‘New 푸조 SUV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한불모터스는 푸조 2008, 3008, 그리고 5008로 이어지는 푸조 SUV 모델들의 다양한 매력을 더 많은 고객들에게 적극 알리기 위해 이번 팝업 스토어를 마련했다. 장소는 스타필드 고양 1층 고메 스트리트 아트리움이다.푸조 SUV 팝업스토어에서는 최근 국내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New 푸조 3008 SUV와 New 푸조 5008 SUV가 전시된다. 고객들은 차량을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으며, 별도의 상담
기아차 스포츠 세단 스팅어가 영국 자동차 전문 기자협회가 선정하는 '2018 영국 올해의 차(UKCOTY, UK Car of the Year)'에서 베스트 퍼포먼스카로 선정됐다. UKCOTY는 영국내 저명한 자동차 전문기자 27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평가를 거쳐 1월 각 부문별 최우수 모델을 가려낸 후 이 가운데 최고 점수를 획득한 모델을 선정, 2월 대상을 발표한다. 스팅어는 빅 메이커와 대결할 수 있는 충분한 가치를 지닌 것으로 평가됐으며 심사에 참가한 기자단은 "스팅어에 탑재된 3.3 엔진은 엄청나다"며 "기
피스커가 2018 CES에서 전기차 이모션(Emotion)의 생산 버전을 공개했다. 제원 가운데 공개된 것은 최고 속도 260km/h, 1회 충전 주행 범위 643km다. 탄소 섬유와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진 이모션은 테슬라 모델 S보다 가볍고 전장 약 197인치(5000mm), 전고 약 58인치(147mm)로 테슬라 모델 S와 비슷한 크기를 갖고 있다. .최대 5명이 탑승할 수 있는 이모션은 스마트 폰 제어가 가능한 '버터 플라이' 도어와 5개의 LiDAR 센서로 구현되는 자율주행 시스템(레벨 4)이 탑재됐다.내부는 비
메르세데스-벤츠 G클래스의 특별한 모델 그랜드 에디션(Grand Edition)이 2018 북미 오토쇼에서 데뷔한다.GLS 450 4MATIC 및 GLS 550 4MATIC의 그랜드 에디션은 포세린(Porcelain)/에스프레소 브라운과 디지뇨(designo) 나파 가죽 시트, 고급스런 다이아몬드 퀼팅과 부다페스트 디자인 장식으로 기존 모델과 차별화했다.또 줄무늬로 장식된 나파 가죽의 대시보드는 브라운 애쉬 트림으로 마무리됐고 에스프레소 브라운 벨벳 바닥 매트로 특별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외관은 20인치의 10-스포크 휠과 고급 L
아우디코리아가 판매를 재개했다. 시작은 평택항에 1년 넘게 보관돼 있던 대형 세단 A7 50 TDI다. 아우디는 재고차라는 것을 고려해 1억 원에 달하는 가격의 10%를 할인해 주는 조건으로 A7을 판매했다.아우디코리아는 143대의 A7이 공식 판매를 재개한 지 하루 만에 완판됐다고 하지만 영업사원으로부터 사전에 '특별한' 언질을 받고 계약을 한 사람도 상당수다.10% 할인 조건에 평택항 야적지에서 모진 비바람과 해풍에 노출된 중고차가 일시에 팔려나가는 것을 보고 아우디는 무슨 생각을 했을까? 남아있는 수천 대의 차량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2017년 12월 수입 상용차 신규등록대수가 390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12월 상용차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만(MAN) 81대, 메르세데스-벤츠 62대, 볼보트럭 171대, 스카니아 54대, 이베코 22대다.12월에는 전체 판매량이 390대를 기록해, 전월 485대에 비해 19.6% 감소세를 기록했다. 차종별 판매대수는 트랙터 134대, 카고 61대, 특장 194대, 버스 1대를 기록했다.지난해 브랜드별 누적대수는 만(MAN) 962대, 메르세데스 벤츠 758대, 볼보트럭 1743대, 스카니아 815
"운전기사가 몰고 다닐 정도였으니까 강남 부자들의 '부의 상징'이기도 했지". 30년이라는 세월이 무색하게 외관 상태가 완벽하게 유지된 1988년산 현대차 프레스토 AMX 앞에 섰다. 그것도 건국 이래 최대 이벤트 88 서울올림픽 공식 자동차로 지정된 현대차가 이를 기념하기 위해 딱 1만 대만 만든 특별 한정판 '올림픽 팩'이다.올림픽 팩 답게 요즘으로 치면 혁신적인 '국내 최초 사양'이 가득했다. 돌돌이로 올리고 내렸던 1열 창문이 버튼 하나로 작동하고 아웃사이드 미러를 실내에서 조절할
기아차가 10일 호주 빅토리아주에 위치한 멜버른 파크에서 기아차 및 호주오픈 관계자, 기아차 글로벌 홍보대사 라파엘 나달 선수와 호주의 레전드 테니스 선수인 레이튼 휴이트가 참석한 가운데 '2018 호주오픈 대회 공식차량 전달식'을 가졌다.이 날 전달된 차량은 카니발 60대, 쏘렌토 60대 등 총 120대로, 대회 기간동안 참가 선수, VIP, 대회 관계자 등의 의전과 원활한 행사 운영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지난 2002년부터 17년 연속 호주오픈을 공식 후원하고 있는 기아차는 올해에도 대회 개막에 맞춰 다양하고 특색
쌍용차가 2017년 한 해를 돌아보고 2018년 사업 계획 공유 및 목표 달성을 다짐하기 위해 2018 국내영업본부 목표달성 전진대회를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지난 9일 서울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2018년 쌍용차 국내영업본부 목표달성 전진대회에는 쌍용차 최종식 대표이사, 국내영업본부장 송영한 부사장를 비롯한 본부별 임직원 및 전국 판매 대리점 대표 등 280여명이 참석했다.전진대회는 2018년 사업계획 발표를 시작으로 2017년 우수 판매네트워크 포상, 2017년 실적 리뷰, 2018년 판매목표 달성 및 정도영업 결의문 채택 등